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교과서에서 크로마뇽인이라고 불리는 우리 조상들이 돌아다니던 4만년전에 그리고 그보다 더 훨씬 이전에 그러니까 20만년 전에 또 하나의 인류가 존재했었습니다.
"또 하나의 인류"란 무슨 말이냐하면 우리의 조상이 아니란 얘기죠.
그들은 적어도 100만년 이전부터 지구의 유일한 문명종족이었고 20만년전 그러니까 제 3 홍적기 (마지막 지각변동 시기죠) 때까지 그 문명을 유지했었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왜 교과서에 안 실렸냐고요?
그럼 천천히 따져 보죠.
다윈이 진화론을 첨으로 발표했을때, 그러니까 신의 의지가 이 세상의 잣대였을때,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어떤 혼란이 생겼을까요?..그 당시의 교회와 세속의 지도자들은 그걸 알리려 했을까요?..어쩌면 통째로 그 사회가 붕괴될지도 모르는데도요?..신의 창조론을 부정한다는 것은 지금 우리에겐 쉬워도 중세나 근대초에선 어려웠죠.
그럼 그들 선인류(先人類)는 무엇으로부터 진화했냐구요?
아..우리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 에렉투스..호모 사피엔스..이렇게 진화했듯이요?
중세가 신의 창조론에서 진화론을 받아들이기 어렵듯이 또한 그러하군요..결론부터 말씀드리죠..이미 뛰어난 현 시대의 고고학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처음엔 열심히 인류의 유물을 찾아 다녔죠..진화론을 믿고서요..하지만 100년 넘어 찾다 보니 의문에 도달했습니다. 유골을 쭉 늘어놔 보니 같은 종류는 많은데 사이사이 이빨이 빠진 것입니다. 처음엔 이를 미싱링크 (잃어버린 사슬)이라 불렀지요..아직 못 찾았다 생각하고 말입니다..그런데 차차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첨부터 없었던 건 아닐까 하구요..눈치 빠르신 분은 지금쯤 이해하셨겠지만..그렇습니다..호모 에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된게 아니라 첨부터 다른 종이었습니다..마치 고릴라와 원숭이가 다르듯이요.. 그러니까 우리는 사피엔스란 종에서 진화되었고 선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에렉투스에서 진화되었죠.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고요?
그럼 다시 설명하죠.
원시시대에 원숭이들은 지금처럼 땅에 내려 오기 어려웠습니다. 땅에는 너무나 무서운 짐승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러다 나무위의 열매가 떨어지고 배가 고픈 원숭이중 젤 용감한 원숭이가 땅에 떨어진 열매를 줏어 먹으려 재빨리 내려왔습니다.물론 얼른 올라 갔겠죠?..재수 나쁘려니 맹수에게 걸렸죠..그러다 돌이 무기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이제 원숭이는 다 내려 왔을까요?..무기를 갖춘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가 못 내려 오게 위협했겠죠?..먹이가 부족하니까요..그래서 그 원숭이만 진화를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어느 날 자연재해로 지상의 원숭이가 다 죽자 비로소 나무위의 원숭이 중 젤 용감한 원숭이가 또 내려 왔고 이번에도 나중에 내려 오는 원숭이를 위협했습니다..그래서 이 원숭이들이 두 번째 진화를 시작했다는거죠..제대로 예를 들었습니까?
그들 인류가 존재했었다는 증거를 대라구요?
많죠..잉카, 마야,아즈텍,이집트 피라밋,남태평양 이이스트 거석상,툼 영화배경의 앙코르와트유적, 우리나라 첨성대,석굴암,석촌호수쪽의 피라밋..
예?..연도가 안 맞다구요?
아..20만년전에 멸망했다고 앞에서 제가 그랬군요.
예를 들어 봅시다.
핵으로 인류가 멸망한다고 한꺼번에 다 죽는건 아니겠죠?
생존자는 있을테고 남은 자는 원시문명부터 다시 시작하겠죠?..그들의 후손은 우리 인류의 마법사나 족장이나 뭐 그런 것으로 지식을 조금씩 잃어가면서도 전수했던거죠..
만년 단위로 넘어가니 상상이 안가는데 가까운 예는 없냐구요?
일단 서점으로 가세요..아무거나 세계문화사란 책을 뽑으세요..알렉산드 대왕 부분을 펴시고요..그러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란 부분이 마지막에 나올겁니다..왕립도서관인데요..원정때 고대책을 수집했었던거죠..안타깝게도 로마병이 쳐들어 왓을때 불탔는데요..그 잔해발굴시 7권의 불타다 남은 책이 발견되었고 그 내용이 지금 펴신 세계문화사에 나올겁니다..지구의 둘레를 잰거며 (인공위성이 쏘아 올려지기전까지 가장 최대치 접근..불과 수십키로 차이죠) 태양을 중심으로 수.금.지.화.목 5 행성도와 인간 뇌수술방법(인디안 미이라 유골에도 나오죠).로봇 설계도 등요..참고로 알렉산더 대왕은 BC 323년 입니다. 그런 책이 그 도서관엔 50만권이나 있었다고 기록은 전하죠.
우리나라 첨성대랑 석굴암이 여기 왜 나오냐구요?
음..첨성대랑 비슷한 양식을 혹시 그 이전이나 그 이후에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없죠?..하늘에서 어느 날 뚝 떨어진 양식이죠..건축이란건 역사의 반영인데도요..첨성대 위의 사각형 있죠? 그건 나침반보다도 더 정확히 동서남북을 가르킨 답니다. 이집트 피라밋의 각 모서리가 그러듯이요..그리고 첨성대에 네모난 구멍 있죠? 북극성을 가르키는데 피라밋도 그러하거든요..혹시 70년도에 첨성대 보수공사에서 신라시대 쌀알이 썩지 않고 발견되었다는건 아시나요? 피라밋과 많이 비슷하죠?..더 놀라운 건 첨성대를 쌓은 돌사이는 면도날이 안 들어가는데요..마야, 잉카, 이집트 피라밋도 다 그래요..이상하죠?
우리나라에 피라밋이 있다는 얘긴 거짓말 아니냐구요?
잠실 석촌호수 지나쳐서 백제고분로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피라밋이 아니라 피라밋 터와 흔적입니다.
첫댓글 라라매니아 거기 가입했었눈데 유령회원이었음... 그건 글코 이글 쓰신 영어님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