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모양의 호박정과
지난번은 삶아서 만든 정과고
이번엔 썰어서 쩌서 말린정과다
거의 완성된 정과
지난번건 그대로 엿맛이 나는 정과고
얘는 호박 순수맛이다
코코낫 가루를 못사와서 볶은 콩가루로 덛가로 무쳐둔다
며칠더 말라야 하는 정과
벌꿀장호박을 선물 받았는데 이미 냉동고엔 죽용으로 가득 들어있는데 고민하다가 정과로 정했다
장호박은 살집이 많아서 힘센사람 도움을받아서 자르고 껍질을 벗긴다
속을 깨끗이 굵어내고 씨앗도 가려두고
도톰하게 썰어 찜기에 올린다
15분이 알맞다 했는데 밖에서 불러서 나갈일이 ㅠㅠ 너무 시간이 훌러서ㆍㆍ
옮겨서 말리는데 쩔쩔매었다
설탕을 약간 뭍혀서 말린다
지켜보고 말려야한다 너무마르면 칲이된다
적당히 쫀득거림이 포인트다
썰다가 토막난것들은 죽거리로 냉동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