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이라 조금 틀릴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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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jr선으로 한정거장인가 하는 곳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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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울렛이랑 일반 상품 아울렛이 있는데요(울나라에 있는 문래동 할인매장과 모양새도 좀 비슷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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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공항가셔서 짐 락커에 두고 공항 1번이나 12번 버스 정류장에서 100엔 내면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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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버스가 1시간 간격이라 지하철 탔어요(넘 비쌌음..300엔이 넘었나..시간 여유되시면 버스가 좋음 버스시간표는 자주 바뀌니 꼭 거기 안내아저씨한테 도착하자마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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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팩토리에는 남자여자 아이 다 있고요 셔츠 2000엔인가 그랬는데 질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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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진도 있었던 것 같고, 웨지우드, 폴리폴리, 발리, 코치, 훌라, 얼진 정도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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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다 둘러보진 못했는데 뭐 아울렛인 만큼 아주 최신품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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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반다이 아울렛에 꼭 들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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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동생이랑 아는 남자애한테 건담 사주려고 갔는데 뭔놈의 건담 종류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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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장직원한테 20대 남자가 좋아할 건담 달라고 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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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00엔 정도면 꽤 그럴듯한 거 주고요 비싼건 진짜 비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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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저는 모르는 로보트-_-가 엄청 많으니 함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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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가 작년에 가봤는데... 옷은 아무래도 일본 사람들이 작아서 그런지 저희 남편이나 저에게 맞을만하면서 이쁜 건 없었구요. 거기2층에 있는 덮밥집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그리고 BANDAI 장난감이나 캐릭터 상품을 파는 매장에선 세일하는 물품은 엄청 싸더군요. 지금도 우리집 tv 위에 개구리 장난감있어요 ^^
![일본여행 [J여동]](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제가 작년에 가봤는데... 옷은 아무래도 일본 사람들이 작아서 그런지 저희 남편이나 저에게 맞을만하면서 이쁜 건 없었구요. 거기2층에 있는 덮밥집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그리고 BANDAI 장난감이나 캐릭터 상품을 파는 매장에선 세일하는 물품은 엄청 싸더군요. 지금도 우리집 tv 위에 개구리 장난감있어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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