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도 못 밟았던 예전에 비해, 선생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게 사실이죠.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참스승들이 많이 계신데요.
천안 쌍용중 김철회 선생님의 별명은 참 특이합니다. 바로 '재봉틀 선생님'인데요.
이유가 뭘까요? [엠빅뉴스]가 선생님을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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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매일 교복 수선하는 남자
내앞에 인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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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6 16:1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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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정한 스승님
저 아래 초등학생 왕따시킨 개선생년하고 차원이다른 참 스승이십니다.
39년동안 교단에 선다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 참으로 대단하시고 퇴직을 3개월가량 남으셔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들이 추억이고 많이 아쉬우실거 같은데 이런분들 퇴직금좀 두둑히 챙겨줍시다 교육부장관님아
바지 통 줄여주세요.
선생님 무릎 밑으로 칠반으로 해주세요..
고생 많으셧겟네요..
확 입을 꼬메벌라...
봐쥐를 꼬메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