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트래킹하면서 경포호수 인근에
추운 겨울인데도 푸른잎과 빨간 열매가 보여
호기심에 가지를 꺽어 하우스에 삽목했다.
2023. 11. 11.
찔레 열매 같은 것이
폭 네레붰다(잔뜩 달렸다).
2023. 11. 11.
2023. 11. 11.
2023. 11. 11.
대부분의 나무 열매는
약재로 활용하는 것이 많아서
이 피라칸다 열매를
검색해 보기로 한다.
p.s
아래글은 검색한 글입니다.
피라칸다 열매의 약용 및 효능
피라칸다 열매는 전통적으로 다양한 약용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생약명은 "적양자(赤陽子) 또는 착엽화극(窄葉火棘)"이라고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열매를 채취하여 말려 사용합니다.
피라칸다 열매 효능
피라칸다의 열매에는 건위 소화 지혈 작용이 있어,
치질로 인한 장풍하혈의 지혈과 악성 종기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건비소적(健脾消積), 활혈지혈(活血止血)"의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건위 작용으로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위장의 염증을 치료한다고도 합니다.
피라칸다 열매 활용법
1. 10~1월 중에 채취하여 햇볕에 바짝 말려
물 200ml에 말린 건재 5g정도를 넣고 중불로 달여
하루 2~3잔 정도 마셔 줍니다.
2. 또한 담금주로 만들어 활용하며
효소를 담가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어찌 좋은 건 다 갖고 계신가요.
부럽기도 하지만, 약 오르네요.
난 왜 이런 취미가 없는 건지. ㅎㅎ
호기심을 떼어 버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ㅎㅎ
호기심에 늘어난 살림이군요.
종류가 많아
손발가락 20개도
모자랍니다~~ㅋ
약효보다 시각적으로 참 보기좋아요^^
그렇지요?
지금까지 관상용으로
두고 보고 있습니다~~ㅎ
팥배 나무 열매 같습니다. 그려
가을에 서리 맞으면 분이 나면서 달거든요
내 어릴 때 많이 따 먹어 봤습니다.
맛을 한번 보시지요
약간의 신맛이 있고
뒷끝이 살짝 떫은 맛이 감돌아
"이게 뭔 맛일까"인 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