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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18일 KTX대전출발 6시32분 울산도착7시54분 급행버스 5001번 8시5분출발 태화강역 도착 일반버스133번 자동차선착장 8시50분도착 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좌측으로는 현대자동차울산공장
우측으로는 자동차 선착장 울타리로
도보길은 자전거도로 폭염주의보로 길바닥은 열받아 몸이 화끈 거립니다
7코스 도착지점및 8코스 출발지점인 성내 삼거리입니다 이정표가 얼마나 높이 붙어 있는지 못보고 지나갔다가 보행자신호대기중에 두리번 거리다 발견했습니다 8코스는 앞에보이는 공사장우측으로 원각사로 가야하는데 터널 공사 관계로 출입이 통제되어 좌측 염포삼거리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아침식사 할곳을 ?는데 식당이 이른시간인지 전부 영업을 안 하더라구요 편의점도 없고 구멍가게에서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행동식 구입하고 물어보니 일요일은 식당 영업을 안 한데네요 9시25분 현재온도가31도를 가리키네요 체감온도 35도 ^&^
염포삼거리 지나 SK주유소 끝에 염포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염포산 정상 숲속길로 들어갑니다
숲속길로 들아가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약수터가 나옵니다 울산시민들이 많이 올라오는 등산로 인것 같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도 등산객들이 무지 많이 올라 옵니다 그이유는 문현 삼거리까지 3시간정도 가는동안 햇빛을 10분정도 밖에 안보고 갔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명품길입니다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오거리가 나옵니다 등산오신분에게 문현 삼거리가는길 물어보니 뒤에있는 자전거길 표시판에서 좌측으로 ...
염포 약수터쪽에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정산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화정산 삼거리가는 방향입니다 임도와 옆으로 오솔길이 있습니다
큰 삼거리에 쉼터에 도착합니다 두발로앱을 한번 확인해봅니다 우측으로 가라고 나옵니다
내려오다 보니 오른쪽으로 전망대 이정표가 있어서 가봅니다 현대 미포 조선과 태화강하류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간절곶 진하해변이 왼쪽 끝에 희미하게 보입니다
전망대 내려오니 오솔길로 진입합니다
내려오다 보니 전망대가 또있네요 시원한 바다바람이 불어 옵니다
문현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해파랑길 이정표가 나오네요 우측에보이는 오솔길로 진입 하면 문현 삼거리 바로 나옵니다 저는 모르고 직진 빙글 돌아서 문현 삼거리도착 했습니다 오솔길로 문현삼거리 이정표라도 있으면 좋아을텐데요
방어진항까지는 시내 도로입니다 이정표도 너무 높이 붙어 있습니다 문현 삼거리 건너오면 해파랑길 이정표가 나옵니다 너무 높이 붙어 있어서 신경안쓰면 그냥 지나갑니다 저도 그냥 지나갔다가 뒤돌아보니 이정표가 보이데요 오른쪽 보이는 횡단보도 건넙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다시 좌측 횡단보도 건넙니다
문재사거리에서 우측길입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오른쪽 에 해파랑길 이정포가 보이네요 찍을 때는 못 봤는데 ^&^
이정표 확인
요 삼거리에서 좌회전 합니다 여기는 이정표 못 ?았습니다
요 사거리에서 우회전 합니다
죠기 행운이란 간판보이는곳으로 골목 좌회전
좌회전하면 바로 방어진항 바닷가가 보입니다
12시30분 아침겸 점심 물회로 합니다
방어진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해파랑길 이정표 슬도 방향이 보이네요 길도 봐야하고 이정표볼라구 하늘도 보고 걷습니다
슬도 도착 합니다
갈매기들이 바위위에서 자기 자리인양 한마리씩 쉬고 있네요
해녀들이 잠수 중이네요
슬도 풍경들
슬도 들어갈때는 못 봤는데 나올때 보이네요 대왕암공원방향 해안가 자갈길로 갈려고했더니
대왕암 둘레길 이정표보고 갑니다
대왕암 둘레길 아주 좋습니다 황토길에다가 오른쪽으로는 바닷가 저기끝에 대왕암이 보이네요
둘레길 바로 옆 바닷가 바다안에는 해파리들
중간 벤취에서 한참을 쉬면서 사진찍기 놀이를 합니다
오솔길을 걷다가 대나무 사이로 보이는 대왕암
과개안이란곳을 지나면서 여름 일요일이라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풍경들
대왕암 도착전 전망대에서 관광객에 부탁하여 한번 찍었습니다
다리위에서 본 다리아래쪽 바다 해파리도 놀러 왔나보네요
오늘의 도착지 일산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해안 산책로가면서 본 풍경들
거북바위
고사포 바위 제가 지은거 ^&^
할매바위
부부송
저 멀리 일산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산책로 끝부분에 오니 울창한 소나무숲 사람들이 인산인해 여기 저기 돗자리 피고 휴식중입니다
공원 정문 앞에 대왕조형물
일산해수욕장 내려 오는길
계단 내려와서 본 일산해수욕장
해수욕장입구에 해파랑길 이정표 ... 사전 정보에는 모르고갔는데 테라스파크 ??
도로 따라오면서 본 해수욕장 더운데 물에는 사람들이 안들어가네요 해파리????
요기가 8코스 도착지인가본데 아무 표시가 없네요 얼음조각 체험 행사를 하고 있네요 3시40분 약6시간 소요 됐네요
울산역가는 버스 정류장와서 보니 급행버스5002번 4시50분에출발하네요 기다리면서 온도 확인하니 현재온도36도 체감온도38도 근데 바람이 불어서 더운지 모르고 시원하네요
버스타고 오면서 울산의 명물 선돌 근처에 신호대기중이어서 찰칵 했습니다
울산역 18시00도착 쉴시간도 없이 18시12분발 대전행 열차로 19시32분 도착 하여 해파랑길 4차 6일차로 여정을 마칩니다 |
출처: 내 가 가 는 길 원문보기 글쓴이: 방윤창
첫댓글 해파랑길을 다녀온듯 싶습니다.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