날도 꾸리꾸리..
비오는 지역도 있지예..
이쪽은 구름만 잔뜩입당..ㅋ
♡재료;달래나물 명이나물 부침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청량고추 당근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바사삭 한입에 아~~~앙.
들리시즁 ..이소리 바사삭
ㅎㅎ
맛나게 먹었답니당..^♡^
대충 쭈욱 찢어서
콕...
찍어서 먹음 얼마나 맛있게유..ㅎ
노릇노릇..
비쥬얼 짱이지예...
소리까정 짱입니당 ~~
물론 맛도 굿입니당,,,,
달래나물한줌
깨끗하게 티도 고르면서
손질하고
씻어서 물기뺍니당
청량고추 5개
쫑쫑 썰어서 준비했어융
요정도 다집니당
달래나물도 먹기좋게 자르고
머리통이 큰건 반으로 잘르고
ㅎㅎ
요기서잠깐.
반죽물은
부침가루 한국자
튀김가루 한국자
넣고 쒜끼 해준다음
붉은고추가 없어성
당근조금 채썰어서
모두넣고 저어준다음
달구어놓은 펜에 기름두르고
잘 혼합된 반죽물 올리고
지글지글~~~
부칩니당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접시에 담아유...
반반 잘 섞어놓은
반죽물은 김냉에서 1시간 정도
숙성했어융..
바사삭...쫄깃하라고
명이나물 씻어서 물기뺍니당
반죽물에 명이나물 적시면
이정도로 주루룩 흐르면
잘 부쳐집니당..
그런다음 하나씩 올려서 부칩니당
이정도 노릇하게..
불쎄기는 약 중불에 부치면
타지도 않고 적당하고
바사삭 하게 부쳐집니당
명이나물은 안에 내용물을 익힐 필요가 없는거니까
살짝만 익으면 꺼내셔융...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지유...햐
손으로 말아서 먹는 맛도 굿이니까..ㅎ
명이나물 전 돌돌말아서 아한입에 먹었답니당...
마늘향이 입안에서 충분히 적셔주고
바사삭 쫄깃함을
들려 드리지못하는게 아쉽습니다만
꼭...
드셔보시길 걍추합니당 ...^♡^
첫댓글 침이 나오네요..오늘 같은날 딱이네요. 엄청 맛나보여요
진짜 개눈감추듯 해치웠습니당..ㅎ
서빈보물님
오늘 저녁엔 부침이루 지글지글...
맛나게 부져서 드셔보아융 ^♡^
여기는
비가 내리다 멈춤
운동 가려다 몬갔는데
포기하니 나가기 싫어
일 벌리고~ㅎㅎ
노릇노릇 바삭하게
지져낸 달래
부침개가 땡긴다아~~
맛있는 냄새 여까지 풍기자너~~흐미
먹고싶은거
명이나물로
얇게 부쳐낸거는
어제 먹었응께
그맛을 잘 알지라~~
먹어본자만이
그맛이 알리니~~
ㅎㅎ
그맛을 알기에 입맛나지예..언냐
명이나물 전은 또 먹고 싶어지는 맛
꾀운한 맛이 매력이 있어유
벚꽃보기 힘드네유
또 추우니 나오다 멈추었어융__^♡^
얼마나 맛있을지 감이 옵니다^^
아무튼 부지런 하십니다^^
항상 배워 주셨어 감사합니다^^
잊지않으시고 한결같이
함께해주셔성 행복합니당..선배님
편안밤되셔융 ^♡^
비멍 때리며
줄기차게 들어가지 싶어요ㅎ
부르세요
여럿 함께 묵어야
더 맛나니요~
암만유
함께 먹어야 더맛나즁..
언넝 오셔유..모여유 모여
보고있으니 침도 고이고 막걸리가 땡기네요^^
ㅋㅋ
막걸리가 빠졌네유..ㅠ
담엔 함께 겉들여야겠어예.:ㅎ
달이실님
방문해주시고 고운답글 감사드립니당...^♡^
비오는 날~ 부침개!
최고지요
바삭하게 구운 달래 부침개.
저는 여러장 먹어야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헌디요~~
청양고추가 많아서리
귀경만 해야겄네유 ㅎ
대신 명이나물 전은
몇장 먹고 갈랍니다
오늘 버스 3대로 110명이
속초행 나들이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불참했슈.
서울로 가서 속초로~~
속초에 갔음 또깨비님
볼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다요~~
부치미는 청량이가 드가야
꾀운해서 넣어서 먹는답니당..ㅎ
연둣빛님 전종류는 다 맛나지오...^♡^
비 오는 날엔
부침개가 진리지요~~ㅎㅎ
나도 오늘 된장 풀어넣은
장떡을 부쳐서 점심 먹었어요
향기로운 봄날 누리셔요~~ 깨비님~^^
우왕
장떡두 침샘폭팔입니당..햐
조만간 장떡 해먹어야쥥..ㅎ
언냐두 이쁜 봄나들이 행복하게 하셔융^♡^
음~명이전 먹고파요
운동 2시간 끝나고 미용실에서 보고 있는데 엄청 맛 있어보여요 ㅋㅋ
진짜루 맛났는데
기회되심 꼬옥 드셔보시길..비타민!님
바삭 바삭 소리가 들린다고요?.
전혀 들리지 않아서 혹시 몰라 옆 집
아저씨 보청기 빌려서 껴 보았는데
절대 들리지 않았습니다
가면 갈수록 뻥이 느십니다.ㅎㅎ
그런데 흥미가 느껴져요
명이 부침개~~
ㅋㅋ
당나귀처럼 쫑끗하셔야 들리시즁...ㅎ
바사한 명이전을 드셔보시길
비오는 날
후드둑~~~~ 후드둑
이햐 바삭바삭 맛나겠습니다. 내일 달래케러 가야겠습니다. 따라쟁이 하려구요 ㅎㅎ
우째 달래는 케오셨지예..
달래전 청량고추 꼬옥 느셔야 맛나융__황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