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성경은 십자가 이후에는 불필요한 책이 아닙니까? 구약성경은 여러 가지 모형들을 사용하여 표상학적으로 구속사업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특별히 메시야에 관해 많은 것들을 예언하였는데 신약성경에 와서 그 모형들이 실체와 만나고 예언이 성취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구약과 신약은 뿌리와 줄기의 관계처럼 밀접하여 같이 연구할 때 하나님의 구속사업을 밝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구약성경이 없다면 우리는 우주와 인생과 죄의 기원,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에 관해서도 알 수 없게 된다. 또한 구약성경은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을 증거하는 책이기 때문에 꼭 연구해야만 하는 책이다. * 예수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자"(골1:14~16)라고 했으니 최초의 피조물이 아닙니까?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골1:14~16)에서 "먼저 나신 자니"는 헬라어로 "프로토토코스"인데 문자적으로 "먼저 나신 자"라는 뜻이고, 비유적으로는 "우두머리, 탁월함, 뛰어남, 으뜸"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단어는 성경에서 여덟째 아들인 다윗에게 "내가 저를 장자(프로토토코스)로 삼고(시89:20,27), 혈통적으로 차자인 에브라임에게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프로토토코스_라"(렘31:9)고 사용되어 시간적으로 먼저 태어나는 것보다 능력에 있어서 뛰어나다는 비유적인 뜻으로 사용한 예가 많이 있다. "유대인들은 장자에 대하여 논할 때에 장자의 출생일에 대한 것 보다는 가족 안에서의 우위와 그에게 특권에 강조점을 두었다. 아마도 바울의 경우에 있어서도 예수님이 시간상으로 우리보다 앞선다는 개념보다는 그 분이 모든 피조 세계 위에 뛰어나시다는 개념이 그의 생각을 지배하였을 것이다."(colossians, Philippians, and Ephesiansm H. M. Moulton, P.16) 즉 본문은 예수님이 창조물보다 먼저 태어나신 최초의 피조물이라는 뜻이 아니라 모든 창조물보다 뛰어나시다는 뜻이다. 여호와 증인은 그리스도가 피조물 중의 하나라는 그들의 교리를 고집하기 위해 그들의 번역 성경인 [새 세계 번역 성경]에서 골로새서 1장 16-17절에 성경 원문에도 없는 "다른"이라는 단어를 네 번이나 첨가시켜 놓았다. "...[다른]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자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다른]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다른]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다른]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새 세계 번역 성경 골1:16,17) 예수님이 최초의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여호와 증인의 교리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원문에도 없는 단어를 가감해야만 입증되는 교리인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임의대로 가감하는 사람들에게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을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실 터이요 만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고 선언 하고 있다. * 예수는 "창조의 근본"(계3:14)이라 했으니 최초의 피조물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계3:14)에서 "근본"은 헬라어로 "아르케"인데 여호와 증인들은 "시작이라고 번역하여 그리스도는 "창조의 시작" 즉 최초의 창조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문의 헬라어 "아르케"는 문법적으로 "시작"이라는 수동태로 해석될 수도 있고 "창시자(Beginner)" 또는 "근원, 근본(Origin)이라는 능동태로 번역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많은 성경들의 증언을 참조해 볼 때 이 구절은 능동태로 번역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근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발터 바워(Walter Bauer)라는 헬라어 학자는 그의 헬라어 사전에서 "아르케"를 설명하면서 그 첫 번째 의미로 "시작(beginning)"을 적고 , 두 번째 의미로 "제 1원인(first cause)"을 적은 후 두 번째 해당하는 용례로 이 요한 계시록 3장 14절을 들었다. 즉 "아르케"에는 "시작"과 "최초의 원인"으로 쓰였다는 말이다. 즉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계3:14절의 "창조의 근본"이란 말은 "창조를 시작하신 이"라는 뜻이다. *예수도 유일하는 하나님이라는 성서적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성경은 여호와를 유일하신 신(하나님), 오로지 한 분 뿐인 창조자, 유일의 구세주, 유일의 영광 받으실 자, 유일한 처음이요 나중인 신, 유일의 반석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도 바로 그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성경은 예수를 유일하신 하나님이라고 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사45:5)에서 여와는 유일하신 신(하나님)이라고 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니라(사9:6)에서 아기 예수를 역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부르고 있다. 여호와 증인들은 "하나님"이란 단어 앞에 원어로 "샤다이(Shadday-Almighty,전능한)"가 수식할 때는 하나님을 가리키고 "기보르(Gibbor-mighty,능한)"가 수식할 때는 보다 못한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말하며 본문에서 "전능한"은 "기보르"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지칭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기보르"가 하나님을 수식할 때가 대단히 많아서 두 단어 사이의 구분을 두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신10:17, 느9:32, 사10:21, 렘32:18, 습3:17)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라고 하여 예수님의 제자도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성경은 예수를 유일한 창조자이신 하나님이라고 한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에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라 그 말씀이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45:18)에서 여호와는 유일하신 창조자라고 하였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에서 말씀하신 예수가 바로 그 창조자이시다. 성경은 예수를 유일하신 구세주 하나님이라고 한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45:5)에서 여호와는 유일한 구세주라고 한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골1:14)에서 예수께서 바로 그 구세주라고 주장한다. 성경은 예수를 유일하신 영광받으실 하나님이라고 한다. "나는 여호와라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8)에서 여호와는 유일하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분이라고 주장한다.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서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소서(요17:5)에서 예수께서 바로 그 영광을 받으실분이라고 주장한다. 성경은 예수를 유일하신 처음이요 나중이신 하나님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에서 여호와는 유일하신 처음이요 나중이신 하나님이라 하셧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계1:17,18)에서 예수께서 바로 그 처음이요 나중이신 자라고 하셨다. 성경은 예수를 유일하신 반석의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는 반석이시니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32:4,12)에서 여호와는 유일한 반석이시라고 하셨다.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에서 예수께서 바로 그 반석이라고 하셨다. 성경은 예수를 유일하신 스스로 있는 자인 하나님이라고 한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4)-"스스로 있는 자"="에고 에이미"="여호와")에서 여호와께서는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에고 에이미)"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8:58)-"내가 있느니라"="에고 에이미"="여호와"라고 하셨다. * 그리스도는 스스로도 "하나님 보다 낮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까?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2:6,7)에서 예수는 근본이 하나님과 동일한 본체이시다. 그러나 자발적인 복종으로 낮아지셔서 인간의 형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이다"(요14:28)라고 한 것은 예수께서 성육신 하셔서 지상에 계실 동안에 하신 말씀이다. 성육신으로 지상에 계실 때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스스로 자발적인 복종으로 낮아지신 상태이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에수님의 본체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 계실 때의 일시적인 신분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근본 본체는 하나님과 일체이시다. |
첫댓글 님은 예수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그리고 님은 삼위일체론자가 아니라고 하였고요. 그렇다면 윗 글에 예수님이 복종하신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누구에게 복종을 한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님도 이제 삼위일체론자가 된 것입니까?
내가 펌글했다고 해서.. 펌글한 모든 글을 추종한다는 말입니까? 예수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부분만 취하세요.. 주변적인 것 가지고... 꼬리말 잡기 하려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윗글의 원작자가 아니니.. 원작자의 글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수정을 하지 않은것이니.....
이 보세요? 성경의 말씀을 두고 하는 말인데 무슨 펌글 타령입니까? 성경에 복종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걸 필자가 인용하지 않았나요? 저는 누구에게 복종한 것이냐고 물었고요.무슨 엉둥한 소리하시지요?
내가 몇백번... 바벨론 침례파분들에게.. 말했는지 아십니까? 한번 들었으면.. 제대로 이해하고 다시 말하지 않게 하세요.. 예수께서 전능한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데... 동시에 그분은 사람이시고.. 아들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늘에서 호 로고쓰이신 말씀으로 계셨지만.. 세상에 오셨을때에는.. 육신이 되셨다 하지 않았습니까? 육신이 되시면서.. 인자가 되셨고.. 아들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예수께서 아버지로 오셨습니까? 아들로 오셨습니까? 하나님으로오셨습니까? 사람으로 오셨습니까?
그분이 사람으로, 아들로 오셔놓고.. 아버지 행세가 맞습니까? 전능한 하나님 행세가 맞습니까? 말씀을 못깨닫습니까?
예수께서 말씀이라면 그것은 추리입니다. 예수께서 지혜라면 그것역시 추리로 얻어진것을 결론으로 이끌어낸 추리이죠...지혜는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말씀역시 피조물이죠 지혜와 말씀이 동일한 예수를 지적한다면 말입니다.
내가 날조된부분을 다 수정해서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소리사랑님 정신이 반쯤 나갈꺼 같군요,...
아무런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 짧막한 자기 주장만 해놓으시고는....... 저를 웃기시려고 그러시는 건지요?
거짓말할때마다 내가 바로 잡은 것입니다.. 그부분을 다시 자기말로 주장해보시지요,,,전혀 그부분들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소리 사랑님 무슨 말귀를 그렇게 못알아듣는지요?님은 삼위일체론자도 아니시잖아요?그렇다면 누가 누구에게 울며 기도를 했나 이 말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울며 기도를 했나 아니면 연극이냐 아니면 헛소리인가 이말입니다.이래도 무슨 질문인지 모르시겠습니까?님은 삼위일체도 아닌 일신론자 아니신가요?아직도 지문 파악이 안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