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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가고픈 여행지 엄마랑 언니랑 '힐리언스 선마을' 힐링여행기
violet 추천 0 조회 1,575 17.02.24 02:0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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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4 06:56

    첫댓글 건강하게 삽시다~

    스티커
  • 작성자 17.02.24 09:47

    오륙도성~부산생활은 어떠신지요?^^혹 ㅎㅎ

  • 17.02.24 11:56

    오륙도님이 거처를 부산으로 옮기셨나요?

  • 작성자 17.02.24 16:20

    아니오..3월 초순까지 잠시 ^^
    그나저나 무척 오랜만이시려오.

  • 17.02.25 08:05

    네~^^

  • 작성자 17.02.25 10:01

    오륙도성 서울 오시면 함 봐용.^^

  • 17.02.25 13:07

    뉍!!!

  • 작성자 17.02.25 13:22

    ㅋㅋ강변이 이 포스팅에 혁혁한 공을.. 댓글왕상을 수여합니다.헤헤^^

    스티커
  • 17.02.24 07:00

    수필가로 등단하셔도 되겠습니다

  • 작성자 17.02.24 09:48

    ㅋㅋ칭찬으로 알아먹고...고맙습니당.

  • 17.02.24 07:26

    좋긴 한데... (이하 생략) ㅎㅎ..

  • 작성자 17.02.24 09:49

    (이하 생략)~에 뭐 들은지 아니께..ㅎㅎ

  • 17.02.24 09:31

    덕분에 힐링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나중에 꼳 가봐야겠네요..ㅋㅋ

  • 작성자 17.02.24 09:52

    한번쯤 경험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주 조~~요옹~~해요.^^
    엄니가 밤에 방에서 TV소리 안나니까 이상하다 하셔서..손폰 열어봤더니 안되던 폰 DMB가 작동을 하더라구요.ㅋㅋ그 소리 듣더니 살 것 같다나?^^

  • 17.02.24 10:32

    봄 가을쯤가면 참좋겠네요.
    엄니께서 좋아하셨다니 그점이 욜렛님께선
    제일 좋으셨을듯싶구요.
    또한번 울엄니 생각이 나네요..
    맛깔나는 후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네요~^^

  • 작성자 17.02.24 16:26

    가을풍경이 그리 좋다하더라구요.
    저도 고마워요.♡

  • 17.02.24 11:55

    자태가 여전히 고우십니다~^^
    누구 자태? 엄니? 언니? 본인?

  • 17.02.24 15:55

    요즘 바쁘시죠.
    생맥주 한잔 해야하는데...^^

  • 작성자 17.02.24 16:27

    흠~~잊지않고 기억해주심만도 감사하지용.
    요즘은 술 끊고 운동에 전력투쟁 중이심까??^^

  • 17.02.25 08:06

    생맥주!!! 좋지요~^^

  • 17.02.25 08:07

    음주에 전력투쟁 중입니당~^^

  • 작성자 17.02.25 10:00

    전 요즘 막걸리로..100%전향~
    누가 물어봤냐고~ㅎㅎ

  • 17.02.24 17:27

    조은데는 다~다니시누만. 부럽수.
    나의 힐링센터는 음주가무가 있는
    뭐 그런데...ㅋㅋ

  • 작성자 17.02.24 17:55

    제가 통비헹님처럼 기타 잘 친다면..저녁 일 마치고 막걸리 한사발 마시며 기타치며 노래하는 순간이면 힐링킬링타임일 것 같은데요?^^

    이제는 누가 어디 가자하면 무조건 따라다닐래요.
    시간이 날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 17.02.25 09:40

    시간이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크아!
    욜렛은 직업을 글쓰는 걸로 했어야 될듯..지금도 안늦음.

  • 17.02.24 19:42

    한 삼일정도 있었으면
    진짜 도닦을뻔했겠네요~~
    건강하신 어머님 모습에
    난또 괸히 울컥했네~~~

  • 작성자 17.02.24 20:06

    올여사나 작년 남편 하늘나라 보낸 친구 중 한명 델고갈 생각으로 딸램한테 3인 예약했대서 1인 더 예약하라 시켜놓고..
    친구는 환갑여행 호주로 언니들과 떠나고..
    올리브 어머님 상 치루고..어찌 그렇게 된거라오.ㅠ

  • 17.02.24 22:47

    우와 진정한 힐링입니다
    딸래미 잘 키우셔서 효도 제대로보셨네요
    어머니 늘씬쫙쫙 미인이시고 건강해 보이십니다

  • 작성자 17.02.25 00:43

    한때 용돈 듬뿍 드리는 것으로 효도랍씨고 ...그랬던 나 자신 부끄러워요.
    부모님 맘 편하게 잘 살아내는 게 제일 큰 효도인데....
    저로 인해 제일 마음 아파하시며 일찍 돌아가신 아버님께도 불효했고..
    엄마도 이제 다른 걱정은 없으신데 둘째 사위 땜에 맘 아파하시고..ㅠ

    솔직히 사진 찍히기도 싫어하시는 엄마 억지로 사진 셔터 눌러대고 그 결과물에 아~정말 많이 늙고 변하셨다싶어 사진 올릴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그냥 저모습대로의 엄니가 나를 제일 이뻐라하고 사랑해주시는 울엄니인걸요.ㅎ
    올해 막내딸 생일에도..
    용돈 모아 환갑될때까지 병치레 한번 안 하고 자라줘서 고맙고 이쁘다며 생축하사금까지 주셨어요.^^

  • 17.02.25 01:15

    와 ~
    후기 읽고 나니 다녀온듯한
    가보고 싶은 생각이 ~
    순간 짱구가 마구 굴러가고 있다능

  • 작성자 17.02.25 09:51

    다음 기회 빈 자리를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짱구와 히프를 함께 굴리면 효과가 빠르겠지요?~호호호

  • 17.02.25 03:32

    무엇보다 어머니가 오래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겠어요
    어머니입장에서도 딸들과의 여행에 오래사신 보람도 느끼셨을테고
    암튼 마음 뿌듯한 여행길이셨을듯..




  • 작성자 17.02.25 09:54

    네..60년간 딸과 엄마로 지냈지만..평소 잘 못 느끼던 감정이 다 전달되고..
    여행은 각별히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듯 해요.

  • 17.02.25 08:02

    아주 멋진곳이네요~
    저런곳에 며칠간 있다보면 아픈곳이 저절로 나을것 같아요.
    violet님의 어머님도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 작성자 17.02.25 09:58

    실제 친구들 암투병 중에 이미 다녀온 친구도 있더군요.
    치뤄야할 비용이 녹록치 않은게 좀 커다란 흠이지요.
    이용할 수 있는 계층이 많지는 않을듯~^^

  • 17.02.26 14:59

    늘 순준있고 품격 높은 글과 사진 잘 봅니다
    인물 사진은 배제하고
    풍경사진 빌려갈게요 선생님^^

  • 작성자 17.02.26 15:57

    풍경이라면 맘껏 빌려가세요.^^

  • 17.02.26 15:03

    620 .000 원 이여요??

  • 작성자 17.02.26 15:59

    우리가 묵은 4인용 디럭스룸은요.
    2인용은 30만원대..
    쫌 비싸죠?
    하지만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 숙식이 모두 제공되니..어찌 보면 1박정도는 ^^

  • 17.02.26 23:02

    다녀온 친구들이 너무 비싸다고 투덜대더라구요..차라리 국립공원등에 산림욕하러 간다구ㅎㅎ

  • 작성자 17.02.27 00:45

    ㅋㅋ같은 생각..^^
    한국도
    함께 있는 시설들 빼고..
    비슷한 산림청 운영 휴양림시설은 5~6인실 한 6~7만원이면 이용해요.ㅎㅎ

  • 17.02.27 08:54

    어머님이 아주 미인이시네요.

  • 작성자 17.02.27 09:48

    미인은 또하나님 모친께서 미인이시던데요?
    아무튼 우리의 어머님들...
    남은 생 건강히 지내시기만 기도드립니다.

  • 17.03.02 15:26

    멋진곳다녀오셨네요 어머님이 너무도 좋아하셨을듯합니다
    아직도 건강하셔서 복많으신분이십니다
    제가 십수년만 젊었어도 평생가업으로 넓은산 사서 저런곳 꾸미는것이 꿈이었는데 며느리하나 한의사 데려다가
    저렴히 멋진자연에서 건강도 되찾게해주는 보람도 맹글어주고 갖가지 한약재도 재배해가면서 대를이어서 가업으로 물려줄 멋진곳을 만들어 보고싶은것이 이젠 나이가 너무 들어버려서 머니도 엄꾸여 젊음이 있다면 나 스스로 일구며 한세월 가꾸어 보겠는데 꿈속의 희망사항이었습니다여 ...

  • 작성자 17.03.02 15:32

    에공..난초님 꿈대로 됐으면..
    내도 덕 좀 봤을텐데..ㅎㅎ

  • 17.04.08 13:58

    엄마랑 함께..완전한 힐링일세
    건강해 보이셔서 내가 다 감사하다요^^
    오모나..좋긴한데 넘나 비싸게 받으면서
    거기다 코피삯 까지 3처넌?..치사빤쑬세 ㅎㅎ
    미국은 어딜가나 커피는 꽁짜인데

  • 작성자 17.04.08 23:30

    그르게..
    좀 향이나 맛 떨어져도 맘대로 차나 커피 정도 서비스해도 좋을걸~^^
    그곳과 전신테라피 받는 곳이 유일하게 돈 쓰는곳!

  • 17.04.09 00:06

    @violet 그렇군요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은
    엘에이 중심부만 벗어나면 어디서든 공짜
    은행 병원 어디를 가든 커피인심 공짜
    전세계 각국이 다 모여사니
    서울처럼 고급스럽진 않아도 맛있는 음식 천지
    또 각 나라의 문화..가 주변에 산재해 있어
    특히 전신 마사지 1시간 제공받는
    중국 베트남 타운 가면 팁 포함 20불이면 완전 잘 받습니다 ^^
    아마 그래서 굳이 그런 시설이 필요치도 않고
    여기는 그렇게 비싸면 아마도 문 닫아야 될 듯

    그래도 가끔은 그런 고급진 것들이 그리워요^^

    암튼..잘 키운 손녀 딸 덕에 할머님도 엄청 좋으셨을 듯

  • 17.04.09 00:07

    끝까정 다 읽었슴ᆞ
    효녀 홧팅~~~~~

  • 작성자 17.04.11 10:57

    사진은 어디 강변 벚꽃인가요?
    강폭이라 하기엔 좀 넓어보이는데..한강?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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