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팔공산 동화사에 금40kg이 묻혀 있다는 탈북자의 주장으로
정말 금이 묻혀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오늘 날씨도 포근하고 하여 금이 묻힌 곳을 통채로 들고 왔다.
동화사는
493년 극달(極達)이 세운 후 수차례 중창(重創)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에는 1732년 8번째 중건한 대웅전을 비롯하여 20여 채의 큰 규모의 건물과
1992년에 조성된 높이 30m나 되는 석불인 약사대불(藥師大佛)이 있다.
그리고 문화재로 대웅전을 비롯한 많은 보물이 있다.
본절 입구의 봉서루
팔공산 공군부대 근무시 8년간 800번도 더 넘나들었을 해탈교
동화사 본절 아래쪽에 있다.
얼음이 얼어서 해탈교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한컷.
통일대불. 높이 30m로 1992년 조성되었다
뒤로 팔공산 능선이 보인다.
통일대불전의 금불상
1,000분 이상의 부처를 모신 것 같은데 숫자는?
팔공산 동봉을 당겨봤다
본절에서 해탈교로 내려가는 계단은 터널을 만들었네.
범종루
동화사 대웅전
대웅전 창살 무늬
금이 묻혀 있다는 문제의 장소 동화사 대웅전 뒷뜰
통체로 가져왔으니 내가 주인.
배수구 돌이 하나 올려져 있는데 그곳인지?
아무튼 발굴허가 신청서를 동화사 동의를 얻어 제출하였다니 발굴이 가능할 듯.
겨우살이 실루엣 - 하나 건졌네
입구 수원지는 얼음이 꽁꽁
어린 날 스케이트 타던 얼음판이 생각난다.
까치집을 플레어와 함께
동화사 시설지구의 동물상
여기는 윷놀이 중
첫댓글 대구 근무할 때 가 봤지만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고마워
멋진사진 즐감했어요.추천!
통일대불 노태우 시절에 거금 들여서 한덜로 알고 있느데....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