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한가운데서 즐기는 편안한 산책같은 산행, 금정구 윤산.
동네 뒤 낮은산이지만 조망 멋지고 걷기좋은 길
▶ 산행 일시 : 2024년 1월 13일 (둘째주 토요일)
▶ 산행 코스 : 금정구 서동고개 버스정류장~동신교회~금정국민체육센터~윤산 초입부~육교~윤산 황토맨발걷기장~갈림길~바위전망대~윤산 정상~윤산 둘레길 임도~전망데크~회동수원지 갈림길~성바오로수도회 부산분원~오륜대순교자성지 버스정류장 순(부산 윤산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3시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고 화창함
▶ 산행 메모
1. 초미세먼지로 뿌연시야와 하늘
2. 대중교통 이용으로 가까운 금정구 윤산 산행
3. 윤산에서 회동수원지 연계코스 버리고 윤산능선만 산행
4. 초미세먼지로 인해 선명하고 맑은 조망은 즐기지 못해
5. 윤산 능선길 우거진 잡목들로 인해 회동수원지 조망 안되고
6. 능선 갈림길에서 회동수원지 길 버리고 오륜대쪽 길따라
7. 오륜대순교자성지로 가는 숲길은 묵혀서 길 제대로 없어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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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윤산 산행]
겨울이지만 봄날같은 따뜻한 날씨에, 초미세먼지까지 함께해 나들이도 쉽지않은 주말.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산책이나 하고 오자는 마음에서 찾은 금정구 윤산.
서동고개에서 시작하여 회동수원지 연계를 하지않고 금정구 오륜대순교자성지쪽으로 내려서는 코스를 계획하고 집을 나선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산행의 초입은 서동고개에서 시작하기로 한다.
▲ 너무 오랫만에 와보는 금정구 서동고개.
서동고개 삼거리에 회전교차로가 새로 만들어져 있다.
▲ 부산 금정구 서동고개에서 윤산이 있는 동신교회 방향으로 향한다.
날씨는 봄날처럼 포근하다.
▲ 부산 금정구 서동고개 동신교회 삼거리에서 부곡뉴그린아파트쪽으로 올라선다.
▲ 부산 금정구 서동삼거리에서 서동고개쪽 풍경도 오랜만에 다시 보고
▲ 부산 금정구 윤산 산행의 서동고개쪽 초입부가 눈에 들어온다.
▲ 계단을 따라 올라서면서 눈 아래로 펼쳐지는 서동일대의 풍광도 바라보고
▲ 줄지어 서있는 소나무 사이를 따라 여유로운 윤산 산행을 시작한다.
▲ 부산 금정구 서동초등학교 뒷쪽으로 이어진 육교를 건넌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산행의 숲길.
▲ 부산 금정구 윤산의 숲길에서 바라본 풍경.
▲ 부산 금정구 윤산 산행의 숲길.
길이 걷기에 너무 좋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숲길 옆에 만들어진 맨발걷기용 황톳길.
▲ 부산 금정구 윤산은 동네뒷산이라서 많은 갈림길들을 만나게 되는데, 좌우로 이어지는 넓은 길은 윤산의 둘레길이고 직적으로 이어지는 길은 윤산 정상으로 올라서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부산 금정구 윤산으로 올라서면서 바라본 동래쪽 풍경.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으로 올라서는 길.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으로 올라서면서 바라본 해운대쪽 풍경은 뿌연미세먼지로 인해 선명하게 볼 수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맘이 든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에 도착.
요즘 각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형 정상석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부의 모습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1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2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에서 시원하게 트인 풍광을 실컷 구경한 뒤, 다시 길을 이어 오륜대쪽으로 간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숲길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 전경1.
▲ 부산 금정구 윤산 숲길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 전경2.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에서 오륜대로 이어지는 숲길은 거의 임도 수준.
걷기가 너무 편하다.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에서 오륜대로 이어지는 숲길의 계단길.
▲ 부산 금정구 윤산 정상에서 오륜대로 이어지는 숲길 오른쪽으로 회동수원지가 보인다.
▲ 부산 금정구 윤산에서 오륜대로 이어지는 임도길.
▲ 부산 금정구 윤산에서 오륜대로 이어지는 임도길.
▲ 부산 금정구 윤산의 데크 전망대.
▲ 부산 금정구 윤산의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 전경.
▲ 부산 금정구 윤산 산행에서 바라본 금정산 전경.
▲ 부산 금정구 윤산 임도의 사실상 끝지점이면서 갈림길인 곳.
이곳에서 오른쪽길을 따르면 회동수원지쪽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오륜대순교자성지로 가기 위해 왼편의 임도를 따른다.
▲ 윤산 임도의 끝지점 갈림길인 곳에서 오륜대순교자성지로 가는 왼편 임도를 따르면 만나게 되는 안내문.
다니는 이가 없는데다가 오륜대순교자성지측에서 길을 막은 탓인지 길이 없으니 돌아가라는 안내문이 나무에 걸려져 있다.
▲ 길이 없어 돌아가라는 안내문의 경고를 무시한체 길을 이어 내려서면 만나게 되는 시설물.
▲ 사람이 다닌 흔적이 거의 없는 대나무숲을 지나고....
▲ 대나무숲 끝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시설물.
▲ 대나무숲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오륜대순교자성지 신축공사현장.
▲ 오륜대순교자성지 신축공사현장을 빠져나오면서 금정구 윤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오륜대순교자성지 신축공사현장에서 마을버스가 다니는 포장길을 따르면
▲ 오륜대순교자성지 버스정류장.
동래 윤산 산행의 마지막 하산 지점인 오륜대순교자성지쪽은 길이 묵혀 내려서기가 쉽지 않은 입장이라, 윤산 정상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서다가 '금샘도서관'과 '부곡교회'가 있는 윤산터널 입구인 장전지하차도쪽으로 내려서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금정구 윤산 산행지도>
첫댓글 언제 들려도 푸근 합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셔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순조롭게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