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동생활에서 원장이라는 목사는(여)낮에는 요양보호사가 어르신들을 제대로 케어를 해드리지만
밤에는 남편(장로)이 한다고 올려놓고 실지로 목사가 케어를 하는데 밤에 기저귀도 안갈아준다고 어르신들께서
요양보호사한테 저녁에갈때 기저귀를 한개 더넣으라고 하신단다.
아침에 요양보호사가 출근해서 어르신방에 들어갖더니 세상에 어르신을 7시30분에 식사를 드셨으면 식탁을 내려놓고
어르신도 편하게 뉘여놓아야하는데 식사를 하시고 침상에 앉은채로 졸고 계시더라고 그때시간이 9시30분이란다.
어르신께서는 식사를 하시고 2시간동안 꼼짝못하고 앉은채로 졸고 계셨는데 더 기가막힌것은 어르신 속 기저귀만갈고 겉기저귀랑 윗옷 내복 세타 조끼는 오줌에 젖은채 있고 방수포위에 반시트를 깔고있는데 어르신은 방수포에 그냥 앉아있는상태라고 침대위에서 비닐방수포에 있으면 추워요 살이 방수포에닿으면 찬느낌은 그대로 온몸에 전달되는데
어떻게 어르신을 그렇게 방치해놓고 목사(원장)는 기도회에간다고 일찍나갔다고 하더군요.
과연 그곳에가서 무슨기도를 했을까요? 목사가 입버릇처럼하는말이 샘들보다 내가 더~~어르신을 생각하고 기도한다고 하면서 제대로 어르신 따뜻하게 케어를못해주나 어르신께 요양보호사가 왜 원장님 불러서 눕혀달라고 안하셨냐고 하니까
어르신말씀이 원장을 부르면쫒아와서 소리지르고 야단하신다고 하시며 기저귀 젖었다고 부르면 들은척도 안해서 어르신이 기저귀를빼다가 찢어졌다고 말씀하시며 다음부턴 오줌싸서 쓰라려도 참고 샘올때까지 기다려야 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요양보호사가 눈물이 핑돌고 어떻게 목사라는사람이 이럴수가있나십다고하며 목사느 어르신들이 치매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낮에 요양보호사가 있을때는 기저귀한버 안빼고 휠체어에 앉혀놓으면 다른어르신과 말씀도잘하시고 보호사한테도 이렇게 잘해줘서 고맙다고 이신세 어떻게갚냐시며 조용하고 에의범절을 아시는 분이다
당신손에 먹을것쥐어드리면 잘라서 다른 사람한테 나눠주시고 인정이 많고 얌전하시다 요양보호사가보면 치매인지 아닌지 알수있지않은가 그런데 목사는 자기가 해야할일을 안하고 서류상으로 장로(남편)가 야간하는것 처럼하고는 어르신들 케어는 엉망이고 잔소리를 하여 어르신들이 저녁이면 TV도못보고 불도 못켜고 주무신다
그리고 아침에 어르신들을 물수건으로 얼굴과 회음부을 닦아드려야 하는게아니가 하지만 그곳에는 그런수건조차없고
오직 일주일에한번 요양보호사가 목욕시킬때 그때만 씻는것이다
참으로 한심하다 공단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
첫댓글 한심. 하네요
교회서 하는 요양원은 그런곳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