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더운여름 아기재우기~ 아기재우기 방법~ 아기재우기 정보~ 안자는 아기재우기

[푸우]

더운여름 아기재우기~ 아기재우기 방법~ 아기재우기 정보~ 안자는 아기재우기

더운여름이 되면 아기들이 잘 자지 못합니다. 잘 자지 못하는 아기들을 위해 아기재우기 방법.

아기재우기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안자는 아기재우기~!

더운여름에 우리아기 편안하게 잘 재우는 방법 안내해 드릴께요. *^^*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외출하여 잠을 재운다(X)>

여름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현상을 열대야라고 하는데,
보통 덥고 습한 밤에 엄마, 아빠는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서거나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시원한 대형 마트를 찾게 된다.
얼마 후 아이는 카트에 탄 채 졸고 있거나 잠에 빠져있다.
하지만 성장 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는 밤 10시~2시 사이에 아이가 편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대형 마트의 경우는 에어컨 바람이 강해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한 아이들이
여름 감기나 냉방병에 쉽게 노출된다. 그러므로 대형 마트, 고수부지, 인근 공원 등으로의
야간 외출을 가급적 피하고 성장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기 위해서는
오후 9~10시에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도록 해야 한다.

<매일 오전에 일정시간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O)>
덥다고 무조건 실내에만 있기보다는 햇볕이 강하지 않은 오전시간을 이용해
산책하는 것은 아이의 수면 리듬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면 피로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멈추고 15시간 후 다시 분비되는데,
만일 오후 3시 전에 낮잠을 재웠다면 그 후에는 아기가
다시 잠을 자지 않도록 해야 밤에 잠을 이루기가 쉽다.
낮 시간에 아이와 함께 놀아주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도 밤에
잠을 푹 자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아기가 잠을 잘 자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만드는 노력도 필요하다.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온도는 25℃ 습도는 50% 내외로 맞춰주고
주변을 조용하고 어둡게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기 개월수에 따른 잠재우기>

1. 생후 6개월 아기 재우기

아기한테 부드럽게 잠을 자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해준다.

토닥여주거나 쓰다듬는 등 한가지 방법으로만 5분간 달래다가

계속 울면 두세가지 방법을 5분씩 연이어 시도한다.

아기가 혼자 자는 법을 익히도록, 안정은 됐지만 잠이 안 들었을 때

나오는 것이 좋다.

2. 6~12개월 아기 재우기

아기가 울면 들어가서 달래고 다시 나오고를 반복해야 한다.

쉽진 않은 일이지만 간격을 점차 넓혀가며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갖게 하면서 잠들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기가 계속 우는데 엄마로써 모른척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10분 넘게 혼자 우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 좋다.

3. 1~3살 아기 재우기

6~12개월 아기 재우기와 방법은 동일하지만,

30초~1분 정도만 있어주고 나가야 한다.

간격을 넙게 잡는 것인데, 잘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엄하게 행동하고 감정을 내색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화를 내거나 심하게 꾸짖어서 아기가 상처받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