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월곶역 연장은 당면한 월곶의 숙원사업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관련하여, 한국철도공사로 민원한 예시 이오니, 참고하여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시흥시와 한국철도공사로 민원해 주세요
제목 : 4호선 종착역 오이도역 -> 월곶역 연장을 요청 합니다.
아래의 이유로 4호선의 종착역의 월곶역 연장을 요청 드립니다.
1. 현재도 상당수의 4호선 객차가 월곶역으로 올라와 대기 하고 있습니다.
달월열 차량기지가 불과 1역 앞에 있어, 달월역에서 올라와 월곶에서 출발 하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으로 보입니다.
2. 4호선 라인의 소래포구 이용객이 월곶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래포구는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중 하나이며, 수도권의 많은 인구가 찾는 곳 입니다.
월곶역은 소래포구에 도보 접근이 매우 용이한 역으로서, 4호선 월곶역 연장 을 통해,
철도사업자의 수익 증대와 시민 편익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모르고 있는 것은, 소래포구의 모습을 관광하려면, 인천의 소래포구역
이 아니라 시흥의 월곶역에 내려야 한다는 것 입니다. 소래포구의 관광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구 소래철교 관광도보 다리는 월곶역 1번 출구에서 불과 400미터 정도 거리
입니다.
3. 향후 월판선이 다니게 되면, 월판선 이용객과 4호선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위해서도
4호선 연장이 필요 합니다.
특히 수인분당선의 배차가 드문 편이라, 4호선이 월곶역으로 연장되면, 배곧/정왕/안산의
많은 인구가 월판선을 용이하게 환승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월곶역세권 개발 계획 확정으로, 월곶역에 2700세대가 추가될 예정이고, 현재 구 시가지
의 모텔들이 주거용 건물로 점점 개발되고 있어 월곶지역 자체의 역 이용 수요가 증가하
고 있습니다.
5. 월곶포구 국가어항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잇으며, 월곶포구가 수도권의 관광명소
로 다시 태어날 예정 입니다. 시민들이 월곶포구 국가어항 관광지구를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호선 연장이 필요 합니다.
6. 월판선 뿐 아니라, 시흥시에서는 월곶역-배곧신도시 트램을 추진하고 있고, 국토부 4차
철도계획에 인천신항선 (월곶역-인천신항)도 올라가 있는 만큼,
허브역인 월곶역 로 4호선이 정차해야, 각 노선의 환승과 연계가 원활 합니다.
현재도 4호선의 상당 수 객차가 월곶역에 올라와 대기하고 있습니다. 4호선 전체 혹은
일부 배차라도 종점 자체를
월곶역 으로 연장하여, 시민과 철도사업자가 win win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 바랍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월곶 주민 모두의 희망일것 입니다
꼭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월곶역으로 4호선 연장이라고 현수막이 걸리길...
전적으로 동감하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