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웨이 My Way
프랭크 시나트라가 불러 세계적으로 히트한 이 노래 원곡은 샹송 <Comme D'Habitude>라는 타이틀로, 1967년에 가수 클로드 프랑소와(Claude Francois)가 질 티보와 함께 작사하고, 자크 루보(J. Revaux)와 함께 작곡했다. 영어 가사는 폴 앙카가 만든 작품인데, 68년 말경 앵카는 존경하는 시나트라를 위해 가사를 써서 <My Way>라고 했다. 출판은 1969년. 시나트라의 레코드는 3월부터 히트하여, 빌보드에서 8위까지 상승하고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앵카는 이 곡으로 20만 달러가 넘는 수입을 얻었다고 한다. 가사 내용과 프랭크 시나트르의 노래 한번 음미해볼만 하다.
And now the end is here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이제 끝이 가까워졌네 나는 인생의 종막을 향하고 있다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친구여, 나는 분명히 말하겠네 내 얘기를 하지, 내가 확신하는 걸 나는 충실한 인생을 살아왔어 안가본 곳이 없이 여행 했지 그리고 더 이보다 더 한 건 난 나의 길을 걸었다네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후회라 조금은 있었지만 대단한 일은 아니라네 나는 해야 할 일을 해 냈고 예외 없이 끝을 보았지 난 모든 앞날들을 계획했고 그 길을 따라 신중히 걸어갔지 그리고 더 이보다 더한 건 난 나의 길을 걸었다네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렇지, 한 때 당신도 잘 알거야 감당할 수 없을 욕심을 낸 적도 있었다네 하지만 그걸 통해 의심이 갈 땐 그걸 먹어보고 뱉어버렸었지 그 모든 것에 정면으로 맞서서 당당했지 난 나의 길을 걸었다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나는 사랑하고 웃고 울기도 했고 패배도 맛 보았지 이제 눈물이 마르니 모든 것이 즐겁게 여겨져 내가 한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니 부끄럽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오 아니야 난 아니야 그것이 나의 길이었네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사람은 왜 존재할까 뭘 가졌지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아무것도 없지 진심으로 느끼는 걸 말해 비굴한 사람의 말이 아니라 기록이 내가 겪었던 걸 보여주지 난 나의 길을 걸었어 그래 그것이 나의 인생이었네
https://youtu.be/qQzdAsjWG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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