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중부 최대 100㎜ 비에 돌풍·번개…강원 영동 등 많은 눈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9,676 (+356)
격리해제 80,697(+364) 사망 1,603(+8)
■중대본 "3·1절 집회 취소해달라…백신 관련 가짜뉴스 엄정대응"
■오늘 300명대 중후반 예상…당국, 3·1절 도심집회 영향 촉각
■광주서 콜센터 관련 감염자 확산…누적 확진자 62명
■'백신접종 대장정' 나흘째 진행백신별 면역 얼마나 생길까
■백신접종 이틀간 이상반응 총 112건…"두통·발열 등 모두 경증"
■화이자 백신 1병당 접종인원 확대 가능성…NMC "이미 7명 접종"
■미얀마 '피의 일요일' 시위대 최소 18명 사망, 약 1천명 구금
■국제사회 미얀마 유혈사태 강력규탄 "군부에 분명한신호 보내야"
■정부 "미얀마 민간인 사상자 발생 심각한 우려…폭력진압 규탄"
■내일부터 유·초1∼2·고3 매일 학교 간다…나머지 2/3 등교
■코로나19 유행 속 개학…"방역 수칙 준수하면 안전한 등교 가능"
■정부, '친일파' 후손들 소유 땅 11필지 국고 환수 착수
■이재명 23.6% '1위'이낙연·윤석열 15.5% 동률
■견제냐 중립이냐…이재명 독주, 친문 분화 촉발하나
■지난달 일평균 수출 26.4% 증가역대 2월 중 1위
■1세대 1주택 종부세 완화, 여야 일부 공감대에도 일단 무산
■[2·4대책 한달] 후속입법 속도전…7만가구 택지도 발표
■박영선이냐 우상호냐…與, 오후 서울시장 후보 발표
■안철수-금태섭, 단일화 결과 발표…국힘 마지막 토론
■한국노총 위원장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공제회' 조직"
■"실손보험 유지하려면 2∼3배 내라" 통보에 고령가입자 '분통'
■램지어 왜곡 논문 막은 이스라엘 학자, 베를린 소녀상 방문
■'22사단 싹 바꾼다'…군, 3월부터 재창설 수준 리모델링 착수
■대법 "정부, 신분당선 운영 손실 286억원 배상해야"
■가덕도특별법 '잘못된 일' 53.6% vs '잘된 일' 33.9% [리얼미터]
■채권금리 상승세 '빚투'에 영향줄까…"아직은 제한"
■윤석열, 모레 대구고검 방문…'수사청 반대' 목소리낼까
■지난해 남아 성비 사상 최저…역사로 남은 '남아선호'
■미 CDC 자문위도 존슨앤드존슨 백신 접종 권고…백신 3종 확보
■한국 코로나19 살기 좋은 나라 8위…전월보다 4계단 상승
■[르포] 한국인 발길 기다리는 '독립운동 성지' 상하이 임정
■공정위, 상반기에 최태원 회장 '사익편취' 혐의 제재절차 착수
■'양승태 재판' 한달만에 재개…대등재판부서 심리
■'프레지던트' 김정은, 정상외교 전담…최룡해는 거꾸로 '체어맨'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본격화…바이오팜 열풍 재현할까
■국민연금 주식 순매도, 아직 24조 남았다
■특금법 시행 한달 앞…가상화폐 거래소 무더기 문닫나
■2월 해외주식 거래 56조 역대 최대…서학개미, 수익 좇아 삼만리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다툼 향방은…조양래 회장 10일 가사조사
■국내 전체 무선국 중 5G 비중은 10% 미달…3G의 절반도 안 돼
■트럼프, 퇴임 39일만에 첫 공개연설…차기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
■"남성 2명 중 1명은 탈모 걱정"…관리용품 수요 '쑥'
■'2도움' 손흥민, '2골 1도움' 베일 제치고 '킹오브더매치'
■고진영, 게인브리지 LPGA 단독 4위…우승은 동생 코르다
■'미나리', 골든글로브 품에 안나…오스카 레이스도 본격 시동
■연기력 보증된 중고신인, 무한경쟁 드라마 시장의 생존법
■코스피 86.74p 내린 3012.95
■코스닥 22.27p 내린 913.9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6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8.27 원
■화이자 백신도 가세···접종자 이틀만에 2만명 넘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2만 322명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만 22명, 화이자 백신 300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 11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1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지만 두통·발열·메스꺼움·구토 등 예방접종 이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가벼운 증상이었다.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로 의심되는 신고 사례는 없었다.
■삼성전기, 국내 최초로 광학 10배줌 폴디드 카메라모듈 양산
1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빛을 두 번 굴절시켜 초점 거리를 2배로 늘리면서도 카메라모듈 길이는 25%만 증가한 듀얼 폴디드 카메라모듈이다. 광학 줌은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화질 저하 없이 가까이 당겨 사진을 찍는 기능으로 이미지 센서와 렌즈 사이의 거리 즉, 초점거리가 멀어질수록 고배율 광학 줌을 구현한다.
■대권 지지율 이재명 23% 독주…이낙연·윤석열 공동 2위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36명(4만5719명 접촉, 응답률 5.5%)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23.6%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는 8.1%포인트로 오차범위(±1.9%포인트) 밖이었다.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총장은 15.5%로 동률을 이뤘다. 이 대표의 경우 전월 대비 1.9%포인트 오르며 10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윤 총장은 2.9%포인트 하락했다.
■콜센터 상담원 가장 많은 12층도 확진자 발생
지난달 22일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광주의 한 보험사 콜센터. 다음날 동료와 가족 등 24명이 확진되는 등 일주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확진자가 발생했고, 콜센터 건물 밖 접촉자까지 확진됐습니다. 광주시 서구 한 건물 6개 층을 쓰고 있는 해당 보험사의 콜센터에서는 그동안 4층과 5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는데, 6층에 이어 12층에서도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대만에서 파인애플 먹기 캠페인이 벌어진 이유는
중국이 대만산 파인애플 수입 금지 조치를 1일 시행하자 대만에서 파인애플 먹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반중 성향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에 맞서자”며 국민들의 대만산 파인애플 소비를 독려하고 나섰다. 지난 27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와 일본어로 “대만 간식 1순위는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라는 글을 올리며 직접 펑리수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대만 파인애플은 90% 이상이 중국으로 수출돼 왔다.
■법무부 “친일재산 환수 끝까지”…친일파 4명 후손 상대 소송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친일파였던 이규원·이기용·홍승목·이해승씨 후손이 소유한 토지 11필지(면적 8만5094㎡)를 환수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서부지법 등에 소유권이전등기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소송을 낸 토지의 가격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26억7522만원가량이다. 법무부는 이번에 제기한 소송 4건을 포함해 모두 23건의 소송을 냈고, 그 중 17건을 최종 승소해 약 260억원 상당의 토지를 국가로 귀속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Wow, it’s less than ~!
☞와, ~도 안 되네요!
Wow, it’s less than a euro!
☞와, 1유로도 안 되네요!
Wow, it’s less than 1,000 won!
☞와, 천 원도 안 되네요!
Wow, it’s less than a dollar!
☞와, 1달러도 안 되네요
◾오늘의 날씨◾
3·1절인 1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날부터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충북 북부·경북
(남부 내륙 제외)·경남 동해안
30∼80㎜로 예상됩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남부 내륙 제외)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권(충북 북부 제외)·남부권
(경북 북부 내륙과 경상 동해안 제외)
·제주(남부, 산지)는 20∼60㎜,
제주도(남부·산지 제외)·서해5도·
울릉도·독도에는 10∼4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점차 낮아지면서 강원
산지 등을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부터 2일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10∼40㎝(많은 곳 50㎝ 이상),
강원 영서(남부 내륙 제외)·
경북 북동 산지 5∼15㎝,
경기 북부·경기 동부·강원 영서
남부 내륙·경북 북부·동해안
3∼8㎝, 충북 북부 1∼5㎝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6∼17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리고비,비/눈] (6∼9) <80, 90>
✦인천:[흐리고비,비/눈] (6∼9) <80, 80>
✦수원:[흐리고비,비/눈](6∼10)<80, 80>
✦춘천:[흐리고비,비/눈] (4∼6) <80, 80>
✦강릉:[흐리고비,비/눈] (6∼8) <80, 80>
✦청주:[가끔비,흐리고비](8∼14)<60,80>
✦대전:[가끔비,흐리고비](8∼16)<60,80>
✦세종:[가끔비,흐리고비](8∼14)<60,80>
✦전주:[가끔비,흐리고비](11∼17)<60,70>
✦광주:[가끔비,흐리고비](12∼17)<70,80>
✦대구:[흐림,흐리고비]( 8∼16)<30, 80>
✦부산:[흐림,흐리고비](11∼16)<30, 80>
✦울산:[흐림,흐리고비](10∼16)<30, 80>
✦창원:[흐림,흐리고비]( 9∼15)<30, 80>
✦제주:[한때비,가끔비](15∼20)<60, 70>
◾오늘의 운세, 3월 1일 월요일
[음력 1월 18일]일진:무신(戊申)◾
〈쥐띠〉
84년생 모처럼 두 사람이
마음이 한 뜻이 된다.
72년생 자식의 존재가 보약과 같은
선물이 되어주는 날이다.
60년생 여유가 있을 때 베풀었던 것이
배가 되어 돌아온다.
금전적으로 유리해진다.
48, 36년생
어디를 가든지 신수가 훤해졌다는
소리를 듣게 될 정도로 얼굴이 환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85년생 적절하게 대처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73년생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한다.
61년생 큰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득이 큰 것만큼 지출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49, 37년생
수십 년같이 산 가족도 몰라주는 것을
알아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86년생 의욕만 가지고 무계획적으로
움직이지 마라.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74년생 평소의 자신답지 않게
행동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겠다.
62년생 자식에 대한 짝사랑으로
마음이 아릴 수 있다.
50, 38년생 누구 탓이라고
돌리기 시작하면 화해하기 어렵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87년생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에게
냉정하게 거절하라.
75년생 마음 같아서는 명명백백히
다 밝히고 싶어도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다.
63, 51년생 눈에 보이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곧 보이지 않는
더 큰 보상이 따를 것이다.
39년생 살얼음판을 딛고
있는 것 같이 불안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88년생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회복하게 된다.
76년생 자신의 할 일만 열심히 잘 한다면
되는 것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까지 잘 살펴야 하겠다.
64년생 느긋하게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것이 큰 효자 노릇을 해줄 것이다.
52, 40년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89년생 오래된 연인이라도 좋았던 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신경 써야겠다.
77년생 잘 지내보려고 애를 써도
자꾸 어긋나게 된다.
65년생 애쓴 것에 비해 득이 되는 것이
많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53, 41년생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90년생 감정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마음이 가게 된다.
78년생 미래를 위해 가장 값진
투자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66년생 스트레스에 건강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54, 42년생 조바심을 낸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라.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 79년생 미처 생각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검토하라.
67년생 천천히 가야 한다.
서두르는 만큼 손해의 폭이 늘게 될 것이다.
55년생 언젠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 날이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빨리 온다.
43년생 썩은 동아줄이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감정에 휘둘리기 쉬우니
감정을 잘 다스려야겠다.
68년생 이대로는 안 된다.
손해의 폭이 더 커지기 전에
뭔가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56년생 오랫동안 꾹 참고
있었던 말을 하게 된다.
44년생 그동안 빚진 것을 갚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 81년생 살아남느냐 살아남지 못하냐는
오롯이 자신에게 달렸다.
69년생 서남쪽으로 가야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57년생 너무 무리하지 마라.
재물이 들어오지만 건강에 무리가 갈수 있다.
45, 33년생 편한 마음이 들다보니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털어놓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오해가 쌓이면서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기 쉽다.
70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큰 이득이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겠다.
58년생 자초지정부터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46, 34년생 한계가 느껴진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생각하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71년생
믿고 싶지 않다고 안 믿고 있다가는
문제가 커질 수 있다.
59년생 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돌아가는 상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47, 35년생 돌아다니는 곳이 많을수록
쓸데없이 지출하는 돈이 늘어날 것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첫댓글 행복한 2월 보내셨나요
3월이 시작 됐어요
많은비가 내리면서
봄을 알립니다
새봄에도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선조님들의 아픔을 하늘이아시고 3월의 눈물비가 내리는군요 무탈하세요.
강원 영동
눈
많이 내려 고립된
차가 많타니
걱정입니다
오늘의 뉴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