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19일
제13회 "야생초와 함께" 정모는
태안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꽃길을 걸으며 꽃과 눈맞춤하며 좋은시간을 가졌네요.
6,815분의 회원님들이 다 참석하면 좋으나
35분의 회원님과 8분의 가족이 모인 43분이
같이 웃고 같이 이야기하며
아름다운 추억 고이 간직하게 되었답니다.
함께 한 아름다운 님들
서울,경기.....하늬님, 동화님, 경희맘님, 샘터님, 꿈꾸는 정원님, 석창님....이상 6분과 가족 1분
부산............아정원님, 땅내음님, 녹야님, 효정님.....이상 4분과 가족 1분
광주............황금마삭님, 물방울님.....이상 2분
익산............들꽃조아님, 섬초롱님, 바위취님, 얼레지님, 달맞이꽃님 .....이상 5분
진주............버금님....이상 1분과 가족 1분
울산............달빛샘님....이상 1분과 가족 1분
구미............고요한날님, 들꽃나라님, 순돌이님.....이상 3분과 가족 1분
포항............탱자나무님, 민트향기님, 기쁜마음님.....이상 3분과 가족 1분
경주............박초원님....이상 1분
청도............착희....이상 1분과 가족 1분
대구............비비추님, 무늬무릇님, 하얀안개님, 분홍이님, 흰솔나리님,
목련,모란꽃님,청향님 .....이상 8명과 가족 1분
모두 35분의 회원님과 8분의 가족이 모인 43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다함께 모여 미소 활짝~~~~
이른 아침
대구에서 분홍이님 흰솔나리님을 모시고
옆지기와 함께 즐겁고 설레는 기분으로
제13회 "야생초와 함께" 정모가 열리는 천리포수목원으로 달렸습니다.
그곳 천리포에는 이쁜 꽃들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님들
물방울님 탱자나무님께서 모시고 오신 경포지부 회원님들
그리고 더 많은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하셨지요.
일찍 도착하신 님들은
선물 포장과 탱자나무님께서 준비하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바쁘게 행사 준비를 하십니다.
민트향기님께서
탱자나무님께서 준비 해 오신 명패와 행운권을 회원님들에게 나누어 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5시 모여 주신 회원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대표로 십여년 한결같이 참여 해 주시는 샘터님의 인사입니다.
다른님들은 단체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해마다 회원님들이 손수 준비하신 정성을 먹다보니
많이 부실한듯 했어요.
다음엔 좀 더 답사를 꼼꼼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13회 "야생초와 함께" 천리포수목원에서의 정모를 시작합니다.
늘 한결같은 우리 "야생초와 함께"의 명 사회자이신 탱자나무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옆에서 의논도 없는듯 한데
의논한듯 손발이 척척 맞게 진행해 나가시는 황금마삭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내내 즐기지도 못하시고
카메라 여러대 들고 우리님들 이쁜모습 담아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신 무늬무릇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착희의 인사말과
버금님 스승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야생초와 함께" 정모를 축하하는 축하케잌 커팅이 있었네요.
서경지부 동화님, 부경지부 버금님, 대충지부 들꽃조아님 그리고 낑님 대표 낑고문님과 함께 였습니다.
정성으로 해마다 만들어 오시는 민트향기님 올해는 더 이쁘네요. 감사드려요
해마다 함께 하는 개근상입니다.
10년을 참석해 주신 샘터님과 민트향기님
상금은 5만원입니다.
다음은 공로상입니다.
서경지부의 발전에 힘써 주시는 2015년 서경지부장 경희맘님과
2016년 서경지부장 하늬님이십니다.
상품은
흰솔나리님의 한라개승마 석부작과 착희의 규방공예브로치입니다.
회원님의 공로상은
아름다운 야생화 작품을 올려 주시는 들꽃나라님이십니다.
상품은 하늬님의 도자기화분입니다.
다음은 신설한 봉사상입니다.
많은 다식과 떡 그리고 케잌까지
다양한 우리먹거리를 오랜시간 준비해 오신 민트향기님께 하늬님께서 그리신 수묵화 접시입니다.감사합니다.
석창님께서 도자기접시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마음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탱자나무님께서 짜 오신 즐거운 게임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제기차기..전 두개가 한계예요.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손잡고 훌라후프 몸으로 넘기기
아...이것도 처음엔 어렵더라구요.
스트로우로 종이컵 쌓기
연습과 요령이 필요했어요.
작은 사이즈에 많이 들어가기
균형잡기가 어려워 쉽지않았어요.
도레미파솔라시도~~~~~~~~~~~~~~음정 이어가기
음정이탈 확실하게 잘 알겠더라구요. 재밌었어요.
훌라후프 개인전
안정감있게 돌리신 경희맘님이 우승하셨네요
즐거운 게임이 끝이 나고
큰 숙소에서
준비한 다과를 먹으며
행운권 추첨을 하고 상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금마삭님 고요한날님 박초원님 들꽃나라님 청향님 하얀안개님
이하 여러분들이 음식을 나누고 차리시는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운권추첨을 하여 상품을 나누어 드렸지요.
처음오신 녹야님께서 준비하신 손거울을 무늬무릇님께서 받으시네요.
이렇게 행운권 추첨에 나가리를 외치며 즐거움을 더한
님들의 사랑의 선물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음으로 정성으로 준비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정모가 되었습니다.
그 마음 이쁘게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안개님의 수제 천연벌레퇴치제 100개
민트향기님의 떡과 케잌 도라지정과 약밥 등등
박초원님의 수제 매실액기스 5통
흰솔나리님의 수제 감식초와 솔순액기스 그리고 한라개승마 석부작 1점
달빛샘님의 야생초 만질때 끼는 여름토시 10장과 야외용 랜턴 2개
경희맘님의 야생초 여러점
탱자나무님의 현수막과 이태리와인 5병
동화님의 체리 3box
목련님의 여름 스카프 20장
모란꽃님의 고급와인 2병
황금마삭님의 야외용돗자리, 갖은떡들, 젓갈 3통, 복분자와인 5병
하늬님의 손수 만드신 화분 2점과 수묵화접시 1점
버금님의 구름떡쑥 2점
녹야님의 손거울 1점
효정님의 한지공예 꽂이 1점
석창님의 석창포 8점
고요한날님의 손수 뜨개질하신 차받침 15장
분홍이님의 마른안주 여러종류들
무늬무릇님의 미주구리회무침
비비추님의 족발무침
착희의 기타등등
많은님들의 정성들이 행복한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그 사랑 오래도록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금으로 마음내어 주신
기쁜마음님, 샘터님, 청향님, 탱자나무님, 들꽃조아님이하 익산에서 오신님들, 아정원님
많이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지 않으신 님들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입니다.
익명으로 함께 해 주신님, 산운수월님, 여진님
마음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리하며 보니
참 많은님들의 마음이 모여
"야생초와 함께" 정모가 치루어졌네요.
혹여 빠진곳이 없는지 걱정이어요. 말씀해 주셔요.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긴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후
5개의 방에서 나누어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천리포해수욕장 맛집 천리포횟집에서 갱개미매운탕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참 맛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면 또 먹게 되겠지요. 그때는 또 하나의 맛이 추가입니다.
우리님들과의 추억의 미소 말들~~~그리움까지
그리고 천리포수목원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꽃도 바라보며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셨지요.
해미읍성앞까지 달려 중화요리로 점심을 먹은후
우리는 각자의 길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쉽고 또 아쉽지만
2016년 제13회 "야생초와 함께"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의 정모를 모두 마칩니다.
함께 해 주신 님들
함께 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보다 많은 님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첫댓글 아휴!~~~~~대단하신 착희님이라요.ㅎㅎㅎ,이 많은 사진들...기억들...향기들...추억들까지....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일....착희님이 계시기에...회원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라 여깁니다.
더 좋은 인연의 이어짐이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만남으로 지속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님들 모두모두 싸라항합니데이!~~~^*^
수고하셨습니다.
일찍 자리를 떠 마무리 함께하지 못했음 미안합니다.
해마다 함께하는 야생화 회원들이 있어 감사드립니다.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나니...
언제 만나도 반가운 님들.......멋진 시간들.... 제 가슴속에 묻어 두고 그리울때 꺼내 보겠습니다...
준비해주신 착희님과 운영진님들...그리고 특별회원님들 그리고 회원님들...정말 멋지십니다.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그렇듯이 몸만 가지고 가서 재미있게 즐건 맘으로 횐님들 뵙고 그날 조금일찍 출발하는 바람에 일일이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횐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