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의 꽃은 '엘라티오르베고니아',
꽃말은 '진정한 아름다움',
영명은 'Elatior begonia',
꽃이 장미처럼 생겨 '장미베고니아' 라고도 한다.
꽃을 보는 베고니아 중 구근류로 교배해서 나온 원예종이다.
꽃이 크고 아름다워 분화로 많이 쓰인다.
온도관리를 잘 하면서 광 조절을 해주면 연중 꽃을 볼수 있다.
잎이 두툼해 건조에는 강하지만
햇볕은 충분해야 생육이 좋다.
어린 눈을 떼어 삽목하면
쉽게 새뿌리를 내린다.
베고니아과, 열대 아열대 원산, 남미 안데스산맥의 고원에 많이 자생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어서 신품종이 계속 나온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보이는 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일텐데...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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