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이디/대화명의 뜻은?
아이디 뜻은
지금까지 젤 좋아한 운동선수(그 어떤 연예인보다도..) 이상민에서 유래
대화명 뜻은 다들 아실 것이고
졸업하기전 머리피는 그날
대화명 바뀝니다 ^^
3. 별자리와 혈액형
천칭자리 A 형
4. 자신은 그 별자리, 그 혈액형의 특징과 잘 부합되나요?
거의 들어맞는다고 봐요
5. 실제 신체사이즈/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체사이즈
162/4? 몸무게는 헬스하면서 느는 중 --;;
예전에 165정도의 키가 좋지 않나 생각했지만 작년 이후로
완전히 .진짜 완전히 ..키에 대한 욕심은 사라졌다.
심지어 작아졌으면 하고 심각하게 생각한적도 있다 --;;
6. 어릴적 장래희망은 무엇이었어요?
끊없이 많은 희망
초등학생때 간호사/중간엔 잠시 정신못차리고 화가/디자이너/변호사
중~ 고2때까지 꽤 진지하게
기 자
7. 그럼 지금의 장래희망은?
교사겠지요 + 좋은 사람되기..
8. 최근 들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며칠전..친구가 내가 있어 행복하다고 했을때
9. 최근 들어 가장 우울했던 순간은?
어제 아침 신문에서 무책임한 엄마(19)에 대한 기사 읽었을때
어제 낮엔 설상가상으로 지하철 역 가는길에
노란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가는 뒷모습 예쁜 여자 봤을때..
(내가 남자라면 행복했겠지? ^^)
10. 당신 삶의 전환점이 있다면요?
중3 이유있는(??) 반항기 아니 방황기구나
그때 크게 잘못되지 않은것을 매우 다행으로 생각
그리고 하나 더?
작년 가을~ 겨울?
11.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혹은 라디오 프로그램
가끔 드라마, 스포츠 중계 ,뉴스
최화정의 파워 FM
12. 혐오하는 TV 프로그램 혹은 라디오 프로그램
혐오는 아니고
말따먹기 토크쇼,진품명품감정 이런거 별로 안좋아한다.
13. 당신에게 천만원이 생겼습니다. 무얼 하시겠어요?
절반부모님드리고 나머지가지고
조금 저축하고
조금 기부하고
여행가고
폰바꾸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크게 쏘고
별로 돈에 연연하지 않는 성격이라 다 쓸것같다.
14. 지금 당신의 자아(혹은 어떤 특징인자)를 이식받을 수 있다면
무얼 자신에게 이식하고 싶으신가요?
망각의 힘
15. 당신을 너무너무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래요?
내가 잘못한게 아니고 개인적인 성향이라면 그냥 놔둔다.
16. 남들 다 별로라는데 나만 좋은 것이 있다면?
방황하던 친구들
17. 자신의 매력 세가지를 얘기해주세요. (뭐 더 있으면 더 하시고;;)
나와 함께 있으면
우선 체력이 증진된다 (밤까지 놀기, 새벽까지 걷기 , 꼬박꼬박 챙겨먹기)
음식점에서 한 그릇 배달시키고 싶을 때 별말없이 갖다준다
- 어 엄마 안 계시고 애 혼자구나..ㅜㅜ
첫인상과 다른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로 고정관념타파에 도움을 준다.
- 헉 무슨 애가 힘이 이렇게 쎄? 왜 이렇게 많이 먹지?
18. 최초로 당신 심장에 감동을 준 음악이 있다면?
4학년때 담임선생님 알려주신 어떤 팝송~
한글로 적어서 외웠는데 ^^ 제목은 기억이 안난다.
19. 영화 혹은 드라마 중에서
나라면 결말을 이렇게 만들었을텐데, 싶은 것이 있나요?
어떤 결말이었는지 말해주세요.
영화는 너무 많아서..
드라마 가을동화를 헤피엔딩으로 끝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20. 꼭 배워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카리스마
내숭
모순되는거 같지만 궁금하다
21. 딱 한 사람.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묘약이
당신에게 주어졌습니다. 누구의 마음을 얻으시겠어요?
he
22. 이름을 바꾼다면, 혹은 가명을 만든다면
어떤 이름을 갖고 싶으신가요?
예쁜 한글 이름
23. 무언가에 중독이 잘 되는 성격입니까? 그렇다면 그 대상은?
한번빠지면 무섭다. 몰랐는데 무섭다.
대상은 주로 사람
다른 대상(음악,책,술?..)은 중독까지는 아직 ... 심취라면 모를까
하기사 며칠전엔 3년만에 포켓볼치다가 내기당구의 무서움을 절감했다.
팀별로 내기(한 5번인가..)해서 어제 점심까지 해결했지.^^
정말 그런건 빠지면 무서운거 같네
베니건스까지 내기걸려다 간신히 참았다
24. 지금 이 순간, 꼭 사고 싶은 물건 다섯 가지.
영화 티켓(지금 가면 다 매진?을꺼야 --;;우잉...)
폰
cd
염색약
칵테일 한잔
25. 전생을 믿나요? 전생에 당신은 무엇이었을까요?
약간 믿는데
방랑자가 아니었을까?
어딘가에는 풍류를 지나치게 즐기는 바람둥이었다는데
알수 없고 그건..
26. 제일 좋아하는 옷차림은?
- 자신의 옷차림도 좋고 다른 이의 보기좋은 옷차림도 좋습니다
내가 입는다면 약간 귀여운 스커트 혹은 세미정장풍?
남이 입는다면 때로 힙합도 멋있는데
일반적으로 깔끔한 폴로..
27. 당신은 요령 있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고지식한 사람?
적당히 요령 있는(게으른?) 사람
그러나 기본적으로 고지식한 사람
28. 페이퍼매니아의 장점은?
29. 페이퍼매니아에 필요한 것은?
30. 주말에는 보통 뭘하고 지내시나요?
다양한 만남..~~
아니면 오랜만에 집에 붙어 휴식~
31. 자신의 첫인상은 어떨 것 같나요?
실제 자신의 모습에 근접한가요?
셋중에 하나란다
착해 보인다 혹은 차갑다
글쎄 전자는 잘 모르겠고 후자는 아닌거 같은데 ㅜㅜㅜ
젤 많이 들은 말은 연약해 보인다
그들도 조금만 지나면 자신이 한참 잘못 봤음을 후회한다.
32. 한 문장으로 유언을 남긴다면?
그저 웃으면서 가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 손 꼭 잡고...말같은거 필요없이 스치듯 안녕~
33. 환생한다는 것을 믿나요?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면 남자? 여자?
별로 믿지는 않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꼭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어릴적 내 소원이 꼭 멋진 운동선수로 태어나서
팬레터 속에 파묻혀 죽는(??) 거였다.
지금은 그런 공상에선 나왔지만
여전히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36. 2001년 들어 보았던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작품상 별로 맘에 든 것은 없다.
비디오가 속한다면...
--;; 그래도 없네
왓라이즈비니스 정도
37. 단 시간 내에 돈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겠어요?
1)부모님께 염치불구 만약밝힐 상황 아니면 친척 동원 --;;
2)알바란 알바는 다 뛴다
38. 아름다운 것을 보았을 때 당신이 내뱉는 말은?
무아지경
혹은 디게 예쁘다..넘 멋지다...
39.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은?
대화거리를 만든다
강력한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
40.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으로 비춰지고 싶나요?
매력있는 사람
50. 상대방에게 맞춰가는 편인가요, 상대방을 이끌어가는 편인가요?
주로 맞춰가는 편...
믿기진 않지만 어떤땐 이끌어가기도 한다.
울학원 사람들은
(이사람들은 날 존경한단다 --;;
택시 잡으려고 기다리다 희한하게 생긴 차 지나가니까
이구동성으로 날 불러대며 " 저 차타고 싶어 잡아줘^^"
나보고 어쩌라고 ...)
나보고 엽기적인 그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어야 한단다
흑흑..거기다 덧붙이는 말
아마 촬영도중 상대 남자역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 거란다.
도대체 내가 어쨌길래 ...
51. 당장 일주일의 휴가가 생겼습니다.
무얼하고 싶나요?
문명의 혜택이 끊긴 곳에서 무위도식
52.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체인 은목걸이
53.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받고 싶은 것은 어떤거에요?
편지
54. 요근래의 광고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요?
맘에 든다기보다는 지펠 넘 예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55. 대체 당신은 왜 모임에 안 나오시는 거에요 -_-?
무슨 모임??
56. 지금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변함없는 자연 그대로 웨이브^^
교생 실습전에 그래도 변화준다고 길이만 자른..
57.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은요?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 (헛된 희망임을 안다.--;;)
58. 외모만으로 봤을 때 마음에 드는 연예인은요?
원빈
59. 당신이 갖고 있는 공포증이 있다면?
혼자있는게싫다
60. 현재의 가장 큰 고민은?
여행비를 모으려던 당초의 계획과는 달리
잔고를 바닥내고 있는 내 생활 --;;
61.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다면요?
돌아다니면서 잔다
62. 하루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하세요?
저녁에서 밤즈음에 하루가 즐거웠다 느껴질때
63. 누군가의 재능 하나를 갖올 수 있다고 하면
누구의 어떤 재능을 갖고 싶으세요?
빼어난 가창실력
64. 당신은 흡연자입니까? 흡연에 대한 생각은요?
아니요
안하면 좋겠지만 끊기 힘들다는걸 주위에서 봐서 잘 알기에
그리고 개인적 취향상 어느정도 이해하는 편
서서히 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넘 이상적인 얘기다.
난 솔직히 전혀 유혹을 느낀적 없다하면 거짓말일거고
하지만 절대 네버! 죽을때까지 안 배울거다.
65. 듣다가 혹은 보다가 '이거 완전 내 얘기네' 했던
노래나 영화,드라마, 책 등이 있다면요?
신경숙 '깊은 슬픔'
또 있었는데 기억이 잘...
66. 당신의 여자이상형은 어때요?
외적인 매력+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인간미도 갖춘
67. 그렇다면 당신의 남자이상형은요?
날 아는 사람이면 딱 정해져 있다는데 내 스타일이
샤프한 사람
아니면 귀여운 ^^
그리고 착한
말은 이렇게 하지만 씨름선수 스타일만 아니면 된다는 것이 지론..
그리고 말수가 적당해야 한다.
68. 좌우명은 어떤 거에요?
나를 사랑하자
69. 자신이 어느 작품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 만화/책/영화 등을 선택하실래요?
약속에 전도연?
(난 아무래도 어둠의 세계에 대한 약간의 동경심이 있나보다)
70. 결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난 26~27정도에 할 생각
자신이 설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71.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거에요?
1년만에 전화해도 세마디 안에 나의 정체를 파악하게 할 수 있기 --;;
반면 음성변조 장난전화 절대 못친다
72. 당신의 보물 1호는?
나
73. 사람을 볼 때 어느 곳을 유심히 보나요?
전체적인 이미지
74. 부모님이 애인을 맘에 안 들어하셔서 결혼을 반대한다면요?
혹은 반대를 당한다면요?
타당한 이유인지 한두번은 생각해보고 만약 타당해도
사랑이 더 크면 감정이 이성을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백번지당한 말씀이면 따르겠지만
아니면 야반도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이말 진리라고 본다.
(나의 귀가시간에 익숙해지는 부모님을 볼때면)
75. 지금 당신의 방에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인가요?
왠만해서 앉지 않는 책상,
비교적 사용빈도수 높은 거울
굴러다니는 후프
상태 안좋은 라디오
이걸 살 여유가 있었다 회상할 수 있는 소설,시집,,,
76.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자신과 상대방을 함께 아우르는 사람
77. '나쁜 사람'이란 또 어떤 사람일까요?
책임지지 못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
78. 당신을 당신답게 하는 것 세 가지.
전부다 작은 이목구비 --;;
유일하게 가는 팔목
리서치 요원들의 확인을 필요로 하는(아주 당황한 어투로..
저 연령층이 어떻게 되세요?) 목소리(난 싫다..
연습까지 해봤는데 안 바뀐다...아 자다 일어나면 좀 낫단다 ㅜ)
79. 당신이 요즘 가장 열중하는 것은?
열중할 것을 찾고 있는 것
80. 미인의 조건은 어떤 걸까요?
귀엽던지,예쁘던지 매력있는 사람 + 남 생각할 줄 아는
81. 그렇다면 미남의 조건은요?
마찬가지로 매력 있어 끌리는 사람 + 남 생각할 줄 아는
82. 이성의 어떤 부분이 멋있고 예뻐야 하나요?
잘생기면 고맙지 뭐~~^.^
그냥 전체적인 이미지가 맘에 들었으면
아...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 그냥 이상일 뿐이지만
대리만족 뭐 그런 심리인가 보다
근데 무슨 심보인지 잘 생겨도 장동건같은 타입은 별로 ...
우선 맘이 이뻐야지요.
83. 이성을 대할 때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요?
분명 전혀까지는 아니지만...
키,학벌은 별로 안 보는 편
나보다만 안 작으면 된다.(그런 사람 없을 테니..)
물론 크면 좋지만 연연하지 않는다^^)
그리고 학벌보다는 머리속에 생각이 있는가
대화하면 바로 알 수 있고
난 학교보다는 내 느낌을 믿는다.
84. 10년 후 당신의 모습은?
교사 + 두아이의 엄마?
85. 그러하면 30년 후 당신의 모습은?
분위기 좋은 까페(서점 통합형)를 운영하면서 간간히 여행다니는
중년 부인?
86. 당신이 질투하는 상대는?
예능에 능한 사람
87. 도무지 자신 없는 분야는 어떤 거에요?
예능
88. 당신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나요?
글쎄요
89. 그 사람의 어떤 점이 당신의 마음을 붙잡아 놓던가요?
....
90. 가장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는요?
JSA , 약속
요근래 네자매 이야기
91.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나 책은요?
도스토프예스키 '죄와 벌'
92. 그렇다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나 뮤지션은요?
그냥저냥 서문탁,김경호,,유승준 ....
93. 이제껏 살아오면서 한 일 중 무엇이 가장 성공적이다 싶어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 만든 일
(그 친구 삼수중이라 잠적이다 --;; 얼굴 한번보는게 소원이다)
94. 즐겨쓰는 말은 어떤 거에요?
정말? ~~하면 안 될까?
95. 당신이 갖고 있는 마음을 달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줄래요?
음악듣기, 맘껏 울기
친구와 수다떨기
96. 오늘의 당신이 있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존재는?
중3때 그녀? (오해의 소지 --;;)
He
부모님
97. 이제까지의 질문 중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요?
이상형에 대해 겹치는 질문
98. 그렇다면 마음에 드는 것은요?
비슷비슷
99. 왜 이 백문백답을 하게 되었어요?
나에 대한 생각도 해볼겸
연락 기다리는 녀석이 새벽 6시부터 ㅜㅜ자구 있어서
100. 그 목적을 달성하셨나요? ^-^
네
(그녀석 드디어 일어났다 야호~~
새벽에 알바하는 거 말립시다_-_
기다리는 사람 폐인됩니다 ^^
이제 나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