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중학교 개교 및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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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및 내빈과 함께 입학식 기념사진
▽ 공연기념촬영( 입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입학식을 축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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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명중학교 재학생이 준비 한 축하
3월 6일 북구 화명동 화명중학교에서 방송통신중학교 개교 및 입학식이 있었다.
화명중학교 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첫해 60명 정원에 111명이 지원하여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중에 남자 21명, 여자 90명이었다.
지원자의 나이는 50대가 61.3%, 60대가 28.8% 였으며,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올해 74세이고 가장 젊은 학생은 56세였다.
지원자 중 부부가 같이 지원한 학생이 6쌍이었고 그중 4쌍은 부부가 나란히 합격하여 만학이 기쁨을 가질 수 있었으며, 자매가 지원하였으나 언니만 합격하는 사연도 있었다.
개교 및 입학식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등 많은 내빈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만학도의 꿈을 위해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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