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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태백준령(강원지역)┫ Re: 곶감에 대한 단상(퍼온 글)
영의 추천 0 조회 172 23.11.17 12: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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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7 14:16

    첫댓글 배울게 많습니다 ㅎ

  • 작성자 23.11.17 15:17

    "고손자 한테서도 배운다"니
    평생교육인가 봅니다~~ㅎ

  • 23.11.17 15:03

    나보다 한 두어살 더 많은 분인데
    강릉에 감나무를 하나 사서 털다가 떨어저 허리를 다쳤는데
    한번도 일어서지 못하고 있다 하늘 나라로 갔지요
    동내 사람들은
    그사람 제사에는 감을 올려 놓이 않을 거란 우스게 소리도 했답니다.
    저도 사천으로 시집간 동창 친구가 있어서 예전에 감나무를 사서 많이 털어 왔네요

  • 작성자 23.11.17 15:16

    "감나무 살 데 없냐"기에
    감나무 파가는 줄 알았지요~~ㅎㅎ

  • 23.11.17 15:50

    하나씩 빼먹다가ㅎㅎㅎ
    저희집도 감나무가 아주 많았는데요.
    추워지면 안방에서 하나하나 곶감을 접던 할매 생각이 나네요.
    옛생각도 나고 좋으네요^^

  • 작성자 23.11.17 15:55

    떨어져서 깨진 거
    감말랭이 만들 때
    제일 신났지요~~ㅎㅎㅎ

  • 23.11.17 20:20

    감이 없는 홍천이 고향이라 감에 대한 추억이 없네요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1.17 20:30

    "곶감 접는다"는 말도
    생소하실 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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