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순창 용궐산 하늘길 ,남원 광한루 기행계획
싱그러움이 한층 더해가는 계절!
신록이 눈부신 아름다운 계절에 늘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5월 둘째주 기행은 전북 순창의 암벽으로 이루어진 용궐산, 바위에 데크길을 만들어 암벽 위를 걸어 산에 오를 수 있는 하늘길을 걷기기행 합니다.
‘용궐산’은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화려한 곳 수직 암벽에 놓인 하늘길은 용의 날개에 해당하는 자리로, 암벽의 경관이 수려하여 탄성이 절로 나오며, 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인상적인 곳입니다.
오후에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남원으로 이동 점심식사 및 제94회 남원춘향제가 열리는 광한루원
등을 기행할 계획 입니다.
* 기행 일시 : 2024년 5월 12일 (일) (05:00 ~ 19:00 )
* 기 행 지 : 전북 순창 용궐산하늘길 + 남원 광한루원 일원 (춘향제 축제)
* 시간계획 : 05:00 제천 출발
09:00 용궐산 하늘길 주차장 도착
09:00 ~ 11:20 : 용궐산 하늘길 걷기 (하늘길코스 왕복 3.2km)
11:20 ~ 13:00 남원으로이동 및 중식
13:00 ~ 15:30 광한루원 기행 및 춘향제 관람
15:30 남원출발
19:00 제천도착, 해산
*참가대상 : 희망자 40 명선 (버스정원 40명)
*참가회비 : 1/n (버스임차료, 중식대, 하늘길 입장료,김밥대 외)
*회비는 참가인원 최종 집계 후 소요경비산출 추후공지 합니다
*기 타 : 가)간편한 복장착용
나)간식 및 생수 지참
다)조식은 김밥준비 제공, 중식은 현지서 매식계획임
라)댓글 및 문자통보 접수
순창 용궐산 하늘길
하늘길을 걸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풍경을 탐하다
순창에 있는 용궐산(龍闕山, 646.7m)은 예전에는 용골산(龍骨山)이라고 불렀습니다. 산세가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하고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름에 있는 용의 뼈는 생동적이지 못한 의미를 담고 있어 주민들은 이름 변경을 건의하였고 정부는 그 뜻을 반영해서 2009년 용궐산(龍闕山)으로 개정했습니다. 용궐산(龍闕山)은 용이 거처하는 산이라는 의미입니다. 용궐산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인데요. 바위에 데크길을 만들어 암벽 위를 걸어 산에 오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94회 남원 춘향제
전북자치도 남원시의 대표 축제인 제94회 남원춘향제가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남원춘향제는 남원에서 1931년에 시작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올해 제94회를 맞는다.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는 국내 대표축제다.
올해 남원춘향제는 공연예술과 시민참여로 시민과 관람객 모두 만족도 높은 축제를 지향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와 관광상품들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제94회 남원춘향제의 특징은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의 확장이다.
춘향제에 맞는 시대 캐릭터 코스튬, 퍼레이드, 의상체험으로 모두가 즐기면서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며, 거리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성과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여기에 처음 선보이는 뮤지컬 춘향, 예술인들의 합동공연, 콘서트, 불꽃축하쇼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남원춘향제 기간에 맞춰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춘향페스타로 쇼핑의 경험을 더욱 즐겁게 만들 계획이다.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체험쿠폰, 지역화폐 등으로 지역 상인들의 상권활성화를 도모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남원시는 이러한 고도화된 콘텐츠와 확대된 프로그램들로 제94회 남원춘향제 목표 방문객을 100만 명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남원시 전라도권을 넘어 전국구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6년 후인 100회까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축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제94회 남원춘향제는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고 매년 기대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축제로 확대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남원 광한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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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장상순신청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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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 신청합니다
임미영. 신청합니다
장금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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