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등록된 NGO이며 쟙항 아이막전체를 대표하는 알파인클럽 이름을 그대로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 등산~뫼오름"클럽..
지난달 이느 토욜 클럽임원들과 함께 동네뒷산 ( 해발 2,800미터-백두산보다 쬐금 높네요 ) 같이 오르며..
자브항 아이막 전체 41개 솜(sum~우리의 면단위 행정구역이지만 살제로는 부락마을 인구수준)에 각각 지회를 두고있답니다
임원들은 현직 국가공무원, 경찰, 검찰, 교사, 은행, 외국계 NGO 매니저등등 다양한 직업을 가짐 취미활동겸~
현재 대표는 30대중반..몽골전체에 이름이 알려진 전문 알피니스트..후이틍산은 물론 몽골전국 대표적인 산들을 모두 경험하고 해외 고산 원정등반 경험두 있습니다 오트공텡게르 국립공원 파크레인저 경력두 있구..
정상에서 다같이 먹는 점심메뉴는 ㅎㅎ 현니톨거 그리고 눈을 끓여 차와 커피두~ 멀리 오트공텡게르가 살짝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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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사진..
말머리,,아니면 양머리 고기?...
귀한 손님에게만 준다는 머리고기,,,왜 보드카생각만 날까요?.
사진으로 봐서는 설마.... 알파인클럽 회원이 2명은 아니죠?..
헌니톨거라구 글에 오렷구만이라~ 귀한손님?은 사실인듯 고걸 부위별루 칼로 잘라 먼저 권하는걸 보니.. 눈알부위 하나를 주더니..한쪽 더 꼭 먹어야한다면서~
한쪽 눈알붕위만 먹으면 안된다나 뭐라나...좌우간 쪼그만거 가져와서 9명이 어떻게 나눠묵나 했드랬는데..그게 먹다보니 남아돌아가네여~
사족..알파인클럽 총인원 65명 현재~
야마니버덕두 괘안은디...ㅎㅎ 근데 언제 주무세요..ㅋㅋ
세번째 사진 보면 스위스 생각나요..그래서 저는 몽골을 너무 사랑하네요...물런 1등으로 우리 아이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