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잊는것은 소용없어 기억해야해 아픈 상처라도-패트릭윌슨
가!!!-타이심킨스
문을 열지마!!!-패트릭윌슨
#빨간문 궁금해 하니^^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깜짝깜짝 놀래키는 밋밋한 재미는 있다.
3-4-1-2-5편으로 순서인데 1,2편이라도 봐두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할까..
그냥 1편만 봐도 될듯... 사실 4편인가는 보다가 자서 잘 기억도 안난다. 라스트 키던가
컨저링3에서 너무나 실망한 나로서는 별로보고 싶지 않았는데
왠지 그냥 끌리더라..
패트릭윌슨1,2편에 참여한 아버지... 그리고 컨저링의 퇴마사..
그런데 컨저링3보다는 재미난다.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아마도 MRI에서 튀어나오던 유령..
그리고 파티장에서와 마지막 인시디어스에서
탈출하던 그장면..
하지만 무서운것만을 추구한게 아니라
왠지 가족의 뭉클함이 그 공포에서 탈출할수 있는 비결이라
왠지 따뜻한 면이 있어 좋았다.
#6편도 나올라나
.
이제는 그만 우려 먹던지... 아니면 제임스완이 직접 메가폰을 잡던지
그냥 제임스완 이름만 팔아서 번죽만 올리던 공포물은 이제 그만 하자고 말한다.
그냥 예고편이 더무서운 경우.. 보통의 공포물이 그렇지만...
엑소시스트도 리메이크했는데 시원찮았고, 오펀도 그랬고
이제 뭐가 남았지?
그런데 북미는 인디아나존스를 제칠정도로 인기가 엄청 많았다고
그냥 유체이탈이나 가족의 비밀들을 파헤치던 장면..
감독이 한국영화를 봤나 드라마를 봤나 신파조로 마무리 짓던
그모습은 왠지 6편도 나올것 같은데...
그냥 10년전 주인공 그대로 큰 상태로 보는것도 좋았지만
왠지 좀 참신한 시나리오가 필요한것 같다는 판단...
아들 역의 타임심킨스 의 연기도 좋았지만
그냥 7편도 나오면 궁금해 보겠지만 그러면 13일의 금요일이나
나이트메어 시리즈처럼 나중에 우주로 가는건 아닌지...
추천합니다 : 그냥 시리즈 다보신분들이나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들..
비추천합니다 : 그러면 그렇지 안볼란다...
평점 : 10점 만점에 4.932점... 정땜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