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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과 선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인터넷,생활,상식방 된장이 익어가는 마을/목사님이 올해부터 직접 만드심
나무꾼과선녀 추천 0 조회 40 10.09.27 20: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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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27 21:07

    첫댓글 30-40명 정도의 교인들이 지만 사랑이 있어 아름다운 교회 입니다...
    한번도 적은 숫자에 안타까워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많은 일들을 손수 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우린 도전 받습니다...모두들 대접 받는 이시대에 보일러기름에서 부터 교회 수리까지
    공예,수석,된장,고추밭 배추밭등 야유회땐 커피까지 손수 타시고...짐봇다리 까지 챙기시고.
    그리고 음악 반주하시며 교회 청소 화장실 청소 까지 ...그리고 자치회관에서
    이웃 분들과 탁구까지 치시며...때론 교회집사님과 침술로 심방까지 혼자 다 하시는
    팔방이신 목사님께 늘 죄송스럽고..감사 드립니다.도전 받습니다.
    대접받는 이시대에 내가 만난 목사님 들중에 최고 이십니다

  • 10.09.28 13:22

    신평화 교회 목사님은 참으로 행복하시네요~~
    축복받은 교회네요!!
    흰눈 덮인 고향하늘
    지금이라도 달려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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