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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 지역방 슬픈 이별!
명진 추천 0 조회 186 23.09.07 08:0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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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7 08:19

    첫댓글 완전 범생 동창생이었군요

    최근 만나지 못했던. 친구의 부고 소식
    이처럼 마음 아파하는것 보면
    명진님의 기억속에 큰 자리매김 친구였나 봅니다

    친구님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9.07 08:54

    고맙습니다.
    너무도 순진하고 정직한 친구였지요!

  • 23.09.07 08:29

    아 정말 많은 생각이 밀려와
    깊은 심연에 빠져듭니다.

    젊은 날들은 이제 아련하지만
    결코 지워지지 않는 추억들

    단풍곱게 물든 어느 가을 날에
    소울 친구를 떠나 보내고
    나도 한 동안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서
    방황 아닌 방황을 했었네요.

    명진님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9.07 08:54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09.07 08:34

    친구들 부고가 젤 가슴을 아프게 하지요.
    괜시리 죽음의 혼이 내주위에까지 왔구나 하는
    걱정가불로 우울해지지요.

    하지만 지금은 100세시대니
    매일 몸은 무겁지만 100세까지!!
    구호를 외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당장
    내달 이쁜이가 그 비싼 능이백숙을...
    푸짐하게 능이를 넣고 끓여 먹을 생각을 하니
    한달이 즐거울 듯합니다.

    음기를 즐거움의 양기로 눌러야지요.

    능이는 꼭 드시러 오시길요.

  • 작성자 23.09.07 08:55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 모임하나요?

  • 23.09.07 09:17

    @명진
    우리 아랫 것들이 미리 풍악을 울렸는데
    방장님의 어명이 떨어져야 실행들어갑니다.

    장소와 메뉴가 결정되었어요.ㅋ

    시간이 멀었으니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 23.09.07 08:34

    아련한 친구의 눈빛이 그리워지네요
    한번쯤 만나봐야겠다는 마음속의 메아리가 채 가시기전에
    멀리 떠나버렸네요
    이제 기억속에 더 각인이 되어버린 추억속의 절친
    아직은 남은 인생이 더 행복하여야 했는데 아쉽네요
    마음속에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네요

    한분두분 우리의 기억속에서 멀어져만 가는 나이
    습관처럼 부고의 소식은 들려오는 현실감 아직은
    건강하게 지내시고 평소처럼 많이 웃어주세요

  • 작성자 23.09.07 08:56

    방장님 고맙습니다!
    방장님도 늘 그렇게 편하게
    활달하게 생활 하세요!

  • 23.09.07 12:30

    가까운이들이 한분 한분 세상떠나가는걸
    지켜보게되니 나도
    나이들어 가는걸
    실감합니다
    생전에 보고싶은분은
    얼른얼른 만나야
    후회가 안되겠죠?

  • 작성자 23.09.07 12:41

    그러게 말이예요!
    정말로 후회 되는 일을
    제가 한 것 같아요!

  • 23.09.07 14:33

    명진님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벼르지 말고 진즉 소식을
    들었을때 맘먹고 찾았더라면
    하는 회환으로 더 공허한
    마음이 밀려오겠어요

    늦지 않았으니 보고픈
    사람 만나고픈 사람이
    있다면 벼르지 말아야
    하겠더라구요

    나 또한 마찬가지구~!!

  • 작성자 23.09.07 13:56

    그러게 말입니다!
    그리 멀지도 않는
    같은 지역 원주에 살고 있었는데!
    잘 지내고 있죠!

  • 23.09.07 15:12

    명진님 친구 그리워 하는 마음 백번 이해갑니다
    언제든 생각뿐이고 다음으로 미루다보면 후회로 돌아옵니다
    좋은사람 자주만나 쓴차라도 달달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 자주만들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9.07 15:15

    오랫만이네요!
    잘 계시는거죠?
    뭐든지 다음에라는 말이
    때로는 후회로 남네요!

  • 23.09.07 15:59

    명진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오래 오래. 볼수 있죠

  • 작성자 23.09.07 16:05

    반가워요~~~
    건강해야죠
    ㅎㅎㅎ
    서로 서로!

  • 23.09.07 18:55

    건강하시자구요
    검진도 빠짐없이 잘 받으시구요

  • 작성자 23.09.07 21:00

    고맙습니다.
    예방이 최선이지요!

  • 23.09.08 23:36

    명진님 마음이 무거우시겠어요.

    가슴으로 친구분을 위로해 드리세요.

    요즘 제 주변에 소천하시는 분이 ~~

    같이 근무하며 지금까지 모임도 같이 하던

    분이 오늘 새벽 2시에 소천하셨다는 소식이

    전해 왔네요. 내일 조문가려고요.

    여름에 검 은색 옷을 입을 일이 자주~~~

    이 분은 80세 조금 넘은 분인데 좀 이르다고

    생각이 들죠. 우리 모임에 큰언니 역할을

    하시던 분이 떠나셨다니 마음이 좀 그러네요.

    떠나시기 전 중환자실에서 오래 계시다가

    그만 ~~~

    명진님 친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23.09.08 07:41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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