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를 짓는 삶을 살자"(창6:14)....
구원을 얻을 만한 믿음의 큰 방주를 짓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축구는 방주를 짓는 삶에 도구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축구를 사랑하지만 축구에 미친 사람들은 아니며 축구를 연구하지만 선교에 목적을 두고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축구에 우리의 모든것을 다바쳐서도 안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사는 동안에 우리의 삶과 신앙에 유익이 되는 축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헤브론의 축구선교 사명입니다 2005년이 서서히 저물어 가는 가을날 입니다....수원 월드컵구장 주변 숲속에 나무들이 노랗게 발갛게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싫어서인지.....그동안 목회현장에 남모를 수고로 땀 흘렸던 동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누가 무어라해도 이분들이 한국축구선교의 역사를 써내려 가시는 분들입니다 10.24일 그날을 위해 오늘 헤브론센타에 모여 추첨을 했는데 아쉬운것은 모두 헤브론만 믿고 헤브론이 대신 뽑아 달라고하는 부탁들이 너무 많은점 입니다 이것이 한편 헤브론대회의 장점이자 아쉬운점 입니다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은데.....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인 동시에 아주 재미있는 상상의 현장입니다 그맛을 보아야 합니다 모두 참석하여 함께 표정을 지으며 서로 인사하는것 그것도 21세기 선교와 연합의 좋은 첫출발 입니다 ......2005.10.17(월) 오후6:00 부평 헤브론센타에서 대리 추첨이 성행하는 가운데 모인 사람들만 유쾌하고 아슬아슬한 추첨을 강행하엿습니다
첫댓글 첫째 날 우리팀의 경기시간은 오전 11:50-12:40 전주팀과 경기입니다. 두번째 경기는 첫 경기에서 이기면 3:10-4:00, 지면 4:00-4:50 입니다. 모든 분들이 개회예배에 참석해야겠지만, 혹 스케쥴이 있는 분들은 시간을 참고해 주세요.
저는 차량운행땜시 아침에가서 구경하다가 12시쯤에 성남으로....
11:50분에 경기하는데, 그때 가면 어떻하나? 차량운행 맡겨...
대진표상으로만 보면 결승까지는 대전,인천을 피하는 것 같은데(전승한다는 가정하에)... 환상적인 대진표네요.
샬롬! 대전은 박용수선수가 못 뛸 것 같구요. 인천은 윤철희선수가 못 뛸 것 같고 설목사님이 부상중이면 맞붙어도 흥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현 감독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사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주입니다. 전주도 막강한 팀입니다...충남은 지난 할렐루야대회때 예선에서 4대 1로 이긴 팀이고, 수원팀은 봄대회때 우승한 팀이랍니다.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합시다...
윤철희 목사님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총회가 발행한 제직증명서가 분명히 있습니다. 잘 뛰고 있는 분에서 제직증명이라니 .....! 저도 많이 좋아져서 주력과 개인기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80%이상 돌아왔고 영원한 인천에 센타포드로 활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