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 우리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원본 메세지] ---------------------
우리 청소년들이여, 나약한 믿음과 의지에서 벗어나라!!
도전하라!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도우신다!
" 하나님은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그 은총을 허락하신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수가 있다"
전도사님의 도전하는 삶을 얘기해주지! 음 지금 바쁜데...^^
느그들을 위해서 투자하마~~
요즘 전도사님은 한 가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단다.
그 기도는 단순한 기도가 아니라 절박한 시간 기도야!
그것도 제일 일어나기 힘든 그리고 가장 깊이 잠들어 있을 새벽
한 시에서 세 시 기도시간이란다.
전도사님은 월요일, 화요일 이틀 대학원 수업이 있단다.
월요일 학교 갔다 집에 오면 저녁 8시정도 되지! 그럼 혼자 밥해먹고
치우고 어쩌다 보며 9시! 책좀 보다 보면 9시 반 이나 열시가 되지!
그러면 모든 걸 정리하고 잠자리에 든단다. 그렇게 일찍 잠자리에 드냐
고?
짜식들아, 말끊지 말고 좀 더 들어봐!
시계 알람을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지. 일찍 잠이 오면 좋은데 잠이
안오며 괴롭단다. 새벽 1시면 일어나서 시간기도 해야되는데...
"따르릉" 시끄러운 시계소리가 12시 50분에 들린다~~
에이 시계를 꺼버렸다!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고 꿈나라로 가려는 순간
또 "삐리릴릴리 삐리릴릴리" 핸드폰 알람이 울린다.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난다. 내가 이런면 안되지 하나님께 기도해야지!
일어나 형광들 불을 켜고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세수를 하고 양치질을
하고 옷을 갖추어 입고 방에 방석을 깐뒤 주변상황상 부르짖어 기도는
못하고 간절히 기도를 시작한단다. 때론 졸려서 고개를 숙이고 있기도
하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때보다도 간절하단다.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에게
약속해 주셨거든 이 시간을 지켜 기도할때에 그 전날 하나님과 나 사이
맺었던 약속을 이루어주시겠다고!!
그러니 내가 잠만 잘 수 있겠어! 잠자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건데! 하나님 그 분만이 내 영혼의 소원에 만족감을
채워줄 수 있으시거든~~
새벽 2시를 지나 어느덧 3시. 이제기도를 마치고 성경을 펴고 다음날
참빛 청년회 설교를 준비한단다. 시간은 어느덧 지나 새벽 4시 40분
이제 설교준비를 마무리짓고 교회로 새벽예배드리러 가지!
새벽 예배끝난후 교육관 뒷방에 가서 기도를 시작하지. 이때는 폭발적인
소리와 힘으로 기도를 하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교회학교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가끝나며 6시 30분! 이제 참빛 청년들과의 조기 축구가 시작된다.
열심히 축구하고 집에 오면 7시 30분! 밥먹고 준비하고 화요일 수업을
들으러 두식이와 대전에 간단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 생활이 반복되지.
수요일은 저녁6시부터 찬양단연습및 예배 그리고 예배후의 성경공부!
거짓말같지~~ ^^ 때론 낮에 피곤해서 낮잠 좀 잘때가 있긴하지~~
전도사님도 올해 대학원 논문 통과해야하기때문에 바쁘단다.
숙제도 많이 있어! 교회학교 일도 해야돼!
운동도 해야돼! 친구들도 만나아돼!
하지만 이러한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시기 때문이지!!
"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랑하는 아그들아, 전도사님도 너희들과 같은 시절 다 겪어 보았단다
그뿐아니라, 그 험한 군대생활도 , 사회생활도 모두 겪어 보았지.
기도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라! 나약한 생각은 떨쳐버려!
때론 자신에게 실망하여 주저 앉을 때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
나라! 그대로 주저앉기엔 너희들이 젊음이 너무 아깝단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기며 도전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기때문이고 말씀을 보기때문이지.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꽉 붙잡아주사 날마다 기쁨과 평안이 샘솟게 하시지!!
일어서라, 사랑하는 아그들아!!
사람의 의지는 한이 없단다.
전도사님이 좋아하는 예레미의 "도전"이란 노래 들려주는 걸로 마감하마
고민있으면 멜보내고 전화하고 찾아와! 전도사님이 기분전환시켜줄께!
몸만 오면 모든 것은 공짜로^^ 싫음 말고! 평양감사도 자기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는 데 히히.....!
{도 전}
" 살아가면서 한 번쯤 실패할 때가 있고 두려워할 때가 너무 많아
너무 무심코 보낸 하루를 보면 삶이 정말 싫다는 걸 느껴~~
이젠 다시 삶을 찾아 떠나자 두려말고 나의 삶에 힘차게 도전하자
내 마음에 자꾸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언제라도 포기하고픈 마음
있지만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도전해야해
그 힘든 하루 지나고 나의 애쓰던 삶이 헛되지 않기에
내 모든 힘을 다하여 나의 애쓰던 삶을 사랑하리 "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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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많은이야기나눔터♡
Re:감사합니다..(__)
人生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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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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