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아세아시멘트(62,300원
1700 2.8%)
가 원재료 하락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환경이 우호적이고 메탈실리콘사업에 진출해 외형성장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 사업부문과 레미콘 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은 각각 68%, 24% 수준. 올해 초 시멘트와 레미콘 가격이 톤당 7만3600원으로, 세제곱미터 당 5만9900원으로 각각 9.0%, 6.6% 인상돼 각 사업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13.0%(상반기 -3.9%), 1.0%(상반기 0.6%)로 개선됐다.
교보증권은 시멘트 생산의 주원재료가 되는 유연탄 값이 최근 하락세를 보여 아세아시멘트의 영업환경이 2013년 상반기까지 우호적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발표한 메탈실리콘사업 진출은 단계적으로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산 3500톤 규모의 메탈실리콘 공장은 인도네시아에 지어질 예정. 현재 공장 부지가 될 사라와크(Sarawak)주의 밀림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착공이 조금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2014년 상반기 내에 상업생산을 하려는 일정에는 지장 없는 수준이다. 말레이시아는 전세계에서 상업용 전기료가 가장 싼 곳으로 알려져 있고 메탈실리콘의 주원료인 규석 확보가 용이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교보증권은 아세아시멘트의 올해 매출액이 3300억원, 영업이익은 25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본사와 경주 워터파크에서 임대수익이 각각 120억원, 100억원이다.
이 증권사의 정유석 연구원은 "OCI 지분가치 약 660억원과 500억원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메탈실리콘 공장이 완공되면 1000억원 규모의 연매출액이 예상돼 외형성장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개장후 약보합권 수준을 보였구요 이후에 다소 강세 분위기 형성되면서 강보합권 수준으로 주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장중 흐름을 살펴보면, 장중 낙폭에 대한 반발매기가 유입되고 있는 흐름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장기저항대매물도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단기적인 상승추세의 흐름자체는 크게 흐트러지지 않아서 여전히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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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