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중흥S-클래스'가 지난해 주택 공급 실적 3위를 기록하며 지역 건설사 이미지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중흥건설은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신규 주택 공급에 성공하면서 전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중흥건설은 지난해 초 세종특별자치시 5개 필지에서 총 4213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2개 필지에서 1592가구,순천 신대지구에서 1842가구,김해 진영 1176가구,창원 현동 555가구,천안백석 236가구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총 9614가구를 공급했다.
이는 자체사업으로는 국내 건설사중 최대공급량이며 시공실적으로는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다음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광주 첨단2지구와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에는 단지를 특화한 테마형 물놀이 놀이터를 제공하고,광주 하남2지구와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에는 실내수영장이 들어서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으로 타 아파트와 차별화를 더했다.
또한 평면 특화설계로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것이 '중흥S-클래스'브랜드를 찾는 이유로 풀이된다.
중흥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호남을 대표한 중견 건설사로 현재 도급순위77위에 있는 건설사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는 77위로 2011년과 비교해 17계단이나 올라섰다.
2012년 사업실적이 반영되는 올해에는 도급순위가 올해보다 높게 수직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분양문의 061-724-8644
첫댓글 지난뉴스를 왜 또올린시건지?ㅋ
신대에서 재미 봤으면 뭐라도 지어줘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