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6 (금) 내년 4·10총선…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300일 앞으로 다가온 내년 4·10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두고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던 2020년 21대 총선의 득표율과 비교해 수도권에서 여야의 격차는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동아일보가 6월 9일∼1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서울·경기·인천 유권자 각각 800명, 802명, 803명 등 총 2405명을 조사한 결과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서울 유권자의 30.8%가 국민의힘, 35.1%가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21대 총선에선 서울에서 민주당이 49석 가운데 41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당시 두 당의 득표율 차이는 11.6%포인트였다. 이번 조사의 양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3%포인트였다.
경기 유권자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지지가 30.6%, 민주당 후보 지지가 37.4%로 집계됐다. 차이는 6.8%포인트였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경기에서 국민의힘에 12.8%포인트 앞서며 59석 중 51석을 차지했다. 또 인천 유권자 중 30.8%는 국민의힘 후보를, 35.7%는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인천은 21대 총선에서 두 당 간 득표율 차이가 14.6%포인트였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양당 간 격차는 4.9%포인트였다. 21대 총선과 비교했을 때 수도권 광역시·도 중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다만 서울·경기·인천 지역 모두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3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이들 무당층의 향방이 내년 총선 승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정권 견제론’이 ‘정권 안정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도 변수다.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서울 42.2%, 경기와 인천은 각각 42.7%로 집계됐고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답은 서울 31.9%, 경기 33.2%, 인천 34.6%로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는 서울(36.0%), 경기(35.9%), 인천(34.9%) 모두 긍정 평가가 30%대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서울 56.2%, 경기 56.9%, 인천 58.1%로 집계됐다.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조사 결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긍정 평가가 48.5%로 수도권 광역단체장 중 가장 높았고 부정 평가는 19.5%로 가장 낮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긍정 평가(44.2%)와 부정 평가(41.4%)가 오차범위 내를 기록했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긍정 평가(41.9%)가 부정 평가(33.9%)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 여야 격차, 지난 총선 때보다 좁혀져… 서울 지역구 과반 ‘접전’
서울 유권자 중 내년 4월 총선 때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0.8%,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5.1%로 각각 집계됐다. 두 당의 격차는 4.3%포인트로 오차범위(±3.5%포인트) 이내다. 또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지지 유보층은 29.2%였다. 특히 서울 전체 5개 권역 중 도심권(용산 종로 중구)과 동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서남권(강서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양천 영등포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49개 지역구 중 절반 이상이 아직 섣불리 우위를 점치기 힘든 상황인 셈이다. 20, 21대 총선에서 서울의 표심은 연이어 민주당의 손을 들어 줬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50.6%의 득표를 기록해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45.7%)를 앞섰다. 6월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59.1%)은 송영길 당시 민주당 후보(39.2%)를 크게 앞섰다. 이에 따라 여야 모두 내년 4월 서울에서의 승부를 벼르고 있다.
● 여야, 한강 이남·도심권에서 ‘접전’
6월 14일 동아일보가 여론조사업체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9∼11일 3일간 서울 지역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종로 용산 중구가 포함된 도심권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0.8%로 동률을 보였다. 강남 서초 송파구 등 동남권에선 국민의힘이 35.6%, 민주당이 31.6%였다. 강서 관악 구로구 등 서남권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32.3%, 36.8%였다. 서울 도심과 한강 이남 지역에서 두 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한 것.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기법상 행정구를 바탕으로 권역을 구분했다. 총선 선거구로 보면 세 권역의 의석수는 전체 49석 중 27석 정도로 절반을 넘는다.
정치권에선 통상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던 서남권에서 두 당 간의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줄어든 점에 주목하고 있다. 14석이 걸린 서남권에서 민주당은 21대 총선 때만 해도 54.6%를 득표하며 37.3%의 국민의힘을 크게 앞섰다. 민주당 관계자는 “서남권에서의 민주당 독주가 흔들리고 있다는 조짐은 이미 지난해 지방선거부터 나타났다”며 “국민의힘이 서남권 7개 구청장 선거 중 관악, 금천을 제외한 5곳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 그 시작”이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 역시 “민주당의 장기 집권 결과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발전이 뒤처졌다는 서남권 유권자들의 불만이 누적돼 있다”고 했다. 이른바 ‘강남 3구’로 대표되는 동남권 표심에서도 변화가 포착됐다. 10석이 달린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초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21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은 동남권에서 민주당보다 6.2%포인트 앞섰다. 서울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둔 곳이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4.0%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여권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들어 강남 집값이 떨어지고, 역전세 여파로 집주인들이 세입자에게 돈을 토해내야 하는 일이 빈번해진 탓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여온 동북권(강북 광진 노원 도봉 동대문 성동 성북 중랑구)에선 민주당이 36.2%, 국민의힘은 27.7%로 나타났다. 역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서북권(마포 서대문 은평구)에서도 민주당이 36.4%로 국민의힘(26.0%)을 10.4%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 ‘정권 견제론’이 ‘안정론’보다 10.3%P 높아
서울 지역 조사에서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2.2%로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31.9%)는 응답보다 10.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조사에서 정권 견제론은 40대(59.2%)에서 가장 높았고, 정권 안정론은 70세 이상이 61.9%로 가장 높았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에서 정권 안정론이 41.7%를 얻어 유일하게 40%대를 보였고, 정권 견제론은 동남권(39.7%)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40%대 응답을 기록했다.
반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37.4%, 국민의힘은 34.7%로 오차범위 내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한 야권 인사는 “이런 정권 견제 여론을 민주당이 실제 표로 어느 정도 흡수하고, 수권 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내년 총선의 변수”라고 했다. 여기에 ‘투표할 후보가 없다’,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등 지지 유보층이 29.2%로 나타난 점도 주요 변수다. 특히 20대와 30대에서 지지 유보층이 각각 40.5%, 49.0%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 “현역보다 새 인물 뽑겠다”
내년 총선에선 ‘물갈이’ 여론도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 내년 총선 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현역 의원이 다시 출마한다면 ‘다른 인물을 뽑을 것’이란 응답이 34.3%로, 현역 의원을 다시 뽑겠다(20.1%)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미 정치권에서 움직임이 시작된 제3당에 대한 평가도 긍정(51.6%)이 부정(27.4%)보다 높았다. 20대 총선 당시 제3당인 국민의당은 서울에서 16.0%를 득표해 2석을 차지했지만, 21대 총선 때 서울에서는 제3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당선되지 않았다.
새로 그린 춘향 영정에… 남원 ‘시끌’
친일 논란에 새로 제작한 ‘춘향 영정’을 두고 전북 남원지역이 다시 시끄럽다. 새 춘향의 얼굴이 중성적인 외모의 40∼50대 여인으로 보여지는 등 이미지가 많이 어색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다시 그리거나 90여년전 최초 영정을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은 지난달 5월 25일 제93회 춘향제 춘향제향에 앞서 춘향 영정 봉안식을 갖고 새 영정을 광한루원 춘향사당에 봉안했다.
이 영정은 남원시의 위탁을 받아 남원문화원이 제작을 주도했다. 김현철 작가가 가로 94㎝, 세로 173㎝ 크기로 그렸다. 남원시와 남원문화원, 김은호 작가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새 춘향 영정은 판소리 완판본 ‘열녀춘향수절가’와 경판본 ‘춘향전’의 첫 대목에 등장하는 5월 단오일을 맞아 몸단장을 한 채 그네를 타기 위해 나오는 17살 안팎의 18세기 여인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비과정에 남원소재 여자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7명의 여학생 모습을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영정 모습이 퍼져나가자 “춘향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비판 의견이 커가고 있다. 15개 단체가 모인 남원시민사회연석회의는 6월 14일 성명서를 통해 “새 그림 속 춘향은 도저히 10대라고 보기 힘든 나이 든 여성이다.
또 춘향의 덕성이나 기품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며 “춘향 영정 봉안 문제에 대해 다시 객관적이고도 민주적인 공론 조사를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식 최초춘향영정복위시민연대 대표는 “새 영정은 남원 춘향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억지 춘향’이다”며 “평등과 민족정신, 항일의 의미를 담았던 최초의 영정을 복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은호 작가가 1961년 다시 그렸다가 2020년 철거된 작품(왼쪽)과 1931년 강신호 임경수 작가가 그린 최초 춘향 영정.
앞서 남원시는 김은호 작가가 1939년 그렸다가 유실돼 1961년 다시 그린 춘향 영정을 2020년 9월 철거했다. 이 작품은 친일 인사였던 김 작가의 작품이어서 교체 여론이 컸다. 최초의 춘향 영정은 1931년 1회 춘향제를 맞아 강신호·임경수 작가가 그린 작품으로 30대의 어사 부인의 모습이다. 한국전쟁 중에 일부가 훼손됐지만 남원향토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이 새로 제작한 ‘춘향 영정’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가 “도저히 십대라고 보기 힘든 나이 든 여성”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남원 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남원시민사회연석회의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새 영정은 춘향의 덕성이나 기품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젊은 춘향의 곱고 순수한 자태가 드러나는 것도 아니요, 목숨을 바쳐 지켜내고자 했던 곧은 지조가 드러나는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연석회의는 “화가는 17세의 젊고 아리따운 춘향을 표현하려고 했다 하나 전혀 의도를 실현시키지 못했다”며 “그림 속 춘향은 도저히 십대라고 보기 힘든 나이 든 여성이다. 춘향제 기간에 두 영정을 비교해 본 수많은 시민들이 새 영정보다 최초 춘향영정을 선호했던 점을 보면 새 영정이 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연석회의는 춘향제 기간인 지난달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최초 춘향 영정과 새 영정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참여자들이 선호하는 영정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최초 춘향영정이 1313표를 받은 반면, 새로 그린 영정은 113표에 그쳤다. 연석회의는 “춘향영정 관련 문제는 모든 과정을 시민들과 더불어 민주적으로 논의하여 결정해야 할 것이다. 춘향은 남원의 상징이요, 역사이기 때문”이라며 “춘향영정 봉안 문제에 대해 객관적이고도 민주적인 공론 조사를 제안한다. 민주적으로 선정된 시민들에게 춘향영정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몇 차례의 토론 및 숙의를 거쳐 최초 춘향영정과 새 영정 중 어떤 영정이 봉안에 적합할 것인지 의견을 도출해 내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은 지난달 5월 25일 제93회 춘향제에 앞서 춘향 영정 봉안식을 갖고 새 영정을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 춘향사당에 봉안했다. 남원시의 위탁을 받아 남원문화원이 제작을 주도한 이 영정은 가로 94㎝, 세로 173㎝ 크기로 1억원 이상의 제작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 춘향영정은 판소리 완판본과 경판본의 첫 대목에 등장하는 춘향의 모습 즉, 17세 전후 나이의 18세기 여인상”이라며 “준비과정에 남원 소재 여자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7명의 여학생들 모습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주유건 꽂은 채 출발… 건너편 기름 넣던 남성 ‘날벼락’
한 운전자가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건을 꽂은 채 출발해 건너편 운전자가 주유건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6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 영상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흰 옷을 입은 한 여성이 주유를 끝내고 차량에 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이 여성은 주유건을 뽑지 않은 채 그대로 가버린다. 차량이 출발하자 강한 힘으로 뽑힌 주유건은 건너편에서 기름을 넣던 남성을 향해 날아갔다.
갑작스레 주유건에 팔을 맞은 남성은 바닥에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했다. 피해 남성의 형이라고 밝힌 A씨는 이 영상을 제보하며 “동생이 죽을 뻔했다. 머리에 맞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 셀프 주유소에서 종종 주유건을 뽑지 않고 출발하는 분들이 있다. 시야를 넓게 보고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와 유사한 사고가 자주 일어나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5월 국내에서 주유건을 빼지 않고 차량이 출발했다가 주유선에 아르바이트생이 걸리면서 머리를 다친 사고가 일어났다. 또 2019년 중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대규모 화재가 일어난 바 있다. 주유건은 강한 힘으로 잡아당기면 기름이 누출되지 않지만 당시에는 주유기 자체가 쓰러져 불이 났고 삽시간에 주유소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에 따르면 주유소 측은 해당 여성 운전자에게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230616 (금) 유월의 라이딩.... 원주천 - 반곡동 - 남부시장
08:45 6월의 라이딩에.....
09:05 남부시장......
09:18 원주천 자전거길에.......
6월의 원주천.......
부처꽃.......
09:50 반곡동 혁신도시에....... 도로교통공단
연부로 희미한 치악산........
대한적십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休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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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한국광해광업공단 별관......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본관......
혁신로 보행육교......
6월의 향로봉........
10:25 달마중 소공원에.......
10:27 옛 반곡역에........
3년전 폐선된 중앙선........
영혼 추모탑.......
역사 속으로 사라진 반곡역......
달마중 소공원.......
치악산둘레길 11코스 한가터길..... 국형사 4.1km / 당둔치주차장 3.6km
프라임 상상유치원.......
한전 KPS.......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석탄공사
국립공원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11:20 다시 돌아온 원주천.......
11:35 남부시장에........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