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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슬픈 계절에 다시 만나요 ( 1980년 발표 백영규 작사.곡 )
* 백영규 = 1952년 부천출생 1978년 " 순이생각 " 으로 데뷔 혼성듀엣 물레방아의 멤버이다
현재 뮤지션으로 방송 활동과 7080 음악을 위주로한 무대를 활발하게 기획하고 있다
우리나라 몇 안되는 뛰어난 프로듀서로 꼽힌다
* 대표곡 = 순이생각 , 슬픈 계절에 다시 만나요 , 아그네스 ,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 잊지는 말아야지 ,
인천의 성냥공장 ... 등
*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 근래 신보로 내 놓은 곡이다 1917년 일제강정기 우리나라 최초의 성냥공장이
인천에 생긴다 < 후에 1945년 대한성냥 >일본인들은 기술의 유출울 막기위해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했다
당시 성냥 한갑에 쌀 1되 였으니 얼마나 비싼 물건이였는지 알수있다 그 곳에서
생계를 건 여공들의 삶의 애완을 그린 노래이다 백영규는 인천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다
이번 곡에는 잊혀져가는 옛 노래 멜로디와 가사를 리메이크하기 보다는 회상하게하는 노래로
새로 탈바꿈한 곡이다 인트로 부분에 옛 멜로디가 흘러나와 군대시절 향수를 낳게한다
1 .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2 .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2 . 옛 시인의 노래 ( 1980년 발표 이경미 작사 이현섭 작곡 한경애 노래 )
* 한경애 = 1979년 " 미운사람 " 으로 데뷔 1981년에 제1회 카톨릭 가요대상에서 " 옛 시인의 노래 "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누리게 된다
옛 시인의 노래는 가요제 수상전인 1980년 11월에 정식 발표된 곡이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가을이면
언제나 흘러 나오는 노래이다 현재 한경애는 베테랑 MC 로 방송 활동 중이며 성우로서 CF 녹음을
3000 회를 넘게 할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 대표곡 = 옛 시인의 노래 , 타인의 계절 , 내가 부를 이름은 ...등
마른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르르르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
3 . 가을비 우산속에 ( 1977년 발표 이두형 작사 박태기 작곡 최헌 노래 )
* 최헌 = 1948년 함경북도 성진 출생 1974년 "검은나비 시절 " 당신은 몰라 " 로 데뷔
1976년에 호랑나비 시절 발표한 " 오동잎 "은 일약 스타덤에 올리게 된다
" 가을비 우산속에 " 는 1978년애 혜은이씨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식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2012년 9월 10일 가을... 향년 65세로 세상과 이별했다
사망 전날인 9일에는 바다의 여인 조미미씨(65세)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 대표곡 = 오동잎 , 가을비 우산속에 , 앵두 , 구름 나그네 , 어찌합니까 , 남자의 마음 , 어찌 합니까 ...등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에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4 . 고엽
(샹숑의 대표곡으로 시인 쟈끄 프레베르가 작사하고 조제프 꼬스마가 자곡하였으며,
원래는 1945년 사라 베르나르극장에서 초연되었던 롤랭 쁘띠의 발레 (랑데 부)를
위해 만들어진곡.)
* 이브몽땅(본명:이보 리비) = 1921년 이탈리아 토스카나 출생
이브 몽땅은 배우 겸 가수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이다.
1946년 프랑스에서 어둠의 별이라는 작품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
1992년 코끼리의 섬 이라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끝마침.
* 가사 =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오! 그대가 기억하길 간절히 원해요
Des jours heureux où nous étions amis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En ce temps-là la vie était plus belle
그때는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Et le soleil plus brûlant qu'aujourd'hui.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Tu vois, je n'ai pas oublié...
알겠지요. 내가 잊지 않았다는걸...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나르는군요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망각의 싸늘한 밤에
Tu vois, je n'ai pas oublié
보아요. 난 잊지 않았어요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그건 우리를 닮은 노래였어요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지냈지요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나를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사랑했던 나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그러나 삶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소리없이 아주 서서히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Les pas des amants désunis.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5 . 가을의 전설(녹색지대 )
* 녹색지대 = 녹색지대 1기 (곽창선 권선국)1990년대 중후반을 풍미한 대한민국의 남성 듀오.
가수 김범룡이 프로듀스한 그룹으로 1993년에 결성하여 1994년에 “사랑을 할거야” 라는 노래로 데뷔,
2009년에 해체되었다.
2016년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다.
* 대표곡 = 준비없는 이별 , 사랑을 할꺼야 , 그래 늦지 않았어 ...등
* 가사 = 이별은 너무 힘들어 널 미워할수 없는걸
웃고잇어도 난 울고있는거야내가 힘들어 할까봐
애쓰던 너의 목소리정말고마워 결국엔 울고 말았지만~
견딜수없는 아픔이와도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어~
숨이막혀 떨어지는 눈물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마지막이야 다 끝나버렷어~참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나도 남은게 없어내 영원 까지도 이별은 너무도 힘이들어..
6. 뱅크 =가을의 전설 (1997년 정시로 작사,작곡 발표)
* 뱅크는 대한민국의 프로젝트 그룹이며, 멤버는 정시로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음악 프로듀서였던 정시로와 설처용이 함께 듀엣그룹 '뱅크'를 결성,
1995년 데뷔 곡인 〈가질수 없는 너〉가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 대표곡 = 가질수 없는 너 , 가을의 전설 , 어떡하니?...등
* 가사 = 가을은 또 다시 찾아와 널 다시 생각나게 해
그렇게 보고 싶던 너를 잊은 줄 알았었는데
함께 걷던 이 거리 새처럼 날던 낙엽의 향기
나도 모르게 그 기억 속으로 혼자 걷고 있어
한 번은 꼭 한 번은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
나는 아직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그냥 돌아오면 돼.
네가 없는 가을은 내겐 견딜 수 없는 아픔일 뿐야.
7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1983년 작품 박춘석 작사.곡 )
* 패티김 = 1938년생 ~ 본명은 김혜자이다 미국 가수 패티 페이지 같은 명가수가 되고 싶어
예명을 패티김으로 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1971년에 디너쇼를 했고
1989년에는 우리나라 여성가수 최초로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했다
* 대표곡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이별 , 초우 , 못잊어 , 그대없이는 못살아 ,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원곡 한운사<괴산 출생> 작사 박춘석 작곡 곽순옥 노래) ... 등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 꿈이였나
당신에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8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1965년생 바리톤<테너와 베이스사이> 성악가이다 )
* 외국 곡 원제는 노르웨이 가수 스크릿 가든의 봄의 세레나데 1995년 곡이다 노르웨이 전통 음악에 클레식을
크로스오버한 곡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봄의 향연이 아닌 가을 노래로 번한되어 사랑을 받고있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9 . 가을사랑 (1985년 민재홍 작사.곡 신계행 노래 )
* 신계행 = 1960년 제주출생 1985년 "가을사랑"으로 데뷔
최근 그룹사운드 4팀4색 (이치현과 벗님들 , 다섯손가락 , 건아들 , 신계행 )이란 타이틀로
콘서트 준비중이다
* 대표곡 = 가을사랑 , 사랑이 온다 , 눈물 꽃 ...등
그대사랑 가을사랑 단풍일면 그대오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낙엽지면 그대가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파란얼굴 그대얼굴 그대사랑 가을사랑 새벽안개
그대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 을~ 가~~을 내맘 아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대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이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대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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