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4일만에 나왔고..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캠핑카 뒤에 검사 때마다 떼어야 하는
박스는 떼어서 버리고 스페어타이어는
차 아래에 달았고 태양열도 추가
설치를 했어요
소형 중고 승용차 구입은 반대를
했다가 할 수 없이 허락을 했습니다
캠핑카는 주차 자리가 많이 있어도 주차할
때가 몇군데 없고 이웃집 캠핑카나
카라반은 여행갈때 본인들 승용차로
주차 하고 가서 아무때나 오는 것을
부러워 하던 남편이 현대 기아는
중고도 비싸서 11년된 르노삼성
중고차를 구입 했어요
중고차는 AS 기간이 한달이라 성능을
실험 하기 위해 시댁과 친정 식구들을
만나고 당일로 가까운 곳에도 갔다
왔지만 캠핑카도 추운겨울 차
성능을 실험해 보려고...
1월 4일 점심먹고 출발해
평창 휴게소에서 자고~
1월 5일 송어 축제장에 왔습니다
남편이 인터넷으로 송어 낚시대를 구입해서
연습도 해보고 왔는데 송어가 잡히지 않자
현장에서 낚시 바늘을 다시 구입해 바꿔서
낚시를 했지만 결국은 울부부 한마리도
잡지 못했고~^^
송어 많이 잡은 분이 한마리 줘서
송어회는 먹었습니다~ㅎ
추운 날씨에 물이 얼까봐 24시간 난방을
했더니 기름도 많이 들어 가지만 전기도
많이 사용을 해서 오늘 따뜻한 강릉으로
왔습니다~^^
12월 1월 제주하고 추운 강원도
겨울은 너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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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한잔의수다
송어 축제
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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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20:5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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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창은 눈이 많이왔나봅니다.
축제장 모습도 오랜만에 보구요~
저희도 1월2일에 장호항서 일출보고
통일전망대까지 다녀왔지요.
두분 새해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엄니 모시고 여행하셨군요. 몸안의 역마살 잘 일깨우고 살아가시는 모습들에 힘을 얻습니다.
루비님 인공 눈입니다~^^
@작은사랑 목사님이 바람잡아 나선길에 북녁땅까지 보고왔지요.
자주 가는 구간임에도 늘 새롭답니다.
ㅎㅎ봄날되면 육지쪽으로도 돌아보자는 얘기도 있어요.
@해솔 그럴까...생각했습니다.
어딘가 지나오는데 현수막보고 목사님이 가볼까 하시는데
해넘어간다고 그냥가자했어요.ㅎ
송어축제장 동네서 오래살았지요.
강원도 진부면 대관령면 독하게 추운곳입니다.
차박하시기엔 힘드실깁니다.
오늘 고속도로로 집에 왔는데 평창과
대관령 휴게소 근처는 영하였고..
같은 강원도지만 강릉은 영상
날씨에 따뜻했습니다~^^
@해솔 지난겨울 차기름 얼어서 5일동안 꼼짝 못하고 갇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