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 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 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던가요
그럴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가을엔 여름내 성숙시켜온
황금들녁의 풍요로움과
가을 햇살에 영글어진 과실들의 풍성함과
가을의 끝자락 서운함의 풍경들을
하이얀 눈꽃으로 펼쳐 보이는
드넖은 겨울의 포용력에
감사함을 담은 사랑의 포근한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엔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지인들에게
사랑 듬뿍 담은 마음의 편지를
감싸 안을 수 있는 커다란 가슴으로
사랑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한해
열정을 다해 달려온 계절
나의 인연들
그리고 사랑하는 이여
최선을 다해 살아준 시간들
참으로 감사했노라고
ㅡ 좋은글 중에서 ㅡ
첫댓글 대방구님 께서는 훌륭한 일들을 많은 회원님 들께 봉사 하시였으니
공덕을 많이 쌓으셨내요 새해도 모든일 잘될겁니다.
안녕하세요 대원 선배님
맛점은 하셨는지요
자주 뵈어서 정이 드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고 너무 뛰워 주시는것 같은데요
그저 따뜻한 베품의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작은 손길을 받아
기쁘고 행복하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12월 한달동안 계획하신 모든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추운날씨에 따스하게 건강하게
지내세요
한주내내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 넘쳐나길 바랍니다
대방구선배님 충전 잘하시고
오셧는지요..
23년도 끝자락 12월 입니다
모쪼록 평범하게 하루하루가
무사히 지나걌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칼라플님
즐퇴근 하시고 맛저는 하셨는지요
네 충전 잘하고 왔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일년을 살아오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주고 나눔과 베품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의 편지를
쓸 수 있는 12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획하신 모든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한주내내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 넘쳐나길 바랍니다
PS : 성격 테스트를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