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헐리우드 영화 '인디아나 존스2 - 마궁의 사원' 프리퀄 속편과
홍콩영화 '영웅본색3' 프리퀄 속편이 있었지만 관객들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고
1999년 본격적인 프리퀄의 전환점을 제공한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을
기점으로 헐리우드 영화에서 '프리퀄' 제작이 활성화되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이 본격적인 '프리퀄' 작품의 시발점으로 동일 세계관과
동일 인물이 등장하지만 전작과의 연계성이 거의 없는 내용으로 전개되고
'스타워즈 에피소드2'는 프리퀄과 오리지날 작품의 연계성을 구체적으로 제공했고 '
'스타워즈 에피소드3'는 프리퀄의 스토리와 결말이 오리지날 작품의 프롤로그와
연계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프리퀄'은 나중에 제작된 오리지날 작품의 속편이지만 영화 제작 순서가 아니라
영화의 연대기적 순서로 오리지날 작품의 과거 시점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배트맨 4: 배트맨과 로빈' 이 후 유명 배우를 내세운 안이한 오락 영화로 변질한 '배트맨'을
'만화적 과장의 SF액션'에서 '리얼리티 SF액션 느와르'로 영화의 장르적 성격을 바꾸고
설정 변경 및 배우를 전면적으로 교체한 '배트맨 비긴즈'는 '리부트' 작품의 시발점으로
최근 헐리우드 영화는 급격할 정도의 소재 고갈로 '리부트' 작품이 남발할 정도로
자주 제작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헐리우드 영화의 '리부트'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애 따른 추세를 반영하기에
'리메이크 성격의 리부트'로서 영화가 제작된다.
'리메이크'가 예전 작품을 현대 감각에 맞게 제작하는 것이라면
'리부트'는 예전에 제작된 유효한 소재를 배우와 설정을 전면적으로
재정립하여 제작하는 것
하지만 감독과 주연 배우가 그대로 진행되는 '리부트' 작품도 있으며
'리부트'는 아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1979년 오리지날
'퍼스트 건담'의 주인공들이 재등장하여 결말을 마무리하는
시리즈 완결편 1988년작 '기동전사 건담 : 샤아의 역습'은
주인공은 그대로이면서 설정이 다소 변경된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속편 & 완결작이면서 '리부트' 성격의 작품이기도 한다.
홍콩 영화는 눈에 뛸 정도는 아니지만 홍콩영화 '프리퀄' & '리부트' 작품이 있다.
프리퀄
영웅본색3
영웅본색 1 & 2'의 폭팔적 열기와 흥행으로 엄청난 기대를 한 한국 관객들을
처절하게 배신(?)한 '영웅본색' 시리즈
한국 관객들은 '영웅본색2'에서 주인공 일행들의 후일담을 그린 더욱 현란한 총격전과
긴잠감 넘치는 스토리와 결말의 '영웅본색3'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공인된 속편이 아닌 배우 개그에 더욱 근접하지만,'영웅본색2'의 후일담은 '영웅본색2'에 출연한 주윤발,증강이
출연한 헐리우드 영화'리플레이스먼트 킬러'라고 할 수 있다.
'영웅본색2'에서 범죄 조직과 처절한 복수혈전을 끝낸 주인공 일행들은 경찰들에게 모두 체포되고,
'적룡'에게는 출소 후 의도적인 범죄 행적은 전혀 없어 경찰과 협조하면 '적룡'의 모든 범죄 기록을
말소하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충분히 제공했고, 뜻 밖에 친동생'장국영'이
범죄 조직의 킬러에게 사살되어 '적룡'은 스스로 복수를 위해 이런 기회를 버렸고,그의 동료
'장국영 & 석천 & 증강'은 몇 몇 정당 벙위 총격전을 제외하면 경찰과 협조하지 않은 다수의
불법 총기 무기 소지와 악당이라고 해도 의도적인 무차별 살인을 했으며 공무 집행 방해최 및
도주 혐의만큼은 범죄 사실이 재판에서 공인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도주나 모의 범죄 재개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사랑하는 가족들을 범죄조직의 손에 잃게되어 '복수'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무고한 일반인들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적룡,석천'은 '사형 or 무기징역 or 영구적인 집행유예'을 선고받고,'주윤발,증강'은 일반인과
일반 시설들의 피해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사형 or 무기징역 or 영구적인 집행유예'은
면제되는 대신 홍콩에서 추방되면서 미국에서 온 주인공의 정당방위 '무술'로 오히려 더욱 사건의 규모가
더 커진 '성룡의 홍번구'처럼 주윤발과 증강은 홍콩에서 악랄한 범죄 조직을 응징하고자 치밀한 기반과
준비를 갖춘 '총기 범죄'로 추방된 동양인들이 미국의 상점에서 아무리 정당방위로 '총기'를 사용해도
강도의 상점 범죄가 주인의 단순 방어나 경찰의 체포,사살로 끝나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도들이 시종일관 자신들을 방해하는 강력한 동양인 세력을 뿌리 뽑기 위해, 막강한 무장과 막대한 인원들이
물려와 더욱 큰 혈투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재기되어 마땅히 미국에서 선량하게 일하는 평범한 직업을
구할 수 없게 되자, 홍콩에서 범죄 조직과 싸우기위해 치밀한 총기 복수극을 했다는 점을 기반으로
'킬러 청부 조직'로 살아가려고 했으나 먼저 시비를 걸지 않는 무고한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는 '주윤발'은
'증강'과 대립하게 되는 스토리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하지만 '영웅본색'의 프리퀄이지만 '주윤발'의 등장 외에는 본편과 연계성이
거의 전무한 작품.
정통 '프리퀄'이라기 보다는 '스핀오프' 성격의 '프리퀄' 작품이다.
'영웅본색1'과 연계성은 주윤발이 '선글라스 & 바바리 코트'를 얻고
어떻게 '영웅본색1'에 등장하는 인물로 성격이 변화했는지 과정이지만
이 것마저도 '영웅본색3' 본편에서 별로 언급되지 않는다.
후반부 총격전마저도 전투신이 너무나도 형편없음.
'영웅본색 1 & 2'에서 '주윤발'은 극 중 비중이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친구
'주연급 조연'이었음에도 본래 주인공'적룡'을 '페이크 주인공'로 만들고
사실상 극 중의 실질적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영웅본색3'에서 '주윤발'은 주인공이었음에도 '주연급 조연'이 더욱 근접했고
극의 진정한 주인공은 '매염방'이었다.
헐리우드 데뷔작'리플레이스먼트 킬러'는 자국인(중국인)들과의 대화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영어 대사를 사용하는 미국 영화의 성격상, 순수 동양인의 미국 영화 데뷔작에서
'미라 소르비노'보다 영어 실력이 빈약한 것은 너무 당연하기에 애교로 넘어가지만
주윤발의 2번째 헐리우드 진출작'커럽터'의 경우 '주윤발'의 영어 실력이 눈부시게
늘어났음에도 파트너 '마크 월버그'의 카리스마와 비중에 압도당하면서 '커럽터'의
진정한 주인공은 '마크 월버그'가 되었고 페이크 주인공(주연급 조연)은 '주윤발'이 되었다.
'애나 앤드 킹'의 경우 역시 '조디 포스터'가 진정한 주인공이며 '주윤발'은 주연급 조연이라고 해도
'커럽터'처럼 조연처럼 등장한 주연 배우에게 압도당하는 페이크 주인공(주연급 조연)의 비중은
아니었다.
'마크 월버그'는 '빅 히트,커럽터'를 거쳐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총격전이 난무하는 많은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를 찍었고 '트랜스포머4'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주윤발'이 홍콩 영화 시절,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영웅본색'을 기점으로 한 '홍콩 느와르'의 대표적인 주역 배우였다면,
'마크 월버그'는 헐리우드에서 총격전이 난무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의
대표적인 주역 배우이다.
'트랜스포머'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들은 '미군'
'트랜스포머 오토봇 & 디셉디콘'은 페이크 주인공(보조 주인공,주연급 조연,주연급 엑스트라)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의 주역 '마크 월버그'가 미군과 합세한다면
'트랜스포머 디셉디콘 최후의 날'이 더욱 빨라질 것이다.
하지만'마크 월버그'는 순수 동양인 배우'주윤발,박중훈'과 각각의 작품에서 연기를 했음에도
프로 배우로서의 연기에 불과했고,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한다.
트랜스포머 2기 시리즈에서 장대한 스케일과 막대한 물량을 투입하는 액션,정교한 특수효과,
현란한 미군의 활약을 보여주지만.영화의 내러티브의 발전이 없는 미국 MB(마이클 베이) 감독과
'인종차별주의자' 마크 월버그의 합작(?)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리고 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5'는 장대한 스케일,정교한 특수효과와 막대한 물량 투입은 압도적으로 능가하지만
심지어 한국영화'디 워'보다도 완성도가 한 참 처진 작품이 되었다!
'영웅본색3 & 영웅본색1'에서 '주인공의 쌍동이 형제'를 암시하는 간접적인 복선과
간접적 언급조차도 전혀 없었으며 극 중에서 아예 어떠한 언급조차도 전혀 하지도 않은
'주윤발의 쌍동이 형제'라는 뜬금없는 황당한 설정의 '영웅본색2'가 오히려 '영웅본색1'
이 후의 공인된 연대기로 인정받는 '아이러니'이며 '영웅본색2'에서 등장한
전작 주인공의 '쌍동이 형제(자매)' 설정은 이후 많은 영화 & 애니메이션에서
전작의 주인공이 비극적으로 '사망 & 행방불명' 이후 인기있었던 전작의 주인공을
재등장시키기 위해 '동일 배우 & 동일 성우'가 외모는 똑같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으로 자주 활둉된다.
'쌍동이 형제'가 등장하는 최근 작품은 애니메이션'건담 더블오 2기'에서 주인공 일행에 해당되는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코드명'록 온'의 쌍동이 형제 & 1인 2역은 아니지만 'X맨'시리즈 에서
주인공 '찰스 자비에' 박사 (제임스 맥어보이,로버트 스튜어트)가 극 중 '쌍동이 형제'도 등장한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본래는 '리부트'였으나 '프리퀄'로 영화의 장르 전환으로
간접적 언급조차도 전혀 없었던 '찰스 자비에 박사'의 쌍동이 형제가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엑스팬 퍼스트 클래스' 시리즈는 '리부트 성격의 프리퀄 후속편 & 오리지날 엑스맨(후세대 엑스맨)과
콜라보레이션(크로스오버)후속편'이라는 '영화 장르'로서는 그 유례를 찾기조차도 힘든 엄청나게 복잡한
장르적 성격을 갖추었다.
4년제 대학교에서 전교와 전국 최상급 실력의'고학점 & 영어 고득점 & 각종 자격증'의 대학생들조차도
취업이 어렵듯이 태어날 때부터 어떤 분야의 소질을 갖춘 '경험자,전문가와 프로들'마저도 어떤 분야와
인물,장르에 대하여 '구분'조차도 하기 힘든 시대에 접어들었다.
종교로서가 아닌 '불교'가 아닌 학문으로서 '불교'가 엄청나게 복잡한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최근 한국의 '걸그룹 & 보이 그룹'은 얼핏 외모와 분위기가 비슷하서 구분하기도 힘들고
멤버 전부를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룹 멤버가 부분적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있거나
그룹이 너무나도 많다.
전작의 주인공 배우가 출연로 문제로 후속편 출연 계약을 맺지못하거나
잇따른 촬영 펑크로 결국 하차하면서 극 중에서 결국 '사망 & 행방불명'되면
간접적으로 자주 언급했거나 '시리즈 2기 프롤로그'로 진행되기 전까지는
모든 시즌의 에피소드 전체를 통틀어도 극 중에서 간접적 언급과 복선조차도
전혀 없었던 '주인공의 형제(자매) & 조카 & 친척'이 후속편에서 뜬금없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출연하거나 전작의 주인공과 아무런 혈연 관계가 없는 인물이
후속편에서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배우의 출연료 & 출연 계약
& 촬영 스케줄'이 아무런 하차가 없는 경우에는 전작의 주인공 배우와 후속편 출연
재계약을 맺어 극 중에서 주인공의 쌍동이 형제(자매)'로 재등장하여 안이한 내용으로
구성되지 않는다면 후속편 작품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전작의 주인공과 혈연 관계가 없는 주인공이 새로운 등장하는 작품은 '그레이트 마징가
& 기동전가 건담ZZ'가 등장하여 전작의 세계관과 주요 등장 인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는 '스핀오프' 성격의 후속편으로서 전작과 세계관이
동일함에도 작품의 성격이 지나칠 대로 상반되어 독립적으로 보면 스토리와 퀄러티가
특A급에 속할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작품임에도 '뛰어난 전작의 명성과 전작의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의 그늘'에 가려 전작의 명성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작자의 의도대로 스토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스폰서'의 압력으로 원작자 참여의 비중이
대폭 축소되면서 원작자가 만든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원작자의 참여 비중이 적어서 스토리
초반에는 '스폰서'의 의도대로 진행되다가 스토리 후반부에 접어서야 원작자의 생각대로
스토리가 진행되어 특A급의 퀄러티와 스토리임에도 스토리와 분위기 완급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다소 어중간하고 어정쩡한 내용이 된 것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작품성에서 전작의 명성에는 다소 못 미친다는 것이지, 특A급 퀄리티와 스토리로
진행되는 만큼 최소한 '손익분기점' 이상의 흥행 수입은 벌어들여 흥행과 대중성에서는 대성공한 작품이다
'영웅본색1'이 극 중 '홍콩 범죄 조직의 파벌 싸움'이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잃어버린 주인공의 자아 회복'이라는 1980년대 홍콩이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는 과정을
역설했기에 사실상 그 자체로 완결된 내용이지만 '영웅본색1'의 예상치 못한 폭팔적인 인기와 성공은
후속편 '영웅본색2' 의 스토리가 '전작 주인공의 잔인하고 처절한 폭력'의 정당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기 위해 '제각기 사연이 있는 주인공들의 복수극'이라는 전작의 주제 의식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별 의미 없는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현란한 액션 느와르 영화로 변질되어버렸다.
오리지날 미니시리즈'V'가 악역 파충류 외계인들이 '나치 독일에 대한 은유와 메타포'였다면
후속편 오리지날 'V' TV시리즈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여 그저 '파충류 외계인들과 싸우는
레지스탕스물'로 진행되면서 미니시리즈'V'의 주인공을 제외한 전작의 주역들이 후속 TV시리즈에서는
더 이상 출연할 명분이 없어서 가차없이 극 중 사망으로 하차하게 되고 'V'의 카리스마 악역
'다이아나'는 주인공 일행과의 정면 대결보다는 '고위직 등극을 위해 벌이는 파충류 외계인들간의
파벌 싸움'에 치중되는 내용으로 변질되기도 했다.
'전작 주인공의 형제 & 조카'로 주인공 교체를 했음에도 '흑역사'로 취급받는 작품은
미국 드라마 '에어울프 2기' TV시리즈가 있다.
미니어처는 최소화시키고 실제 모델을 촬영을 한 전작과 달리 '미니어처'의 남발과
'밀리터리'물임에도 적들의 전차,전투기,헬기와의 공중전은 없고 사람과 싸우거나
'전투 헬기'가 '자가용 헬기'로 전락하는 내용으로 변질
'영웅본색1'의 테마는 '주인공들이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강제로 억압된 자신의 자아를 회복하려는 내용'
'영웅본색2'의 테마는 '각자 사연이 있는 주인공들의 복수혈전'
'주윤발,장국영,적룡,석천' 문화계 사상 역대 최초의 F4 '홍콩 느와르' 버전 등장!
일본의 순정 만화'꽃보다 남자' F4는 아무리 빨라도 1990년대 이후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들이 보면 열광하고 남자들이 봐도 강렬한 카리스마의 4명의 남자들이
한 자리에 보인 '영웅본색2'의 F4
'영웅본색2'는 '(오리지날)로보캅2'과 함께 사실상 단일작품으로 완결된 작품의 속편으로서
'사족'이 첨가된 작위적인 내용의 속편으로서는 스토리 구성은 전작보다는 빈약하지만
액션이 강화된 속편으로 평가받는다.
'영웅본색' 정식 리메이크작'무적자'보다도 '영웅본색' 한국 로컬라이징이
더 잘 되어(?) 있는 한국영화'복수혈전'은 '영웅본색1의 프롤로그적 구성과
영웅본색2의 처절한 복수극의 클라이맥스'가 총격전이 아닌 주인공의 무술로
표현되었다.
'영웅본색3'의 테마는 '홍콩이 중국에 반횐되는 1997년을 앞두고
혼돈의 베트남을 떠나 평화스러운 삶을 정착하려고 홍콩으로 향하면서
자신들의 삶을 찾아나가는 중국인들의 비애'
주인공들의 '영웅적 활약'을 보여준 '홍콩'이 배경이 아닌 역사적 배경의
'베트남'으로 지나칠 정도로 강렬한 중국적 정서의 영화로 중국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엄청나게 지루한 홍콩 영화
하지만 '영웅본색3'마저도 역대 가장 지루한 홍콩영화'칠검'보다는 덜 지루(?)하다.
'서극' 감독 스타일의 '영웅본색'으로 '영웅본색'팬들에게는 공인된 '영웅본색' 연대기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오우삼' 감독은 '영웅본색3'처럼 역사적 배경의 '베트남'을 소재로 한 '첩혈가두'를
만들기도 했다.
유사 소재의 '첩혈가두'는 최소한 '영웅본색3'처럼 지루하지 않고 그럭저럭
볼만한 편에 속한다.
'첩혈가두'는 프로와 전문가들조차도 탄탄한 기반과 피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행동을 순수한 동기를 가진 주인공들이 급작스럽게 상황이 변화했다고 하지만,
주인공들이 단지 프로 전문가를 만났다는 이유와 총기 소지가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돌연 총을 사용하는 '전문가'로 탈바꿈했다.
동일 소재의 '딥 임팩트 & 아마겟돈'이 작품적 완성도는 '딤 임팩트'가 뛰어나고
오락적 완성도는 '아마겟돈'이 뛰어나듯이 작품적 완성도는 '영웅본색3'가 뛰어나고
오락적 완성도는 '첩혈가두'가 더 뛰어나다.
하지만 '영웅본색2'는 본래는 '영웅본색' 단일 작품으로 완결된 전편의 폭팔적 호응으로
제작사의 압력과 관객들의 열광으로 어쩔 수 없이 제작된 작품이라서 다소 작위적이고
황당무계한 설정는 비교적 애교로 넘어갈 수 있지만 '첩혈가두'는 오우삼 감독의
홍콩 영화 시절 작품 중에서 '오우삼 감독' 답지 않게 다소 작위적이고 신파적인 전개와
결말을 연출하여 이러한 안이한 전개는 헐리우드 진출작 '윈드토커'로 이어지며
'적벽대전'이 그래도 스토리와 액션을 적절하게 잘 조화시킨 편에 속해
오우삼 감독은 '전쟁 장르'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홍콩 영화 감독이다.
최근 '제이슨 본' 스핀오프' 본 레거시'는 본편과 지나칠 정도의 설정 파괴 및
안이한 내용으로 '본 레거시' 속편 제작 예정에도 불구하고 '제이슨 본' 팬들에게
공인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통 후속편'제이슨 본'조차도 '본 레거시'보다는 약간 낫지만 기대 이하
'적인걸2'
'적인걸1'의 속편, 하지만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닌 '적인걸1' 이전의 에피소드를 다룬
'프리퀄 속편'
한국판 '꽃보다 남자' F4의 한국배우 '김범'이 출연하는 홍콩영화
견자단 주연 '도화선 & 특수신분'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청년 시절, 연기파 배우로서 전성기를 보내지만,
'슬럼프'에 삐져 방탕한 시절로 침체기를 보냈으나 중년이 되어서야 MARVEL'어벤져스'
슈퍼 히어로의 주역 '아이언맨' 시리즈로 엄청난 출연료를 받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초일류 배우로 활동 재개를 한 것처럼 '견자단'은 '성룡 & 이연걸 & 주성치'의 그늘에
가리어 오랫동안 빛을 보지못하다가 '엽문' 시리즈로 홍콩의 대표적인 연기파 무술 액션배우로
전성기르 보내고 있다.
감성적인 액션 무술 영화 '살파랑'에서 '오경 & 홍금보'와의 무술 격투전은
그야말로 견자단 무술 액션 영화의 '다크 나이트'급 감정의 카타르시스!
'살파랑,용호문,도화선,정무문 100대 1의 전설'로 이어지는
최근 견자단의 무술 액션 영화
외형적으로는 메이저급 액션 영화 전성기 시절 '재탕,삼탕'에서 벗어나지 못해
B급 DVD용 전문 액션 배우로만 활동하는 헐리우드 액션 배우처럼 보이지만
'무술 액션'이라는 소재의 공통점 이외에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아이디어와 소재의 '견자단' 무술 액션 영화
하지만 '살파랑'은 국내에서 정식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뒷북 DVD로 출시되어
이미 DVD가 출시되기 전에 볼 사람들은 다 봐서 '도화선'이 '살파랑'만큼은 아니지만
뒷복 정식 극장 개봉되었다.
'도화선'은 데스노트로 범죄자들만 죽이는 예명 '키라'의 무술인 액션 버전
법과 재판으로도 처단하지 못하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탄탄판 무술과 이종 격투기 실력의
'견자단'이 경찰의 명령을 최대한 배제를 하고 개인적인 활동으로 모두 물리친다!
'도화선'은 '살파랑'의 프리퀄이리고 하지만 별개의 작품이리고 한다.
'엽문3'가 끝내 제작되지못하고 당초 무술과 킥복싱의 대결을 기대했던
태국의 무술 액션 배우'토니 쟈'의 출연이 불발되었으나,'살파랑'의 프리퀄로
추측되는 '특수신분' 제작,개봉
'특수신분'이 견자단이 출연하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보통 겨울 시즌은 여름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의 위세로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마저도
여름 시즌만큼의 임팩트가 강렬한 대작이 거의 없는데 이례적으로 여름 시즌의
헐리우드 블럭버스터가 예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기대 이하였고
겨울 시즌에 '블럭버스터'급의 대작은 아니라고 하지만 '익스펜더블 & 분노의 질주 &
홍콩 액션 영화 '의 액션 배우 주역들이 제작기 출연하는 헐리우드 액션 영화와 홍콩 액션 영화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신분' 역시 '살파랑'의 프리퀄이 아니리고 한다.
공인된 것은 아니지만 '도화선' '특수신분'은 '살파랑' 단 한 편의 내용으로 아쉬운
현란한 견자단의 액션의 범위를 더욱 확대한 '스핀오프' 성격의 작품으로
'살파랑' 이전의 내용인지 이후의 내용인지 여부는 '불명'
'특수신분'에서 '도화선'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예성'이 출연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도화선 & 특수신분'은 견자단이 '무술 유단자 경찰'이라는 점과 무술 액션 영화 소재의
공톰점 외에는 '살파랑1 & 도화선 & 특수신분'은 '견자단의 무술 액션'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각 작품이 전혀 연관성이 없는 작품으로 추측된다.
'견자단'이 출연한다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전혀 없는 '살파랑'과 유사한
무술 액션 장르의 별개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다.
'살파랑'의 프리퀄 속편'살파랑2'는 '견자단'이 아니라 '홍금보'의 촛점에 맞추어
'견자단'은 전혀 출연하지 않으면서 오경과 토니 쟈가 출연하며 '살파랑1' 이전에
어떻게 홍금보가 어떻게 조직의 보스로 성장했는지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와호장룡' 프리퀄
견자단이 출연한다는 것과 전작에 이어 '양자경'이 출연하며 후속편이 아닌
'프리퀄'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것은 전혀 알 수 없지만 '와호장룡' 전작의 사건과 인물을 더욱 확대하고
배경,인물,사건을 더욱 분명한 내용으로 상세하게 보여줄 것으로 추측된다.
'무간도2'
'무간도2'는 '무간도1' 프롤로그에서 잠시 보여준 주인공의 과거를 본격적으로
보여주어 시대적으로는 가장 과거이지만 영화 제작 순서는 2번째로 제작된
'무간도' 시리즈이다.
주인공의 과거와 행적이 어떻게 '무간도1' 프롤로그와 연계되는지 과정을
보여주어 선과 악이 불분면한 입체적 인물과 배경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2008년 아시아권과 홍콩을 뜨겁게 달군 '스캔들'로 배우의 극 중 하차에도 불구하고
헐리우드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극 진행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끝내 삭제하지 않은
4초 카메오 출연의 '진관희'가 출연한 화제의 작픔으로 스캔들 이후 '진관희'가 출연한
홍콩 영화들은 그야말로 엄청난 화제였다.
성룡 카메오의 '트윈 이폑트1'도 평범한 오락영화이지만 '진관희' 주연인 것만으로
엄청난 화제의 영화
'트윈 이폑트'에서 양아치 꽃미남 뱀파이어'진관희'의 모습과 출연한 여배우들은
'진관희의 스캔들'이 연상될 정도의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무간도'는 헐리우드에서 '디파티드'로 리메이크됐으며 '무간도'를 모티브를 한
한국영화 제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홍콩영화'무간도' 이전에 대표적인 '언더커버 요원(경찰)' 소재의 작품은
조니 뎁 주연의 '도니 브레스코' & 장국영 주연의 '성월동화'가 있엇다.
한국 드라마'개와 늑대의 시간'
한국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유감스러운 도시' '신세계'는
홍콩 영화'무간도'가 작품의 모티브
일본 만화'공작왕'이 후 일본과 한국의 퇴마 소설 & 만화에 엄청난 영향력을 제공하는 것처럼
'무간도' 이전에도 자주 제작되었지만 '무간도'를 기점으로'홍콩,일본,한국에서 제작되는
'언더커버 요원 경찰(첩보원)' 소재의 작품에 엄청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다.
'무간도'를 모티브를 한 한국영화'신세계'의 프리퀄 속편이 제작될 예정으로
'신세계'는 오리지날 1편과 '프리퀄 속편' 제작 예정,그리고 1편 시간대의 외전 혹은
1편 이후의 시간대를 다룬 속편 제작 예정의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엽문2'
'프리퀄' 작품은 아니지만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어린 '이소룡'의 등장과
' 엽문3'를 암시하는 마지막 장면은 이소룡의 스승 노년의 '엽문'과
청년 이소룡이 함께 있는 모습이 오버랩이 되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하지만 '엽문3' 제작은 끝내 불발되고 '엽문'소재의 '리부트'(?) 가짜 속편 '엽문'이
한국에서는 정식 속편인 것처럼 반짝 개봉되고 VOD용 파일 영화로 전락해버림.
그러나 공식적인 '엽문3'가 2015년 상반기에 제작되어 2015년 하반기에 3D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견자단'이 주연으로 계속 출연하는 것을 제외하면 설정과 스토리는 '불명'
현재 알려진 확정된 정보는 '엽문3'에서는 미국의 복싱 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출연하며
청년 '이소룡'은 정교한 C.G 로 재현해낼 것이라고 하였으나 '초상권 문제'로 '소림축구'에서
이소룡과 닮은 배우'진곡근'이 특별 출연하였다.
하지만 '엽문3'는 한국에서 홍콩영화 급침제기로 제대로 극장 개봉 시간에 보기조차도 힘들며
액션 장면은 볼만하지만 오히려 '일대종사'보다도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한다.
제작 및 개봉 미정이지만 헐리우드 할동을 재개한 '견자단'의 홍콩 영화 복귀작으로서
정식'엽문4' 제작이 확정되었다.
견자단은 헐리우드 영화 '블레이드2'의 주연급 엑스트라 & 무술 감독과
'샹하이 나이츠'의 '악역 주연급 엑스트라'를 거쳐 이소룡,성룡,이연걸조차도
해내지 못한 '스타워즈 패솔로지(스핀오프) 로그 원'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역대 최초로
동양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근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미 제작된 본편에 동양인이 주인공으로 주연급으로 출연을 하면
극의 흐름이 깨지면서 극 진행이 엉망진창이 되기에 '스타워즈 에피소드7'에서는
'동양인 엑스트라' 출연과 '스타워즈'의 본편이 아닌 '스타워즈' 외전 성격의 스핀오프 작품에
'견자단'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스타워즈' 본편에서는 동양인'견자단'이 전혀 출연을 안하기에 어떻게 해서 출연을 하고
어째서 출연을 안하는지에 대한 언급과 '스타워즈' 스핀오프에서 '견자단' 출연으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중국 시장 및 아시아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매트릭스'시리즈에서 극 중 최강이 아닌 실제 역대 최강자는 조연 세라프(예성)이라서,
일부러 주인공 네오(키아누 리브스)보다는 일부러 약간 못 싸우는 척를 해도 다소 어색한 것처럼,
무술 유단자'견자단'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강자와 일부러 못 싸우는 척을 해도 어색하기에
어찌어찌 영화에 맞게 적절하게 진행하였다.
'트리플X3 '에서 견자단은 악역이 아닌 주인공'빈 디젤'의 동료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엽문전전' (한국 제목: 엽문3)
견자단 주연'엽문' 열기에 힙입어 제작된 '엽문'소재의 작품으로
견자단 주연의 '엽문'보다 과거 시점의 '엽문'의 젊은 시절을 다룬
'프리퀄' 작품이기는 하지만 견자단 주연의 '엽문'과 소재의 동일성을 제외하면
아무런 연계성이 없다.
'엽문2'에서 견자단의 라이벌로 등장한 홍금보가 '엽문전전'에서는 젊은 시절 '엽문'의
스승으로 등장한다.
몰론 무술 유단자들은 무술이 공격이 아니라 방어와 인명 구제를 목적으로 하기에
강렬한 인상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지만 '엽문전전'의 엽문은 너무 평범한 분위기로
등장하여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빈약했다.
한국에서 '옹박 : 무예타이의 후예' 흥행 성공 이후 유사한 소재의 태국 액션 영화의
'옹박' 가짜 속편 제목을 붙이는 것처럼 국내에서 흥행은 크게 못했다고 하지만
실존 인물 '엽문'의 인지도가 견자단 주연의 '엽문'을 기점으로 급상승하면서
한국에서 '엽문' 가짜 속편 제목을 지어 유명 배우 외에는 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농간(?)했다.
가짜 속편 제목을 붙이지 않은 '수퍼맨'의 리부트 '맨 오브 스틸'조차도'
'수퍼맨' 소재의 영화인 줄 전혀 모르거나 '수퍼맨 리턴즈'의 정통 후속편으로
착각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외국 영화가 꽤 히트하면
히트작 제목의 인지도를 내세운 가짜 속편 제작을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리부트
'폴리스 스토리4'
'폴리스 스토리3'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제작된 '폴리스 스토리4'
하지만 '성룡 & 동표'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기존 '폴리스 스토리 3부작'과 연계성이 전혀 없는 작품
하지만 '리부트'라고 정의하기도 힘들다.
'홍콩'이 극 중의 주요 배경이 아니고 성룡의 극 중 이름이 '진가구'가 아닌 '재키'이며
아미(장만옥)이 전혀 등장하지 않을 뿐,'폴리스 스토리 3부작'의 세계관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통 후속편'이라기보다는 '번외편 성격의 후속편' '패레럴 월드 속편'이나 '외전'
아니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극 중 인물들이 '일본어'로만 얘기하고 있지만
극 중 설정에서는 국제 공영어 '영어'로만 이야기를 한다는 설정처럼 '폴리스 스토리4'에서
성룡의 극 중 이름이 '재키'일 뿐 그의 본래 극 중 이름은 '진가구'라고 정의할 수 있다.
'폴리스 스토리4'에서 성룡의 극 중 이름은 '진가구'가 아니라 '재키'
'나이스 가이'에서도 성룡의 극 중 이름은 '재키'이며
'폴리스 스토리4'에 이어서 극 중 '호주'가 배경이지만
'폴리스 스토리4'와 스토리 연관성이 전혀 없으며
단지 성룡의 헐리우드 진출 전략으로 극 중 이름을
'재키'로 그대로 사용했다.
홍콩이 배경이 아니라 러시아와 호주를 배경으로 한
'007' 스타일의 경찰 주인공의 첩보 액션물
'폴리스 스토리'의 속편이라기보다는 '홍번구'의 연장선상에 있는
'폴리스 스토리' 리부트 속편이며 헐리우드 진출을 목적으로 한
해외 로케이션과 외국 배우 출연,막대한 물량을 투입한 성룡의 코믹 액션 영화
그리고 최근 성룡은 자신의 예전 작품의 '리부트'를 활성화하고 있다.
'홍번구' 이후 '폴리스 스토리4,나이스 가이,성룡의 CIA'의
헐리우드 진출을 목적으로 한 성룡의 대작 액션 영화 이 후
'러시아워1'의 성공적인 헐리우드 진출을 기점으로 성룡은
헐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막대한 자본과 인력에
다소 한계가 있는 홍콩 영화 시절에는 하지 못한 다양한 시도를 한다.
'뉴 폴리스 스토리'
'러시아워1'의 흥행 성공으로 '성룡'의 성공적인 헐리우드 진출
'리플레이스먼트 킬러'와 '리쎌 웨폰4' 이 후 '러시아워1'의 성공을 기점으로
순수 홍콩(중국) 배우의 헐리우드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오랜 헐리우드 진출에
불구하고 '엑스트라'에 근접한 비주류에 속했던 순수 일본 배우들이 '주연급 조연'
으로 출연하는 주류에 속하는 활동을 시작하고,과도기적 과정을 거치면서
순수 한국 배우들이 헐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
샹하이 눈 & 샹하이 나이츠'의 퓨전 서부극 & 퓨전 시대극
'러시아워2'의 경이적인 미국 흥행 대성공
'턱시도'에서 다양함 시도까지는 봐줄만했지만
최대한 대역을 전혀 쓰지 않는 성룡이 '특수효과'를 무차별적으로 남발한
'메달리온'
본편의 주인공이 아닌 서브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성룡의 코믹 액션과
몇 몇 홍콩배우의 출연 및 카메오를 제외한 성룡 영화가 아닌 백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미국가족영화로 변질된 '80일간의 세계일주' 이 후
헐리우드 활동을 최대한으로 축소하고
자국 홍콩으로 복귀하여 초심으로 돌아간 '뉴 폴리스 스토리'
역시 '폴리스 스토리4' 이후 전작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폴리스 스토리' 리부트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 성룡의 극 중 이름은 폴리스 스토리 3부작에서
극 중 성룡의 이름 '진가구'와 홍콩 배우'장국영'의 이름이 합친듯한
이름의 퓨전(?) '진국영'
기존 코믹 액션이 아니라 예전 '용적심 & 중안조' 이후 모처럼 진지한 분위기의 성룡영화
하지만 본편보다 더 재미있는 액션 NG 장면을 삽입하였다.
'뉴 폴리스 스토리'를 기점으로 성룡의 홍콩 영화 복귀작은 그동안의 액션 위주에서 벗어나
배우의 연기력과 스토리 중심의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막대한(어느 정도)물량을 투입한 코믹 액션 장면을 보여주었다.
'뉴 폴리스 스토리'는 성룡 영화치고는 예전 '홍콩 느와르'가 연상될 정도의 잔인한 액션 장면과
비장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슈퍼 히어로 '성룡'의 경찰 영화가 아닌 리얼리티 경찰 영화로서
영화적 과장은 최대한 배제왼 리얼리티 경찰물이지만 액션 장면은 전혀 없는
일본 영화'춤추는 대수사선'에 많은 영향을 받아 '춤추는 대수사선' 스타일에
성룡 액션이 적절하게 결합되었고 밝은 분위기의 코믹 액션 멜로 영화 '성룡의 빅타임' 와
대조되는 진지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액션 멜로 '뉴 폴리스 스토리'로 리부트되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처럼 '성룡이 출연하는 춤추는 대수사선의 노골적인 아류작'
'예전 전성기 시절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안이한 작품' '매너리즘'
'성룡 영화로서는 액션 장면이 너무 잔인한다'라는 혹평
'배우의 연기와 스토리를 강조한 성룡 영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대변신'
'초심으로 돌아간 성룡' '영화적 과장을 최대한 배제한 리얼리티 성룡 액션 영화'
'진지하고 성숙한 멜로 연기로 액션 배우가 아닌 연기자로서 성룡'라는 호평으로
로서 관객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성룡 영화
연기력과 스토리를 강조했기에 액션 장면이 예전 액션 중심의 성룡 영화와 비교하면
다소 밋밋한 편에 속한다.
'뉴 폴리스 스토리'를 기점으로 성룡은 주인공 1인 영웅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액션 중심의 전개에서 벗어나 스토리와 연기력을 강조하며 물량 투입을 최소화시키고
극 중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만 액션 장면을 선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차이니즈 조디악'
'용형호제'의 제작사'골든 하베스트'가 끝내 부도가 나긴했지만
'용형호제'의 제목 판권이 '골든 하베스트'에 있어 끝내 제목을 사용할 수 없어
'차이니즈 조디악'으로 제목을 바꾼 '용형호제' 리부트 속편
'용형호제'와 유사한 소재라는 것과 성룡이 출연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용형호제'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미션 임파서블4'가 연상되는 작품으로
'용형호제'와 '미션 임파서블4'가 홍콩 스타일로 재정립된 작품으로
'극 중의 특수장비'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로만 물량을 투입한
성룡의 무술 액션 장면은 영화의 거의 후반 9분 액션 장면이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 중심의 액션 영화
한국에서 모처럼 초대박급 흥행은 아니지만
흥행에 그럭저럭 성공한 '약 27만 이상의 관객 동원'으로
'80년대 ~ 90년대 전성기 시절로 회귀한 성룡 영화'
'그동안 연기와 스토리 중심으로 다소 밋밋했던 성룡 영화와 비교하면
액션 장면이 가장 뛰어난 성룡 영화'
'러시아워3 이 후에도 특유의 스타일을 잘 살리지 못한
성룡 영화 특유의 스타일을 잘 살렸다'라는 호평을 듣기도 했으나
'역대 가장 재미없는 최악의 성룡 액션 영화'
'홍콩 영화 특유의 유치찬란함이 최정점에 치닫다'
'별다른 비중이 없는 한국배우 권상우의 출연'
'지나칠 정도의 중화민족주의'
'미션 임파서블 4의 성룡 버전'
'디 워의 성룡 영화 버전'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폴리스 스토리 2013'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3번째 리부트 속편
'레이드 : 첫번째 습격'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벌이는 액션 영화로
성룡의 코믹 액션이 아닌 진지한 성룡의 액션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폴리스 스토리 2013'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성룡이 출연한 '신주쿠 사건'이 연상되는 액션 느와르
'신주쿠 사건'이 성룡 특유의 액션이 전혀 없다는 점(개그맨'이경규'가 무술 유단자임에도
불구하고 '개그맨' 직업상 일부러 액션을 못하는 척 하는 것처럼 '성룡'이 액션 배우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성룡'이 일부러 액션을 못 하는 것처럼 보였음)을 제외하면
평소 성룡의 이미지와 별 다른 차이가 없지만 '폴리스 스토리 2013'은 느와르 분위기의
배우의 연기력과 스토리를 강조하면서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만 액션 장면을 보여줄 예정으로
예고편에서 고층 아파트에서 '성룡'의 액션 장면을 보여주었다.
한국영화'도둑들'에서 영화 장르와 다소 무관한 뜬금없는 '김윤석'의 고층 아파트 액션이
'폴리스 스토리 2013'에서 최대한 대역을 쓰지 읺는 '성룡' 고층 아파트 액션의 구체적인 실마리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알 수 없지만,'뉴 폴리스 스토리' 이후 영웅적인 활약을 선보이는
성룡의 경찰 액션 영화가 아닌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주인공 보정'을 보여주는
영화적 과장을 제외하면 사실성을 최대히 강조한 리얼리티 액션 영화가 될 것 같다.
다소 거친 면이 있어 '뉴 폴리스 스토리'보다는 약간 액션 장면이 더 뛰어날 수는 있겠지만
사실성을 강조한만큼 현란한 동작을 보여주는 통쾌한 액션 영화를 기대하면 안 될 듯 하다.
'로보캅' 리부트 작품을 제외하면 영화적 과장과 허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성을 최대한 강조하여 전투신이 다소 밋밋했던 1987년작'로보캅1'의 성룡 액션 버전!?
역시 한국판 '폴리스 스토리 2014' 예고편은 구체적인 내용과 스포일러는 영화를 직접 보기 전까지는
전혀 알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극에서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만 약간 보여주는 액션 장면들만 편집하여
단편 액션 영화로 보여줄 정도의 기막힌 편집!
'폴리스 스토리 2013'은 한국에서는 2014년 1월 29일, '폴리스 스토리 2014'라는 제목으로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할 예정
'폴리스 스토리 2014'라는 한국판 제목으로 '2014년 1월 29일' 정식으로 극장 개봉할 예정이며
2014년 1월 17일 여의도 IFC몰에서 한국에서 이례적으로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내한하는
헐리우드 영화의 '레드카펫 & 시사회'가 아닌 홍콩(중국)배우가 내한하는 '폴리스 스토리 2014'
레드카펫 &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
1987년'로보캅'이 2014년 '로보캅' 리부트 & 리메이크 버전으로 개봉하는데,
'폴리스 스토리' 리부트는 과연!?
'폴리스 스토리 2014'와 '로보캅' 리부트는 모처럼 제작된 '경찰' 소재의 작품이며
'리메이크 성격의 리부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폴리스 스토리 2014'는
최소한 주인공은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살아남아야하는 '주인공 보정'을
제외하면 '슈퍼히어로'가 아닌 막대한 체력을 소모하고 부상을 입으면서
힘들게 악당을 물리치는 인간적인 경찰 주인공'
'로보캅' 리부트는 예전 '사이보그' 느낌보다는 '보호 슈츠'느낌이 더 강렬하다는
점에서 '폴리스 스토리 2014'와 '로보캅' 리부트는 '슈퍼히어로가 아닌
인간적인 모습의 경찰 액션 드라마'로 진행되는 공통점이 있다.
'폴리스 스토리 2014'는 사회 비판적인 '리얼리티 액션'이라는 점에서
오리지날'로보캅'의 '진지한 성룡 액션 버전'
& 사회의 냉소를 비판한 서태지 8집 'COMA' 의 진지한 성룡 영화 버전
리부트'로보캅'은 오리지날 '로보캅1'보다는 완성도는 못하지만
오리지날 '로보캅2'보다는 약간 완성도가 나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르세르크 '헤무트'가 된 그리피스 & 미국 드라마 '검은 독수리'의 최신 버전'로보캅'
'취권' 리부트
2014년 개봉 예정으로 성룡의 3번째 '취권' 리부트 속편이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전혀 없다.
취권2'에 등장했던 관록의 홍콩 배우들이 재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예전 '취권1' 형식의 권격 영화로 진행될 것도 아니기에
현재로서는 성룡이 '취권' 소재로 리부트 속편을 제작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구체적인 정황을 전혀 파악할 수 없다.
현재로서는 성룡의 '취권 무술'이 다소 등장한 '포비든 킹덤'이
'취권' 리부트 속편의 구체적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2014년에는 성룡은 장예모 감독의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예모 감독의 작품이라면 액션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술 영화'에 근접하거나
액션 장면이 거의 없거나 액션 장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투신이 너무 형편없고
액션 장면이 전혀 없는 '정극'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인 개봉 날짜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취권' 리부트 이 후에
2014년에 헐리우드 영화 '스킵 트레이스(Skip Trace)'가 개봉하고
2015년에 헐리우드 영화(애니메이션) '쿵푸 팬더3' 개봉으로
'차이니즈 조디악 & 폴리스 스토리 2013 & '취권' 리부트' '장예모 감독의 신작'
4편의 자국 홍콩 영화 활동 이후 헐리우드 영화 활동 재개
'폴리스 스토리4' 이 후 '뉴 폴리스 스토리'와 '차이니즈 조디악' 리부트 속편까지는 비교적
애교로 봐줄 수 있고 예선 성룡 영화 전성기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하지만 최근 성룡 영화 차기작은 '리부트' 작품이 자주 눈에 띄고 있다.
최근 헐리우드 영화의 급격한 소재 고갈로 '리부트'가 지나칠 정도로 남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성룡 영화 차기작의 '리부트 속편'은 성룡 영화의 급격한 소재 고갈!?
하지만 성룡의 '취권' 리부트 계획은 취소된 듯 하다.
만약 이소룡이 '제임스 딘'처럼 갑작스럽게 젋은 나이로 사망하지 않고 계속 살아있어서
노년의 나이에 자신의 젊은 시절의 작품을 '리부트'한다면!?
'정무문,용쟁호투'는 그렇다치더라도
이소룡이 자신의 대표작'그린 호넷,당산대형,맹룡과강'의 리부트 속편을 제작하여 자신(이소룡)이
출연한다면!?
'그린 호넷'은 예전 이소룡이 연기한 역할을 주걸륜이 연기한
헐리우드 리메이크작'그린 호넷'이 제작되기도 했다.
이소룡 영화는 아시아와 서구권에서 수없이 많이 '오마쥬,패러디'되기에
만약 노년의 이소룡이 젊은 시절 자신의 작품의 '리부트 속편'을 제작했다면
이소룡은 '무술 액션의 신화적 인물'로 기억될 수 있었을까!?
'황비홍' 리부트
이연걸의 '황비홍' 역시 오리지날 '황비홍' 영화는 아니지만
'황비홍' 소재의 역대 최고의 대표작으로 각인되었다.
최근에는 '엽문' 소재의 작품이 지주 제작되는 것처럼
한 때는 이연걸 주연'황비홍'의 흥행과 비평 대성공으로
'황비홍' 소재의 '유사 작품 & 아류작'이 자주 제작되기도 했다.
이후 '조문탁'으로 교체되었으나 '이연걸'의 카리스마에는 많이 못 미치는
TV용 액션 영화로 변질된 느낌
오랜 공백을 깨고 제작된 '황비홍' 리부트
하지만 이연걸 주연 '황비홍'에 근접하는 것은 '넘사벽'인 듯 한다.
이연걸 '황비홍'의 근엄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웬 중국 양아치(불량배) 느낌의
리부트'황비홍'
한국에서는 다소 뒷북으로 2015년 9월달에 '라이즈 오브 레전드 : 황비홍'(리부트)이라는
제목으로 중.미 합작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이후 유일하게 개봉하는 중국(홍콩)영화이다.
'일대종사'
'엽문'의 리부트
'엽문' 소재이지만 견자단 주연의 '엽문'과 소재 이외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전혀 없다.
무술 액션 영화이지만 호쾌하고 현란한 무술 액션 영화를 상상하면 안된다고 한다.
'케이블TV & DVD & 다운로드'로 엔딩 크레딧이 모두 끝난 뒤에 등장하는
'쿠키'를 여유있게 볼 수 잇는 것을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몇 몇 예외적인 극장을
제외하면 엔딩 크레딧이 모두 끝나면 등장하는 MARVEL 작품 실사 영화판의
'쿠키'가 등장하는 것처럼 '일대종사'는 구체적인 것은 전혀 알 수 없지만
홍콩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서 뜬금없는 '쿠키'가 등장한다고 한다.
헐리우드 영화의 초강세와 한국영화의 압도적 초강세에 밀려나고
홍콩의 거물급 배우와 감독의 사망 및 은퇴,헐리우드 진출 활성화로
순수 홍콩 배우가 주연급으로 출연해도 '순수 홍콩 영화'가 아닌
'미국의 메이저급 영화'가 더 많다.
아니면 VOD 유료 서비스 요금을 약간이라도 더 벌기 위해 극장 개봉을 하는
'순수 홍콩 영화의 반짝 극장 개봉'
유명 홍콩 배우들과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 및 자국 영화 복귀작이
간신히 체면을 세워주고 있으나 이 것마저도 그다지 두드러지 않음.
이제는 여름 시즌의 블럭버스터 열기가 모두 지나간 뒤에 보는
'추억의 영화'로 전락해버린 '순수 홍콩 영화' 로서는
한국에서 모처럼 체면을 세워주는 최신 홍콩 영화 '일대종사'
하지만 '일대종사'의 평가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마카오 풍운'(=도성풍운,도신3)
2010년작 '상하이' 이후 헐리우드 진출작 활동에서
자국 홍콩 영화 활동으로 복귀한 '주윤발'
'상하이' 이후 '주윤발'의 헐리우드 차기작에 대한 확실한 정보나
증거는 아직까지는 전혀 없고 헐리우드 차기작에 대한 정보는
아직 구체화된 증거가 없다.
헐리우드 영화 '상하이'
역시 진정한 주인공은 '존 쿠삭'
'주윤발'은 주연급 조연
1980년대 ~ 1990년대의 홍콩영화의 흐름이었던 '도박 영화'
'도신' 시리즈의 주역 '주윤발'이 오랜 공백을 깨고
도박 영화로 활동을 재개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알 수 없지만 도박 영화의 소재의
'도신'급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도신'의 번외편 성격의
리부트 후속편'도신3'라고 할 수 있는 홍콩 영화 최신작
주윤발 주연의 '도신' 시리즈는 주인공이 '프로 해결사'에서 '도박 전문가'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츠카사 호조' 원작의 만화 '시티헌터'가 연상되는 전개로
도시를 배경으로, 외모와 분위기가 비슷한 섹시한 동양인 미녀들의 등장,코믹한 스토리 전개에서
막판 진지한 전개와 대반전으로 급전환된다는 점에서 만화'시티헌터'와 영화'도신'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1980년대 당시의 '시티헌터' 초기 연재 에피소드는 주윤발 주연의 '도신'을 모티브로 한
'카지노' 에피소드가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 '시티헌터'의 패레럴 월드 속편'엔젤하트'는 도를 넘어서지 않는 만화적 과장의 범위에서
비교적 사실적인 에피소드와 그림체로 급진보했다.
최근의 일본만화들은 독자적인 노선으로 진행하고 있지만,1980년대 당시의 일본만화들은
헐리우드 영화와 홍콩영화에서 모티브와 소재를 가져와 작가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에피소드로
재조합한 사례들이 많았지만 간간히 헐리우드 영화와 홍콩 영화의 표절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했다.
'번외편 속편'은 전작과 세계관과 주인공은 동일하지만 스토리가 직접 연결되는
후속편이 아닌 전작과 다소 큰 공백 기간 뒤에 이어지는 후속편으로 주인공의
극 중 이름이 전작의 극 증 이름과 다르더라도 전작과 동일 인물로서 설정되는
경우도 있고'주인공과 소재의 유사성'을 제외하면 전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후속편이다.
헐리우드의 '록키 발보아,다이하드 4편과 다이하드 5편,인디아나 존스4'은
시리즈 번외편 성격의 후속편으로서 홍콩영화 '폴리스 스토리4 & 도성풍운'은
번외편 성격의 후속편에 해당된다.
정교한 특수효과와 비교적 진지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헐리우드 영화 가 아닌
허접한(?) 특수효과와 액션과 코메디가 정신없이 교차되는 홍콩 영화이지만
헐리우드 진출작에서 '조연 전문 배우'가 아닌 자국 홍콩 영화에서
당당하게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주윤발'의 활약!
'리메이크 성격의 리부트'의 성룡,이연걸,주윤발의 주연의 홍콩 영화 복귀작들이
자국 홍콩에서는 '초대박 흥행'을 하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몇 주만 상영를 하거나
극장 개봉을 전혀 하지 않고 'VOD'로 직행을 한다.
'스파이더맨,다크 나이트.어벤져스'로 대표되는 미국의 '슈퍼히어로' 작품이 한국에서도
나름대로 반응이 좋기 전, 예전에 제작된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 영화와 미국에서 제작된
'슈퍼 히어로'작품이 제작국 미국에서는 엄청난 흥행 신기록을 동원하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반응이 별로 없고 평범한 흥행 성적조차도 하기 힘들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제 홍콩 영화는
'지나치게 중국적인 정서'로 '중국어권'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평범한 흥행조차도 하기
힘들어서 결국 개봉이 불발되거나 몇 주만 상영한다
하지만 아무리 과거의 큰 업적조차도 시대의 흐름과 진보를 하게 되면 '아무 쓰잘데 없는 어정쩡한
말과 행동'으로 변질되고 예전의 '추억'이외에는 아무런 가치 없는 일이 되듯이 과거 홍콩영화 전성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중국어권'에도 유효해도 다른 나라에서는 '중국어권'의 영화배우의 열렬한 팬들에게조차도
아무런 가치가 없는 일이 되어 '킬링타임용'으로서의 가치조차도 상실한다.
이제 몇 몇 예외적인 중국어권의 거장과 유명 배우와 아무리 한국에서 흥행 참패라도
소수의 관객들이라도 꾸준히 보는 '성룡 영화'를 제외하면 홍콩영화는 한국에서 흥행력이
상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