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574호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모임이 2003년1월8일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에는 이태승 장로님, 김승호 집사님, 김철헌 집사님, 서기정 집사님, 이성봉 집사님, 정석우 집사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문화‧종교부 기자 간담회, 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교례회, 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투병 중에 있는 박기억 목사님, 정석우 집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태승 장로님은 창세기 1장 1~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창세기 1장 1~8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어라”하시니 빛이 있었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셨다.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장로님
축복의 2013년이 시작됐다.
올 한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하나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자.
교인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참 마음이 있지 않으면, 세상은 변화되지 않는다.
내가 변화돼야 세상이 변한다.
남에게 축복의 말을 많이 해 주라.
날마다 사랑이 있고, 화평이 있고,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자.
나눔 #1
최근 기독교기관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 기도회를 위해 기도하고 갔다.
하나님은 두 가지 마음을 주셨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마음(당일 날 출발 앞두고)과 성시화운동을 방해 온 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라, 기도하라는 마음(하루 전날 금요기도회서)을 주셨다.
두 번째 마음에 대해선 많이 놀랐다.
택한 백성이 아니라는 마음에서였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방해해 왔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도 주신 마음에 따라 아마 처음으로 기도 많이 한 것 같다.
하나님께 말씀하시면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고 하시면 하고 싶어도, 손해를 볼 것 같아도 하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이 “하라” 하시면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한다. 손해를 볼 것 같아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하나님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까에 대해서도 궁금하다.
한 목사님이 기독교기관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 설교에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사탄마귀와 같은 사람에 대해서도 사랑하라고 설교하셨다.
“아~,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같네~”라며 다소 놀라기도 했다.
‘예수 안에서 기도하면 동일한 마음을 부어 주신다’는 성경구절이 스쳐 지나갔다.
나눔 #2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는 우연이란 없다. 모두 필연이다.
날아가는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인류역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류를 운행하고 계신다.
또 한 가지의 일을 보며 하나님의 예정 속 운행에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몇 달 전 한 아이의 대학 합격을 볼 수 있었다.
이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원서를 넣고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벌써 낙심하는 듯했다.
위로해 줬다.
그 아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00대학에 합격할 것이라고.
그런데 이 아이가 원서를 넣은 후 낙심한 대학에서 합격통지서가 왔다고 했다.
이 아이는 이 대학의 입학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했다.
나중에 이 아이는 또 다른 대학(당시 하나님이 보여 주셨던 합격한 대학)에 원서를 넣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 대학에서 떨어졌다고 했다.
그래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했다.
최근 이 아이가 하나님이 보여 주신 대학에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후보로 합격해 앞서 합격한 대학을 포기하고 이 대학에 등록했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으며 또 한 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감사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에 따라 운행하고 계심을 다시 알게 하셨다.
이 아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도 마찬가지다.
사탄이 아무리 막으려 해도 막지 못한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반드시 재림하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예언대로 그대로 오셨다.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다.
내 생각대로 하지 말고, 내 맘대로 하지 말고
기도하자. 성경 읽자. 말씀 듣자.
아이들이 수련회에 다녀오면 은혜 받았다고 한다.(수련회선 30초~1분이 아닌 상당한 기도시간이 주어짐, 수련회 때 기도회 없애자고 해선 안된다.)
그런 아이들에게 어느 시간에 은혜를 받았느냐고 물어보라.
눈물 콧물 다 쏟은 기도회 자리였다고 할 것이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기도 시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크게 돌이킬 때도 바로 기도하는 자리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영적 거장으로 알려진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왜 회의를 자주 하느냐고, 왜 싸우는 회의를 자주 하느냐고.
그럴 시간이 있으면 기도하라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고...
그래서 기도 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했다.
크리스천에게는 기도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는데 왜 기도하지 않나, 왜 걱정하느냐.
■ 회원소식
1. 청소년 영성캠프 다채, 포항시시독교기관협의회 신년교례회, 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교례회, 흥해 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포항, 경주 교회 잇단 이웃사랑, 교계 잇단 신년기도회, 제일교회 다문화가족 송년의 밤, 제프 젠슨 목사 경북 컨퍼런스, 포항 침례교회 연탄나누기, 대구 동신교회 불우이웃 성금 전달, 고3 졸업예배, 경주기독교연합회 신년인사회,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신년하례회 등을 보도해 주신 국민일보, 경북도민일보 이부용 기자님, 대경일보 김기태(차장) 기자님, 경상매일 장상휘 기자님, 강신윤(팀장) 기자님, 경북매일 윤희정(부장) 기자님, 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 기자님, 김상태 기자님, 경상타임즈 이형정(부장), 기독공보 신동하(차장) 기자님, 한국장로신문 이태승(지사장)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아이경북뉴스 이민주 기자님, 포항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포항극동방송 조안나 PD님, CTS 김태원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 길미옥(팀장) 기자님 등 해당 언론사 임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2.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교례회
일시 : 1월10일(목) 오전 7시
장소 : 필로스호텔 필로스홀
대상 : 지역 기관 단체장 및 교회 지도자
주최 :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방영팔)
3. 지역 문화부‧종교부기자 간담회
일시 : 1월9일(수) 낮 12시
장소 : 별미복별미회집(054-247-3727)
주최 : 포항노회(노회장 김정치)
※부득이 장소가 김수사에서 별미복별미회집(우방신천지 아파트 앞, 북부해수욕장 입구)으로 변경됐습니다. 횟집 뒤에 큰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뜻이 있으신 줄 아오니 기도해 주십시오.
똑 같은 시간대에 초대를 받아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자리에 오면 손해 볼 것 같아도 그렇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마음을 받으실 줄 믿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특별히 사탄마귀(타락한 천사장인 루시퍼) 틈 못 타게 기도해 주십시오.
4.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시화 기도회
일시 : 1월11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 포항 중앙교회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월28일(월) 오후 7시(매주 마지막 주 월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회장 서임중)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월18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월18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류제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월18일(금) 오후 9시
장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월25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김재성)-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향후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 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