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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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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여행후기 [실크로드] #3. 우루무치_천산자락에서 쾌락을 :)
halfmoonwish 추천 0 조회 503 09.11.13 07: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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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3 11:08

    첫댓글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도 먹고 싶고 인도에서 먹어봤던 난도 먹고 싶네요~~방랑하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09.11.21 00:42

    길거리 음식 최고!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21 00:43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던데요 ㅡㅅㅡ

  • 09.11.13 13:20

    맛있어 보여요.. 님 글 읽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09.11.21 00:43

    케밥 먹고 싶어요 ㅠㅠ

  • 09.11.14 12:38

    올려주신 여행기 읽다보니 저도 우루무치 너무너무 가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09.11.21 01:20

    여행자들 사이에서나 사료로 보나 우루무치 평이 별로 안 좋은데(그냥 큰 도시), 어떤 추억을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전 너무 즐거웠어요. :)

  • 09.11.14 14:26

    전세계에서 온 여행자들과 스스럼없이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부럽네요, 완벽한 이중 삼중 언어를 구사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같은 나라 사람들과 나눠도 어려울 사람사는 가치에 관련된 것들을 논할 수 있으니 정말 참 여행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난 , 혼자가는것은 고사하고 사람들틈에 끼어 한마디도 못하고 눈만 껌뻑거려야 하니 .... 맘은 온갖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싶고..... 능력의 한계...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러번 읽고 보게 되는 생생한 여행기 감사해요.

  • 작성자 09.11.14 16:46

    완벽한 이중 삼중 언어- 절대 그럴 필요까지 없어요. ㄷㄷㄷ 유학가는 것도 아니구 ㅎㅎ 특혜받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가능한 얘기도 아니구요. ㅎ 여행기같은 자전적 저작은 상당한 과장 & 포장이 개입된다는 걸 감안하면(경험상) 더욱 그렇겠죠. ㅎ 글구, 정말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은-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웬만큼 아카데믹한 토론 아니면 별 어려움은 없긴 하지만... 솔직히 전 <여행가서 오픈마인드만 있음 누구하고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범세계주의 지향적 명언은 감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서요. -_-(보다시피 많이 꼬였습죠 ㅠ)

  • 작성자 09.11.14 16:49

    커뮤니케이션 안 된다는 하찮은 이유로 같잖은 서양애들한테 무시당하는 건 왕짜증이잖아요,,, 안 그래도 한 번 이 주제에 관해 써보고 싶긴 한데;;; 어쨌든 혼자여행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거고, 언어나 배경지식, 배짱도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하니 꼭 해 보세요!! 저의 비법(이랄 것도 없으나-_-)은 알코올만 들어가면 누구하고나 쏼라쏼라가 된다눈;;; 부작용은 개중에 꼭 몇몇은 도망보낸다는 거 -_-

  • 09.11.14 17:22

    ```후~~` 그 노력이 문제...!!. 저 보기엔 상당히 아카데믹합니다. 범세계주의 이전에 여행도 엄연한 현실이고 삶이기 때문에, 문화 충격 단계를 지나고 나면 서서히 실체를 발견하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

  • 작성자 09.11.21 00:44

    여행=현실 & 삶. 동감합니다. 안 그래도 아카데믹한 포스가 느껴진다 했어요. :D

  • 09.11.16 22:19

    올 봄에 다녀왔는데 투루판 포도 건조실이 참 특이했서요

  • 09.11.16 22:19

    올 봄에 다녀왔는데 투루판 포도 건조실이 참 특이했서요

  • 작성자 09.11.21 00:44

    투르판 포도를 직접 맛보고 왓어야 하는 건데... 건포도만 디립다 ㅠㅠ

  • 09.11.20 18:11

    님의 일상생활은 어떠신가요? 일을 조금만 해도 충분한 페이를 받는 프리렌서 혹은 유복한 상속자.??.혹은 여행 자유기고가^^ 호기심 작동

  • 작성자 09.11.21 00:48

    고급 프리랜서, 상속녀 ㅠ_ㅠ 꿈같은 얘깁니다아~~~
    굶지 않기 위해 뜀박질하는 평범한 인생이죠. ㅡㅂㅡ; 하긴 고급프리랜서나 상속녀가 이렇게 구질모드로 여행할 거 같지도 않지만요. ㅎㅎ 여행 자유기고가라... 가끔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부업이나 취미로 해보고 싶긴 해요, 항상. 글도 연마하고 사진도 공부하고 디자인 등도 배우고 해서 (멋지겠다 ㅠㅠ) 그렇지만 제 모토상 메인은 절대 아니라는... ^-^

  • 09.11.21 08:54

    제가 보기에는 최고의 여행이네요.. 페키지를 몇 번 다녀봤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여행이란 길 찾기라고 저는 봅니다. 길에서 헤매거나 길을 잃거나 물어서 찾아간 길이 막다른 길이거나 어쨌든 길찾기라고 봅니다. 소설이든 영화든 다 그렇게 길을 찾아가는 것 아니겠어요.근데 수다 떨면서 가이드를 따라 다니다 보면 거기가 갔었나? 하는 게 대부분이더라고요..넘 편안하고 안이한 여행은 여행하는 맛이 없어요. 이럴러면 집에나 있지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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