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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 13. 오늘의 양식 :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39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347 허락하신 새 땅에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1절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7. 설 교----------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1. 3장의 개요
3장은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의 세 교회를 소개하고 있다. 3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2장의 땅의 수 4와 3장의 하늘의 수 3이 합쳐져 완전수 7을 이루고 있다.
사데 교회 : 에베소 동쪽 80km, 두아디라에서 48km 지점에 있다. 넓고 비옥한 허무스[Hermus]평원을 내려다보는 트몰루스[Tmolus] 산맥의 북편 돌출부에 있다. 수직에 가까운 450m 높이의 암벽으로 둘러싸인 천연 요새지다. 예언적으로는 종교 개혁시대를 예표 한다.
빌라델비아 교회 : 일곱 교회 중에서 가장 짧은 역사를 가졌다. 사데 동남쪽 40Km 지점에 있다. 무시아[Mysia], 루디아[Lydia], 브루기아[Phrygia]가 만나는 무역로의 교차지점에 있는 국경도시다. 예언적으로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시대를 예표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 : 빌라델비아 동남쪽 64Km, 에베소 동쪽 160Km 지점에 있다. 리쿠스[Lycus]계곡 중 두 개의 황제 무역로의 교차점에 있다. 사방으로 발달된 도로망으로 무역과 상업이 발달되어 다른 지역보다 부요한 도시다. 예언적으로는 현대교회를 예표 한다.
2. 도 표
--+----- 공 백 기 -----+--- 대 환 난 --+-- 천년 왕국 --+-- 영원 세계
계시--교 회 시 대--------적그리스도의 출현 재림 곡과 마곡
--+-사데-+빌라델비아+라오디게아+-전 삼년반-+-후 삼년반-+-- 천 년 --+-- 영 원
첫째부활 둘째부활
666짐승표 어린양의혼인잔치 최후심판
하나님의 일곱 영은 성령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가지고 계신다. 성령을 일곱 영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분의 완전한 지혜와 지식과 통찰력을 나타내신다.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충만하신 자 곧 성령과 본질적으로 일체가 되시는 자이시다. 그러므로 그의 지혜와 지식, 또 그의 통찰력은 완전하시고 충만하시다.
1-1] 명칭 -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사데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와 더불어 칭찬이 없는 교회다. '사데(Sardis 지명 Savrdei, 남은 물건)'는 고대 루디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소아시아 지방을 정복하는 헬라인들에게 가장 끈질긴 공격을 받은 도시다.
'크로에수스'가 통치하던 주전 546년에는 바사의 고레스에게 침략을 당해 바사 총독의 관할이 되었다. 그 후 주전 334년에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주전 218년에는 셀류쿠스의 안티오쿠스(Antiochus)에게 함락, 잠시 버가모에 넘어갔다가 주전 133년경에 로마에 의해 점령되었다.
주전 17년에 대 지진이 일어나기도 했다. 지리적으로 볼 때, 이 도시는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약 80Km, 두아디라에서는 약 48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천연 요새지로 남쪽을 제외하고는 계곡 위로 450m 높이의 수직에 가까운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근본적으로는 그 성에 접근하기가 불가능하다.
누가 중세 가톨릭을 무너뜨릴 수 있었는가? 중세 교황권은 난공불락이었는데,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가 나타나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렸다. 그 이름을 볼 때, '사르데신(Σ?ρδεσιν)'은 '남은 자, 남아 있는 자'라는 의미가 있고, 산스크리트어로는 '새로 태어난', 또는 '새로 되다'를 나타내어 '개혁'이라는 의미를 표현한다.
이곳은 부와 철학과 음악의 도시로 유명하다. 양털의 염색이 이곳에서 시작되었으며, 염직공업이 흥행하였고, 모사공장과 자주 공장, 금, 은, 보석 등의 세공 공장이 많이 있어서 부요한 도시의 상징처럼 되었다. 그러나 사데 교회는 앞의 세 교회가 이단의 교리와 신앙의 혈전을 벌이는 것과는 달리 부요 때문에 세속적인 풍습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교회로 전락하였다.
(1) 의미 - 남은 자의 도망. 개혁.
(2) 상징 - 종교개혁 시대를 예표 한다.
1-2]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 하나님의 일곱 영 - 영적 생명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은 성령을 말한다. 일곱은 완전수로 '하나님의 일곱 영'은 성령이 충만한 예수님을 말한다. 그러면 예수님이 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실까? 그것은 성령의 완전성과 충만성과 편재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적으로 죽어버린 사데 교회의 치료자로 나타나신 분이심을 말한다.
예언적으로는 중세 교회가 다 죽어가기 때문에 성령의 강한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시려는 것을 예표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사데 교회의 영적인 상태는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나타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다.
* 계 5: 6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나님의 일곱 영'은 성령을 가리킨다(Lenski, Morris).
* 계 1: 4, 16, 20 –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① 불같은 성령(세례의 성령)
② 바람같은 성령(생명의 성령)
③ 비둘기같은 성령(위로의 성령)
④ 기름같은 성령(능력의 성령)
⑤ 생수같은 성령(은혜의 성령)
⑥ 도장같은 성령(약속의 성령)
⑦ 검같은 성령(진리의 성령)
(2) 일곱 별을 가진 이 - 교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주의 종을 붙들어 주시는 그리스도.
'별'은 주의 종을 예표 한다. 여기서 '가지셨다'는 것은 세웠다는 의미이다. 일곱 영과 주의 종이 나온다. 에베소 교회에도 일곱 별을 붙드신 예수님으로 나타났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라는 1: 16과 20절의 말씀을 반영한 것이다. 죽어가는 사데 교회에 주님은 일곱 별을 붙잡으신 권능의 손으로 나타나셨다.
참 종들을 통해 영적으로 죽은 교회를 일으키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제 중세 교회는 폐하셨다. 그들은 타락하여 세속 부요와 권력과 짝하고 정치와 짝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셨다. 하나님이 떠난 교회는 이미 교회가 아니다. 중세 교회를 폐하고 개신교가 세워지니까, 일곱 영과 일곱별을 붙드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남으로 종교개혁 시대임을 나타낸다.
* 계 2: 1 -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가 이르시대
'가진'은 그리스도께서 성령과 천사의 역할을 주관하심을 시사한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하시는 주된 일은 내적인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원을 확증케 하는 일이다.
* 요 14: 16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부여하고 살리시는 성령과 교회를 지키는 천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지만 죽었다'는 선언을 받은 사데 교회의 영적인 상태와 연관된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권고를 받아들여 회개한다면 언제든지 죽은 사데 교회를 다시 살릴 수 있으며,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는 소수의 사데 교인을 지키고 계심을 시사한다(4절, Mounce, Moffatt, Ramsay, Ford).
1-3] 책망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주께서는 사데 교회의 목사의 행위를 아셨고 그의 행위에 근거하여 그를 판단하셨다. 우리는 사람들의 단편적인 혹은 불완전한 말만 듣고 사람을 판단하기 쉽지만, 주께서는 그의 행위를 보고 판단하신다.
사람의 행위는 그의 마음과 인격의 표현이다. 사람의 말은 자기 마음을 어느 정도 감출 수 있고 심지어 위선적일 수도 있으나, 사람의 행위는 그것을 그대로 나타낼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도 판단하시지만, 특히 행위에 근거하여 사람을 판단하신다.
(1) 행위를 안다
믿음의 신앙 상태를 안다. 사랑과 채찍이 담겨진 생명의 말씀이다. 주님은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붙잡으신 그 권능으로 사데 교회의 영적 상태를 아신다. 내 모든 행위를 아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계신다. 그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2)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데 교회의 행위에 대하여 세 가지 내용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 첫째가 외형적인 교회의 모습이다. 그들의 건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원들이 찬란하다. 둘째는 이름의 의미이고, 셋째는 교회의 내면적인 모습이다.
고대의 사데는 위풍당당한 도시로, 천연적인 요새지로서 그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 명성도 없고, 시민들은 과거의 명성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이런 시민들의 안일한 정신상태가 교회로 들어와서 이단의 고통이나 외부적인 핍박도 없었던 이 교회는 이교도의 환경과 쉽게 타협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떠난 행위들은 죽은 것이라고 하신다. 이처럼 예수님이 정확하게 끄집어내어 책망하신다.
'행위'가 사데 교회의 과거 업적을 말하는지 아니면 과거의 명성만 주장한 채 현재는 생명을 상실한 모습을 말하는지 분명하지 않다. 다음 절에서 '온전한 것이 없다'는 선언으로 보아 후자가 타당한 듯하다(Johnson).
사데 교회는 일곱 교회 중 이단의 위협이나 외부의 핍박이 가장 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교적 문화나 주변 환경과 타협함으로 생명력을 잃어 버렸다. 사데 교회가 생명력을 상실한 사실을 단적으로 묘사한 '죽었다'는 표현은 사데에서 약 11km 떨어진 언덕 같은 수많은 묘지를 암시한다. 이러한 표현이 종종 전통만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에 대한 비판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Kiddle, Moffatt) 사데 교회가 외적인 형식과 모습은 갖추었으나 신령한 모습은 상실했음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① 이교도와 타협하여 생명력을 잃은 교회.
② 잎은 무성하나 열매가 없는 교회.
③ 육적인 능력은 가졌으나 영적 생명력과 능력이 없는 교회.
* 사 59: 10 -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 마 8: 22 - 예수께서 이르시대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3) 사데 교회가 가지고 있었다는 살았다고 하는 믿음
사데 교회 목사는 살았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었다. 그와 그의 교회는 사람들의 보기에 매우 활동적이었고 또 그렇게 알려져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활동적이라는 것이 교회가 건전하다는 표시는 아니다. 이단들도 매우 열심이 있고 이방 종교인들이나 공산주의자들도 그러하다. 열심이 있다는 것이 진리를 소유한 표시는 아니다. 무엇을 위한 열심이냐, 어떤 성질의 열심이냐가 중요하다.
① 주여, 주여. 하는 외식적인 믿음은 가지고 있었다.
* 마 7: 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② 하나님 앞에 보이러 오는 신앙은 있었다.
* 사 1: 12 -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③ 더러운 것으로 드리는 예물은 있었다.
* 말 1: 8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④ 땅에 묻어 둔 직분은 있었다.
* 마 25: 24-28 –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⑤ 불법을 행하는 권능도 있었다.
* 마 7: 22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⑥ 들 포도를 맺은 열매는 있었다.
* 사 5: 4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찌 됨인고.
사데 교회의 목사는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 죽은 자이었다. 죽었다는 말은 영적 의미이다. 그는 육신적으로는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었을지 모르나,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죽었다고 간주되었다는 말이다.
그의 활동은 바른 지식과 참된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그의 행위들은 하나님께 인정받을 만하지 못했다. 의롭고 선한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 믿음은 생명 있는 믿음으로 보기 어렵다. 의롭고 선한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으로 간주 될 수밖에 없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35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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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속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사랑과 행복으로 편안한 삶에 만사형통 하시고 즐겁게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