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나이트로드 (수정)

[판ㅌrㅈiⓥⓢ무협]

[프놀로그]

옛부터 전해져 오는 직업 나이트로드 ..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그 마을에 위험이 닥쳐오면 ..

의뢰를 받고 그 일을 해결한고 상금을 받는다. 세상 어느 나라든 나이트로드 라는 존재를 안다.

하지만 나이트로드 중에서는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존경스러운 이들도 있지만 하나같이 사건을

해결 못하는 '병신' 같은 이들도 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이트로드에서 초급 중급 상급 그

리고 마지막 최상급.. 각 마을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곳을 설치해 뒀다. 그런데 어느센가 나타나

기 시작한 몬스터들... 그것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나이트로드가 되겠다고 신청을 한다 그러나 초

급에서 죽기시작한 이들 유명하다던 나이트로드도 중급신청서만 받는다.


[1화. 붉고 긴 생머리의 소년]

"리바 아저씨!!! 리바 아저씨!! 오늘이예요!!"

붉고 긴 생머리.. 그리고 오똑한 코와 맑은 눈망울 을 가진 한 소년이 술집에 들어온다.

"오~ 우리 레이아 아가씨 왓구나 하하하!!"

"쳇 전 남자거 알면서 왜자꾸 그러세요!!"

레이아는 붉고 긴 생머리가 마음에 안드는 자꾸 잡아당긴다 리바는 웃음을 멈추고 옆에 있는 검

은 도포를 둘러싼 사람한테 술을 건넨다.

"이봐.. 토스 이 녀석이 레이아라고"

"훗.. 그렇군 듣던데로 여자같군.."

검은 도포를 둘러싼 사내는 레이아 머리에 손을 얹었다 레이아는 얼떨결에 그사람을 보았다.

왼쪽얼굴의 흉터.. 그리고 왼볼의 문신..

"리바 아저씨.. 이사람은??"

"아하!! 이사람은 나이트로드란다 너의 꿈이지.. 주로 상급일을 맏고 있는어 내친구 펠 이라고해!"

"나이트....로드..?"

레이아는 존경스럽다는 눈으로 펠을 바라본다 펠이 살짝쿵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러고는 머리에

손을 떼고 시선을 레아드가 가진 검쪽으로 돌린다.

"아니.. 너 그검은??"

"아.. 이거 말씀이시군요 이거 우리 아버지가 주신검이예요 !!"

붉고 큰 검이였다 레이아는 마치 검을 펠에게 자랑이라도 하듯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펠은 그런 레이아가 귀엽다는듯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아 여기 온 용건은 뭐지??"

리바가 술 한잔은 마시고 소매로 입을 닦으며 물었다.

"아저씨 오늘 저랑 대련하시기로 했잖아요!!"

레이아는 뾰루퉁한 얼굴로 답했다 리바는 잠시 그말을 듣다가 크게 웃었다.

"하하하 레이아 넌 내 상대가 안된다.. 하하하... 아참 펠 너 저에를 가르쳐봐"

"내가??"

펠은 얼굴을 가린 검을 도포를 살짝 위로 올려보인다 리바는 펠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윙크를

했다 펠은 씨익 웃으면서 레이아에게 다가간다.

"레이아 너의 그검 양손검이구나.."

"네.. 그게 저어..."

레이아는 처음 본사람이 검술을 가르친다 하니깐 약간 쑥쓰러워 얼굴을 붉혔다.

"크고 긴 검일수록 힘이 좋아야 한단다.. 근데 그 갸냘픈 몸으로 어떻게 할작정이지??"

"제가 이레뵈도 한 힘하거든요 !!"

레이아는 그 검을 가볍게 휘둘러 보았다 펠은 다시 레이아의 머리에 손을 얹였다.

"검술은.. 누구한테 배우지 말고 니 스스로의 방법을 알아내거라.."

"...."

레이아는 당황했다.

'이 얼굴.. 어디선가 본거 같아.. 기억이 안나지..?? 기억해내야해!! 어서!!'

"어이 나 간다 오늘 술값 안내도 되지??"

"하하 언제는 냈는가 잘가게, 펠"

펠은 도포를 다시 가리고 술집을 나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레이아는 아직 그 자리에 멍하게

서 있었다.

"어이 레이아 너 왜그레 안가??"

"아..!! 네 수고 하세요.."

레이아는 길을 가면서 꼴똘히 생각했다 여기 저기 부딧쳐도 생각 오직 생각만했다.

'분명히.. 낯설지가 않았어.. 왜지?? 왜 낯설지가 않지??"

그때 저 건너편에서 입구를 지키고 있던 경비병이 헐떡 거리는 숨으로 궁전을 달려가는것을 목

격했다 레아드는 무슨일이 생겼나 생각하고 궁전으로 따라 들어가 봤다.

"여긴 황제폐하 없인 아무도 못들어간다!!"

"여기 이팔 보이죠?? 이레도 못들어가요??"

레이아는 오른쪽 팔을 내보인다 거기에는 'X'라는 표시가 있다.

"그..그건.. 알겠습니다 들어가시죠"

레이아는 넓은 궁전안을 해메었다 이방 저방 다 둘러보고 여기 저기 쏘아다녔다.

"젠장.. 제니스랑 몇번 와밨는데 도저히 못찼겠네!!"

결국 힘들어 털썩 주저 앉았다. 그런데 저 건너편에서 제니스가 칼을 차고 허둥지둥 가는것이 아

닌가 레이아는 빨리 제니스의 뒤를쫒아가 팔을 잡았다.

"야 제니스 !! 어디가??"

"야 !! 지금 이럴때가 아니야 !! 앞마을이 늑대때의 습격을 받고 있어 !!"

"그게 뭐??"

레이아는 귀를 후볐다 다른 이야기는 관심이 없는듯한 얼굴로

"야 레이아!! 정신차려 아까 그 경비병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는데 앞마을 경비병이 만신창이가

된몸으로 지원을 요청하러 왔어"

"그럼 싸우러 가잔 말이야??"

레아드는 검을 꼬옥 쥐었다. 그리고는 웃었다 토끼를 잡는 늑대처럼 아니.. 피에 목마른 이리들

같이..

"응.. 빨리 가자!!"

"좋았어!!"

레아드와 제니스는 앞마을로 향해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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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휴.. 빠트릴뻔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ㅠㅠ

페이지: 잘.. ㅠㅠ

장르:판타지요..

[天國依癸段]

1.프롤로그가 짧네요(분랑미달) 2.프롤로그랑 1편이랑 합친것 같은데...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ㅇㅅㅇ3.묘사가 역시 부족하시고.. 4.각오가 약간 부족 하시며..5.[..]<-요게 많이 들어가서 읽기가 싫어집니다 지루하고요..6. 역시 불학격이실것 같군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