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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不學詩 無以言- 불학인생 여명명야행이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시쓰며 삶의애환 노래하고 무식을 아는것 지식첫걸음
*不學詩 無以言:시를 배우지 아니하면 말할줄 모른다. 즉 시를 배우지 아니하면 세련되지 못하다는 말. *出典:논어 계씨편 2. 智者樂水 仁者樂山 지혜를 모아 자신을 다스리면 요령이 생겨 수월한 인생 살아 인생항로는 자신이 선장이고 요동칠때는 산천초목이 위로 *智者樂水 仁者樂山: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出典:논어 옹야편 3. 解衣推食 해와같이 밝은얼굴 의욕적인 기운생겨 추진하는 모든일을 식별해서 성공으로 *解衣推食:옷을 벗어 입게하고 밥을 나누어 먹게 해주었다는 말에서 유래. 즉 다른 사람에게 각별히 친절하게 대하거나 돌보아주는 것을 비유하는 말. *出典:史記 회음후열전 4. 묘약 해처럼 밝은 당신의 웃음으로 화목한 집안 5. 살림 세상살이는 월급을 쪼개쓰고 아껴서 저축 6. 회상(回想) 꽃같은 추억 길이길이 힘이돼 만수무강해 7. 웃음 하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면 하늘도 축복 8. 스위트 홈 여기 이곳이 행복의 꽃이피는 자유의 낙원 9. 향기로운 삶 나그네 길인 이세상 사는동안 꽃같이 살자 10. 자선(慈善) 유한한 세상 공덕을 쌓는 것이 자자손손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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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
멋진 글에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진솔님! 곱게 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승하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행운님..
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중국 고전을 통해서 많은 작품들을 쓰셨군요..
행시 게시판에서 본 일이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
모두 행운님 사이버 저택에 들어 있네요..
게시판에 글 올리는 방식으로는 잘못된 방식이오니
앞으로는 자유행시방이나 주먹행시방 등 행시 게시판에 먼저 올리신 다음에
복사해서 사이버 저택에 올리셔야 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행시 게시판에 글이 전혀 오르지 않다가
석달에 한 번..초안 마감일이 다가오면 초안방에만 올리는..이상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제가 깊이 고민 중입니다..
회원님들이 자꾸만 이렇게 하시면..이 바람을 차단하지 않으면 카페가 죽습니다..
행시 게시판에 올라있지 않은 글을 갑자기 어디서 갖고 와서 초안방에만 올리는 일은
반드시 지양되어야 하며..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아니..협조라기 보다..이는 당연한 행위인 것이므로..
계간 한행문학 편집에서 제외해도 원망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도저히 더는 못 참겠습니다..
행운님 작품은 주먹행시 중에서 첫 작품..- 묘약 -만 첫 작품으로 올리고
지면 편성상 나머지 주먹행시들은 실을 면이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 회장님을 신경쓰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요즈음 건강이 안좋아 글을 못쓰고 옛날에 썼던 글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불학시 무이언"은 2017 08 17 자유행시방에 자한(삿갓) 김기수님이
올리신 글에 댓글로 썼던 글입니다.
"지자요수 인자요산"은 2017 10 23 자유행시방에 백운님이 올리신 글에
댓글로 썼던 글입니다.
"해의 추식"은 2018 10 07 혜린님이 이끌고 계신 사자행시방에 올렸던 글입니다.
댓글도 제 작품이라 생각해 여름호에 올렸는데 계시판에 다시 올려야 하나요?
죽비같이 따끔한 회장님의 충고 감사히 받으며 건강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의 충고 계속해 주십시요.
그러셨군요..
그래서 검색에 드러나지 않았네요..
어쨌던 좋은 글을 비록 댓글행시에서라도 잘 골라 주셨습니다..
행운님 여름호 초안은 통과입니다(제목에 파란색 두껍게 칠함)..*)*
@다음세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