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창균!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의, 또는 그룹의 팬이되어 잘 모르는 버블에 다음카페에 팬클럽까지 가입을 해보았어 :)
당연히 잘생기고 귀엽고 섹시한데 웃기기까지하길래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외모만큼 멋진 노래와 다정함과 열정에 반해 더 팬이 되었어.
얼마전 인스타와 버블 라이브로 보여준 하늘이 너무 예쁘길래 나도 내가 사는 시애틀 하늘을 공유해. 한국이랑은 또 조금 다른 느낌인가? 저 멀리 시애틀에서 유명하다는 스페이스니들도 보이네!
이런 편지를 쓰는 팬들이 워낙 많나서 하나하나 다 보기 어렵겠지만 언젠가 닿는다면 항상 많이 응원하고 축복한다고 전해주고싶어! 꽃길만 걷는 몬애기와 몬베베가 돼자.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