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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주요지맥 자개지맥55.00km-하늘이 내려준 선물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176 21.06.14 08:2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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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4 08:37

    첫댓글 아 ㅡ
    자개 갔었군요ㅡㅡ
    성치진행하면서 어디갔을까들여보다
    이달에 성치간다는걸 봤내요
    성치 길이 쫌 거시기했습니다 ㅡ

    거 혹시 다 캔건 아니죠?

  • 작성자 21.06.15 10:56

    성치로 내달리셨네요.
    성치 함께 했으면 좋았을것을 그랬어유.

    요즘 어디를 가든 길이 쫌 거시기 하니
    그러려니 하고 가야쥬...

    함 가보세유...
    안경을 벗고 있던 터라 둘러 보도 않고
    그냥 왔으니 까유~

  • 21.06.14 09:18

    100번째
    일사천리로 내다르네요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6.15 10:57

    이제 겨우 100개 들어 서네요.
    정맥은 끝나셨을 테고 요즘은
    무엇을 하실까요?

  • 21.06.14 09:20

    심봤다~~~ 축하드려요
    대장님 친하게 지내기요~~ㅋㅋ

    더운날 야산 들락날락,
    지맥스런 지맥등로 들락날락,
    수고하셨어요

    현수막이 없어 허전하긴 하네요~~ㅎㅎ
    100번째 지맥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06.15 10:58

    심보면 좋을줄 알았는데
    그냥 덤덤하네요 ㅋㅋ

    높은산도 없고 동네 뒷산
    뭐 마려운 강쥐 처럼 들락
    거리다가 끝나 버렸네요. ㅎㅎ

    다음 부터는 현수막 잊지 않고
    들고 다녀야죠..
    축하 감사 하구요..
    이번주 국토종주 잘 다녀 오세요 ^^

  • 21.06.14 10:22

    백번째 선물을 산삼으로...

    난 아무리 찾아도 더덕도 잘 안보이던데..

    그 산삼 드시고
    통증 없는 발목 완치 하시길요..

  • 작성자 21.06.15 11:01

    아하!
    또 그렇게 되나요?

    뭐 어차피 내가 먹을 복이 없으니
    내것이 된다고 한들 내가 먹을 차례가
    오겠어요 ㅎㅎ

    차라리 산삼 군락을 만나 십수뿌리
    채심 한다면 실뿌리 한가닥 정도는
    차례가 되겠죠 ㅎㅎ

    일요일이 결혼기념일이기 도 하고
    해서 와이프 에게 선물 했네요.

    그리고
    그 선물은 쫌 편찮으신 장모님 에게로 ㅎㅎ

  • 21.06.14 10:37

    다류대장님~~
    드디어 100번째 지맥길이네요.
    자개지맥이 특별한 순간이 되었네요.
    발목이 불편해서 힘들었을텐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산삼도 발견하시고 ㅎ
    산앵두는 더 달겠지요.
    이 더위에 지맥길 걷느라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1.06.15 11:03

    준기선배님
    강북오산 재미나게 잘 다녀 오셨어요 ^^
    얼결에 하나하나 걸음 하다 보니 숫자가
    100이 되었네요.

    아직도 많이 남아 있으니 100이란 숫자에
    크게 의미부여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숫자를 부각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발목이야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 일듯 하구요.
    산삼은 봉사 문고리 잡듯이 얻어 걸린거죠 ^^

    더위에 헉헉 거리는것보다는 차라리 시원한
    비가 좋을때도 있네요 ^^

  • 21.06.14 12:57

    100번째 지맥산행길 선물로 채심까지..ㅎ 축하드립니다..생으로 잘 씹어서 꿀떡하시고 발목도 얼른 완쾌하시고 건강하게 지맥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지맥 플랭카드는 다음주에 꼭 챙겨가겠습니다..

  • 작성자 21.06.15 11:05

    그러게요 ...
    얼껼에 하늘의 선물인 삼도 보고
    참 별일 입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제가 먹을 복이 없는지라
    저보다 좀더 불편하신 분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발목이야 시간이 해결해 줄때 까지 기다려야
    할듯 하구요..

    이번주에는 모두 플랭카드 펼치고 활짝 웃으며
    단체인증 해야죠 ^^

  • 21.06.14 13:03

    드디어 100번째 지맥을 걸으셨군요 축하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15 11:06

    감사합니다. 산귀신님
    걷다걷다 보니 100이란 숫자에
    도달 하네요.

  • 21.06.14 15:32

    100번째 지맥완주 축하드립니다.남은 지맥길도무탈하시길요~~

  • 작성자 21.06.15 11:07

    감사합니다. 하이로우님
    또 꾸준히 걷다 보면 지맥갯수가
    하나둘 줄어 들겠죠 ^^
    응원 감사 하구요.
    유유자적 즐기시는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 21.06.15 10:15

    드뎌 대장님의 계절이 왔네요..
    더운날 고생 많으셨고 100개의 지맥 축하드리고 심봤다도 축하합니다..병환중이신 장모님 드린다니 효자사위로 거듭나겠네요..ㅎㅎ

  • 작성자 21.06.15 11:09


    더운 계절 힘들어유~
    어쩌다 보니 지맥 하면서 채심도 하게 되네요.
    전혀 생각치도 못한 상황이였는데요.

    벌써 전해 드리고 세상에서 조용시 사라져 갔답니다.
    지맥 끝나면 약초나 찾으러 여기저기 유랑좀 해야 겠어요 ㅎㅎ

  • 21.06.15 15:23

    한 낮은 더위로 지치고~
    야간엔 뭔 벌레가 폭죽처럼 나오는지~
    무성해지는 숲길은~ 아~
    앞으로 험로가 예상되는 무더위의 본격적인 시작인것 같습니다.

    여름 적응 훈련으로 몸 여기저기에 두드러기가 붉은 꽃을 피웠네요~ㅠㅠ
    진강산형님이 주신 알러지 약처방으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100개의 지맥길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지맥길도 화이팅입니다.~ㅋㅋㅋ

  • 작성자 21.06.16 12:29

    한낮의 더위는 참 힘들게 하네요.
    야간에 벌레들의 습격도 싫구요..

    그래도 둘중 하나 택하라면 야간
    을 택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점점더 무성해질 지맥
    길이 예상 되지만 가야할 길이니

    꾸준히 밀고 가야죠..
    그러다 보면 또 금새 서늘한 가을이
    오지 않겠어요.. ^^

    이번주는 두개의 지맥을 클리어 해야하니
    마음 다잡고 힘내서 걸어 봐야쥬 ^^
    축하 감사하구,함께 화이팅 하시죠 ^^

  • 21.06.15 17:02

    우와 100번째지맥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100번째 지맥날 선물같이
    대장님께 찾아간산삼이~
    귀하게 자기소임을 다한거같네요.

    시간이 벌써이리 흘렀군요...
    대장님과 함께한지난시간들이
    휘리릭 머리속을 스쳐가네요~^^
    참 많은 일들이있었네요...
    웃픈사연들^^"
    감사했던기억들.....
    마음정리가 안돼던 순간들까지....

    더위에 유독 힘들어하시는 대장님
    올 여름 더위도 무탈히 이겨내셔서
    남은 62개지맥도 무사 완주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남은62지맥 마무리 하실때까지
    대장님께서 걸음하실 그길들을
    무한 응원합니다^^
    다시한번 백번째 지맥완주
    축하드립니당~^^

  • 작성자 21.06.16 12:33

    감사합니다. 별하님
    덕분에 벌써 100번째 지맥길을 뒤안길로
    두게 되었네요..

    저를 찾아온 그 산삼은 얼껼에 저한테 걸려서
    좋은곳에 쓰였네요 ㅎㅎ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서며 달리고 달려온
    듯 합니다. 이러저러한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가슴속 깊은곳에 갈무리 되었네요.

    어쩌다 보니 살이 쪄서 그런지 여름이 유독 힘드네요.
    예전에도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함께 해주시는 팀원분들과 특히나 별하님이 계시기에
    거친길을 걸어나가는 힘이 되고 있네요.
    항상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이 한가득 입니다. ^^
    감사감사 합니다. ^^

  • 21.06.16 22:12

    산너머님따라 정맥에 발 담그시고
    지맥길 동참하고자 나서신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00개 뚝딱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하늘도 산삼으로 축하해주셨네요.
    여름철 지맥길은 가시와 벌레와
    땀의 싸움인데 늘 안산하시길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1.06.17 10:00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고 있죠..
    무한도전클럽에 발 담근지 벌써
    꽤 여러해가 지났네요.

    한번 가보고 할수 있음 한번더 가볼거라고
    따라 나섰던 9정맥길 어쩌다 보니 끝까지
    가게 되고...

    홀로 가시는게 보기 좀 뭐해서 함께 몇번 하던것이
    100지맥을 넘어 서게 되었네요.

    또 그것을 축하해 주기라도 하듯이 채심도 하게되고
    참 별일 많았던 자개지맥 이 된듯 합니다.

    여름철 지맥길 싸워야 할넘들이 많다보니 참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걷다 보면 날머리에 서있겠죠 ^^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힘내서 또 걸어봐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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