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과의 만남도 인연법의 연결선상에서의 인연입니다.
그리고 사주명리학이라는 동양학과 인연하신 분은 연예인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세상의 움직임의 근간이 되는 축이 십간과 십이지지라는 요소로 분별하고, 이들간의 관계선상에서 연구되는 인문학의 장르 중 하나가 사주 명리학인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사주명리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코 어설픈 논리와 억지로 동양학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여겨 마치 스스로 도사인양 세상을 어지럽히지 말고 정도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조금만 알면 세상을 다 안 것 처럼 경거망동하는 이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으며 연예인이 된 듯한 행보도 서슴치 않아 마치 3살먹은 어린아이의 손에 큰칼이 쥐어진 듯한 걱정마져 드는 것이 작금의 실태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희와 인연되신 도반님들만이라도 동양역학 즉 동양학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로서 그 진위를 분별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저 역시도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저 역시도 연예인이 아닙니다.
어떤이는 제가 개인적인 만남을 하지 않으니 신비주의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진관 드림
첫댓글 결국부질없는것이나
명심하겠습니다
색즉시공(色卽是空)이라지요?
반야심경(般若心經)이던가요?
마하반야바라밀다~* 뭐 이렇게 외기 시작하는것 같던데....
고3담임선생께서 수업시간에 잠깐
외셔서...신실한 예수쟁이께서
불경을 외실줄이야...
복 많이 받으셔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요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