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폐 미숙아로 엄마의 골반이 작아 30분가량 사투를 벌이다 골반에 끼여 순순히 분만이 어려웠던 애기가 13일 동안 엄마와 떨어져 인큐에 있었어요 딸이 그동안 임신중에도 그렇게 잔소리해도 보김먹긴 게을리하고 나름 본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32주부터 조산기가 있어서 빨리 분만했어요 . 어제 비로서 엄마품에 안기는 켕거루교육을 받았답니다? 한시간 동안 아기와 처음으로 심장에 아기 머리를 대고 있었데요. 그동안 인큐에서 많은 주사바늘과 호흡기를 끼고 있었던 아기가 퇴원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모유를 유축 해서 먹이는데 강제로 산모딸에게 한끼에 보김두개씩 먹이고 유축한 모유를 병원으로 갔다 먹인즉 모유속에 보김의 유산균이 아기 장에도 전달이 됐는지 안고 있는데 방귀를 연실 끼어대서 엄마 아빠가 웃었데요 지금은 아주 작지만 퇴원하고 집에오면 제가 다시금 보김으로 튼튼한 아이로 키울작정 이예요 꼭 이 사진과 비교해서 보김둥이 2호로 만들겠습니다~ 1호는 예준이~^^ 오늘 철야기도가서 밤샘하고 기도했어요 잘 버텨준 귀한생명 외손자사진 올려 봅니다~^^
첫댓글 안타까움과 더불어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저희는 큰애들 둘을 한꺼번에 낳을때도 2.8kg*2 였었거든요...
힘듬을 이겨내고 있는 따님과 아기에게 건강함이 가득하여 지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갑봉님 딸들도 작게 낳아서 지금은 아빠보다 더크게 자랐지요~
보김있어서 전걱정 안해요~^^
산모와 아기가 고생이 심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든든한 주치의 할머니와 보리김치가 있으니 힘 내시고
힘 겨운 시간 잘 버텨 준 아기에게 홧팅~~~
네 우리딸이 맘고생 많이 했어요
엄마 앞에선 내색 안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더 맘아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신생아도 보김 먹으면 방귀 나오군요
네 길동님 모유를 통해서도 보김의 효과는 대단해요
방귀가 대단 했데요~~ㅋ
외할머니가 옆에서 잘 도움 으로 잘자랄것같습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네 김치10님 감사 합니다
제가 현보김으로 건강 잘 다스려야지요~~^^
산모가 애쓰셨네요. 이제 퇴원하시고 보리김치 열심히 드시면 엄마도 아기도 건강은 바로 잡힐 것입니다. 모유도 잘나오고 아기의 건강도 굉장히 좋아질겁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다음 사진 기대합니다.
능수버들님 말씀에 힘 얻어갑니다 따님처럼 모유 잘나올수 있게 챙겨 먹여야지요~
우선 애기의 건강을 축하드립니다. 현김. 보김은 가히 만병 통치약 입니다. 열심히 산모가 먹고 애기가 건강헤 지길 빕닌사.
유기사과님 말씀대로 만병통치 약이지요~
10년 가까이 꾸준히 먹어온 저로선 정말 대단한 현보김 력이예요~^^
아이쿠 정윤아~ 송미님요 애 많이 썼지요.
마음고생이... 새 생명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아기야 어서 건간하고 잘 자라야지... 튼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의젓하게 보김둥이로~!
네 낼 조리원에서 나오네요
산모가 보김을 끼니마다 두개씩 먹어선지 모유먹고 얼굴이 통통해졌어요
방귀를 엄청낀다네요~
가슴졸이는 진통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천명을 타고났으니 외할머님의 기도와 보살핌으로
건강을 찾았네요. 현김/보김 키즈 하면 송미님이니까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네 생명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기에 건강하게 자라도록 보살펴 주심을 확신 했어요
현보김도 그렇게 만났구요~ㅎ
훌륭하신 할머니 계시니 행복한 산모와 아기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효소 마니아님 감사 합니다
손자를 한번 키워보니 외손자도 역시 보김으로 키워야 겠어요~^^
축하합니다
이제부터 걱정없는 날이 시작이겠네요 ^^
자식은 인생에 있어서 끝까지 걱정인거 같네요~
잘 지내시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