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워낙 훌천에 MB까는 애들이 많아서 글쓰기도 두렵다 하지만 걍 내 생각을 정리해볼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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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말바꾸기에 대한 논란</P>
<P>대선과정에서 이전한다한다 했다가 갈때되니깐 못가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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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대통령 사과로 어느정도 진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정치인중에 말바꾸기 안하는 사람 있나? 깨끗이 사과했고</P>
<P>넘어갔으면 한다. 정권바뀔때마다 국회의원들 말바꾸는것도 다 걸고 넘어가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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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경제성, 효율성 vs 신뢰</P>
<P>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본다. 어느 입장에 서 있느냐에 따라 완전 생각이 다르니깐..</P>
<P>이게 한나라당 안에서도 지금 MB 와 박근혜와의 대립으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난 MB와 같은 생각이고 정운찬과 같은 생각이다. 솔직히 포퓰리즘에 의한 법안이었고 노무현의 공략 아니었냐? 충청권 표의식시하는건 우리나라 정치인이면 다 똑같지.. 충청도가 영향력이 크진 않고 지정학적 위치로도 중간에 있다 보니깐 맨날 걸고 넘어가는거지.. 수도이전은 씨발 무슨 묘청도 아니고 원래부터 말도 안되는 거였고 헌재에서 위헌판결났으니깐 행정부처 이전으로 세종시가 넘어갔는데... 이거 했던 독일같은 나라도 슈뢰더가 비효율적이고 다시 베를린으로 옮길꺼라하고.. 너네같으면 아빠가 공무원인데 세종시로 가면 따라서 다같이 이전할것 같냐? 당연히 베드타운되는건 시간문제아니냐? 내가 과천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과천도 밤되면 조용하고 괜찮은 술집하나 없어.. 물론 과천은 서울이랑 더 가까워서 그렇기도 하지만.. 세종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강남살고 아님 서울서 좋은 학교, 사교육 다 받다가 갑자기 세종시 논두렁 있는데 가서 살라하면 잘도 가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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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라서 첨부터 포퓰리즘에 근거한 법안을 갖고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실천하는 신뢰성은 그닥 좋지 않다고 본다. 이건 신뢰성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성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들 이전하고 차라리 대학들 캠퍼스 이전해서 그런 도시를 만들어야지.. 그리고 박근혜도 이해가 안가는게 원안 플러스 알파? 원안이면 원안이지 알파는 뭐야.. 원래부터 그런 주장했던것도 아니고.. 이회창, 심대평 충청권 대표드은 입장은 이해는 간다만.. 이회창씨같은 경우에는 대통령 2번 나오고.. 떨어지긴 했지만.. 그때는 좋았다. 노무현 김대중보다 낫다고 생각햇는데 요즘 하는거 보면 충청도 대통령인지 전에 국가를 위해 대통령을 나왔던 분인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극단적이 되버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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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나는 수정안이 맞다고 보고 지금 접근방식이 완벽하다고 할 순 없지만 대통령이 나서서 사과하고 풀어보려고 시도하는건</P>
<P>괜찮다고 본다. 그리고 서울사람들은 솔직히 세종시에 별로 관심 없는 것 같다.. 충청권이야 뭐 사활이 걸린 문제니깐 난리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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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네 생각이 궁금하다. 신뢰냐 경제성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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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말바꾸기 한걸 그냥 용인하고 넘어가줄래?? 게다가 다른 정치인도 아니고 대통령이야. 국가의 수장한태 신뢰성 말고 다른걸 먼저 바라는게 더 이상해 보인다... 선거때는 표의식해서 님들이거 꼭 해줄께염 이래놓고 당선 되고 한참 뒤에 이렇게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그러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전두환 비자금 뇌물 같은걸 욕하면서 뜨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후에 집중수사건 뭐건 자기도(자신이아니라 주변인물일지라도 그거하나 눈치못 챘을정도의 사람이 대통령될정도로 한국 수준이 낮다고보지는 않는다) 그런(적게 심할지라도 오십보 백보다)일을 했는데
인구분산 문제 등등.. 분명 세종시 이전이 가져다 주는 장점이 있겠지만, 서민들의 기본적인 복지혜택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추진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음..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서민을 먼저 생각하는, 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용적인 혜택들이 먼저 추진되고 안정된다음에 했으면 해..
신도시 드립은 내가 좀 잘못친거 인정하는데, 세종시도 별거없다. 요즘같은 고속교통, 전자정부 시대에 행정기관 옮긴다고(그것도 ktx로 서울에서 꼴랑 1시간 거리인 세종시에) 몇 명이나 가서 살지가 의문이다. 세종시에 뭘 박아놔도 서울하고는 넘사벽인건 당연할거고. 수도권 인구중 50만이 세종시 가도 정책 실패인 판에, 원안통과하면 갈지....
나도 이번건 MB지지잔데 암튼 반정부시위를 하고 MB를 까더라도 진짜 너무 개념없이까는거같다 개인적으로 MB별로 좋아하진않는데 세종시나 광우병파동 이 좆같은 일에 시위하는건 시위대들이 잘못했다고본다 도대체 까더라도 좀 이성을 잃지 말고까자 그저 MB말이라면 저새끼 죽여야되이렇게 덤비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하다
대전 가보면 안다. 대덕연구단지 같은 거 만들어놨는데도 그냥 허허벌판에서 나아진 거 하나 없던 대전 서북 지역.. 그런데 둔산에 정부 3청사 들어오고나니까 급속도로 그 주변이 번화하게 되더라. 예술의 전당과 미술관을 비롯한 서울에나 있을 법한 문화향유 공간부터 고급 식당들과 상점가와 위락시설들.. 정부 청사라고 하지만 최말단이나 다름 없는 특허청 같은 기관들 몇 개 옮겨진 건데도 그렇게 된다는 거다. 행정 기능 옮겨지는 건 거기 일하는 공무원 가족 몇명 옮겨 사는 것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행정을 담당하는 권력이 이동하므로 해서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서 정책들이 만들어지게 된다는 거다.
건물 짓는다고 권력이 이동한다는건 별로 좋은 추론은 못된다. 또 정부3청사 지을 당시랑 지금을 비교하면, 고속교통과 정보통신망에 있어서 훨씬 발전했다. 그리고 행정을 담당하는 권력이 이동해서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난다고 말했는데, 별로 그럴건지는 이해가 잘 안된다. 어차피 세종시 만들면 공무원들 가족은 전부 서울살고 공무원만 세종시에 원룸 하나 얻어서 세종시~서울 왔다갔다 할 가능성이 100%거든. 정 행정도시 만들고 싶으면 논산 이쯤 만들어야지 효과가 있다. 세종시는 서울이랑 너무 가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대통령 될지도 미지순데 10년 연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씨발 대운하 내가 태어날때부터 연구했는데 아니올씨다다 그럼 된거냐? 좆밥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명박이 10년 연구했다 그랬냐...ㅋㅋ 대운하 제안과 연구 시작 자체는 95년 당시 세종대 재단이사장 주명건씨부터 시작했다 ㅋㅋㅋ 물론 개삽질로 끝났지만. 나도 대운하 조낸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하는 말인데, 그렇게 토게에서 대책없이 욕하지 마라 ㅋㅋ 니 밑천 다드러나니까.
어휴...박정희때부터 30년 넘게 연구한건 행정도시 건설이 아니라 '수도이전' 이었어..나도 박정희대통령 계획때처럼 논산 공주 이쪽으로 본격 수도이전 하자 그러면 반대 안한다. 세종시처럼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봐 그렇지. 수도이전 반대자=행정도시 반대자라는 우를 범하지 마라. 이 빠가야. 내 생각은 수도전체이전=이전안함>이도저도 아닌거.
수도를 전부 옮기는 거가 가장 좋은 해답이지. 노망 헌재가 조선 경국대전으로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서 못한 거고. 그리고 기업 이전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는 이미 여러 도시에서 시도한바 있어. 아무데도 성공하지 못했지. 권력이 이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냥 '니가 가라 하와이' 밖에 안 되는 거라고..
MB정책이 맞다고 보기는 좀 그렇지않나.. 말바꾸기는 특히 더 그렇고.. 원래 행정부처가 이동하면 자동으로 그 옆에 기업과 상업단지들이 따라 붙는거아닌가.. 굳이 이제와서 기업들 이전시키고 학교 가져다가 놓을테니 말바꾸기 용서해달라.. 이딴식으로 나오면 내가 충청도민이라도 존나 빡칠듯..
첫댓글 그 말도 안되는 걸 왜 박정희 대통령 때도 구상했을까?
잘은 모르지만 그당시의 서울과 지금의 서울은 규모가 다른거같아. 지금은 건들지도 못할정도로 수도권이 커버렸지
박정희대통령땐 국방상 이유가 엄청 컷어.
언제까지 말바꾸기 한걸 그냥 용인하고 넘어가줄래?? 게다가 다른 정치인도 아니고 대통령이야. 국가의 수장한태 신뢰성 말고 다른걸 먼저 바라는게 더 이상해 보인다... 선거때는 표의식해서 님들이거 꼭 해줄께염 이래놓고 당선 되고 한참 뒤에 이렇게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그러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전두환 비자금 뇌물 같은걸 욕하면서 뜨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후에 집중수사건 뭐건 자기도(자신이아니라 주변인물일지라도 그거하나 눈치못 챘을정도의 사람이 대통령될정도로 한국 수준이 낮다고보지는 않는다) 그런(적게 심할지라도 오십보 백보다)일을 했는데
국민과 약속하고 여야 모두 찬성해서 통과한 법을 집행하는 것이 포퓰리즘이라.. 거짓말쟁이 정치인들이 좋아할 논리로군..
이 법안의 provenance를 말하는거다 나는
여야 모두찬성 이라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정원플러스8명이었다.한나라당 거의 전원퇴장하고 표결 처리했는데 ,박근혜표는 무효 처리되고...
인구분산 문제 등등.. 분명 세종시 이전이 가져다 주는 장점이 있겠지만, 서민들의 기본적인 복지혜택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추진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음..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서민을 먼저 생각하는, 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용적인 혜택들이 먼저 추진되고 안정된다음에 했으면 해..
수도권 과밀화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이 어마하다는데..
세종시 해봤자 수도권 과밀화 안없어짐. 당장 5대신도시에 동탄에 별별거 다만들어도 서울인구 아직도 1000만.
집만 디립다 지어놓은 신도시들이랑은 다르지. 경기도에 신도시 지어봐야 서울에 핵심 기관들을 안 옮기는데 베드타운 밖에 더 되는가?
신도시 드립은 내가 좀 잘못친거 인정하는데, 세종시도 별거없다. 요즘같은 고속교통, 전자정부 시대에 행정기관 옮긴다고(그것도 ktx로 서울에서 꼴랑 1시간 거리인 세종시에) 몇 명이나 가서 살지가 의문이다. 세종시에 뭘 박아놔도 서울하고는 넘사벽인건 당연할거고. 수도권 인구중 50만이 세종시 가도 정책 실패인 판에, 원안통과하면 갈지....
공무원이 많을까 샐러리맨이 많을까?
어차피 대부분 이성이 마비되서 (아니면 원래 없었거나) 무조건 이명박 까고보는새끼들이라 대화가 안됨
ㅇㅇ 슈발 무조건 저새끼 죽여야 이나라가 산다 이런 노땅들 보면 존나 답없어 보임
노무현 까는 새끼들도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못배운 입장에서 보고듣기에 언론이 떠드는 이야기는 다 진실 같거든
신뢰성 vs 효과성의 대결이네. 난 후자다. 솔직히 이명박은 박그네가 병신같이 법 통과시켜주는바람에 빼도박도 못하게 됬지.... 세종시만한 뻘삽질이 어딧냐. 원안대로 하면 인구 10만은 되려나 싶다.
글쎄.. 신뢰성 vs 효과성 대결이라는 것을 납득하기 어려운데? 세종시가 효과성이 떨어진다는 제대로 된 근거를 본 적이 없어서
이왕 하려면 국회고 청와대고 다옮겨야 한다..그래야 효과가 있지.. 그렇게 안하면 하나마나다..공먼 1만여명 가봤자 그게 자족도시가 되냐? 게다가 행복도시는 서울서 멀지도 않은데..수도권만 더 커지게 되는거지..ㅋ
나도 이번건 MB지지잔데 암튼 반정부시위를 하고 MB를 까더라도 진짜 너무 개념없이까는거같다 개인적으로 MB별로 좋아하진않는데 세종시나 광우병파동 이 좆같은 일에 시위하는건 시위대들이 잘못했다고본다 도대체 까더라도 좀 이성을 잃지 말고까자 그저 MB말이라면 저새끼 죽여야되이렇게 덤비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하다
MB가 솔직하게 표때문에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말하는거에서 나는 그래도 용기있구나 이런생각해봤다
젋은(특히나 대학생)사람이 이명박 찍은건 반값 등록금같은게 크게 한 몫했을거다. 근데 그게 한나라당에서 말한거고 자기는 상관없다고 빠져나갔는데... 그것도 용기있는 거냐. 양심이 없는 거지
대전 가보면 안다. 대덕연구단지 같은 거 만들어놨는데도 그냥 허허벌판에서 나아진 거 하나 없던 대전 서북 지역.. 그런데 둔산에 정부 3청사 들어오고나니까 급속도로 그 주변이 번화하게 되더라. 예술의 전당과 미술관을 비롯한 서울에나 있을 법한 문화향유 공간부터 고급 식당들과 상점가와 위락시설들.. 정부 청사라고 하지만 최말단이나 다름 없는 특허청 같은 기관들 몇 개 옮겨진 건데도 그렇게 된다는 거다. 행정 기능 옮겨지는 건 거기 일하는 공무원 가족 몇명 옮겨 사는 것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행정을 담당하는 권력이 이동하므로 해서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서 정책들이 만들어지게 된다는 거다.
뭘 좀 제대로 아네 개새끼.
222 '권력이 이동하므로'
건물 짓는다고 권력이 이동한다는건 별로 좋은 추론은 못된다. 또 정부3청사 지을 당시랑 지금을 비교하면, 고속교통과 정보통신망에 있어서 훨씬 발전했다. 그리고 행정을 담당하는 권력이 이동해서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난다고 말했는데, 별로 그럴건지는 이해가 잘 안된다. 어차피 세종시 만들면 공무원들 가족은 전부 서울살고 공무원만 세종시에 원룸 하나 얻어서 세종시~서울 왔다갔다 할 가능성이 100%거든. 정 행정도시 만들고 싶으면 논산 이쯤 만들어야지 효과가 있다. 세종시는 서울이랑 너무 가까움.
대전 청사도 처음에 만들어질 때 똑같은 얘기 했어. 가족들 다 서울에 있고 주말부부처럼 보내게 될 거라고.. 처음엔 실제로 그런 인원이 꽤 되었던 모양인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현재는 95%가 모두 대전시민으로 정착해버렸지.
공무원들이 자기들 불편하게 그냥 두질 않아요. 결국에는 가족들 모두 이사와도 될만큼 주변을 업그레이드시키게 마련..
한가지만. 이야기 하자..5년동안 연구해왔고..하루아침에 바꾸고..어느 것이 더 객관적인 것이냐?
연구라고 하면 대운하도 10년은 연구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대통령 될지도 미지순데 10년 연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씨발 대운하 내가 태어날때부터 연구했는데 아니올씨다다 그럼 된거냐? 좆밥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AIY FEELING// 난 씨발 대운하 50년 연구했다. 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똘츠샊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명박이 10년 연구했다 그랬냐...ㅋㅋ 대운하 제안과 연구 시작 자체는 95년 당시 세종대 재단이사장 주명건씨부터 시작했다 ㅋㅋㅋ 물론 개삽질로 끝났지만. 나도 대운하 조낸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하는 말인데, 그렇게 토게에서 대책없이 욕하지 마라 ㅋㅋ 니 밑천 다드러나니까.
ㅎㅎ 세종대 운하 연구건은 좀 억지 같네.. 그렇게 따지면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연구는 30년이 넘어버리는 걸..
난 이렇게 지가 중립적인 척 하면서 빠가인 애들 너무 짜증남... 그럼 세종시는 박정희 때부터 구상했었는데 30년도 넘은 건데? ㅉㅉㅉㅉ
어휴...박정희때부터 30년 넘게 연구한건 행정도시 건설이 아니라 '수도이전' 이었어..나도 박정희대통령 계획때처럼 논산 공주 이쪽으로 본격 수도이전 하자 그러면 반대 안한다. 세종시처럼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봐 그렇지. 수도이전 반대자=행정도시 반대자라는 우를 범하지 마라. 이 빠가야. 내 생각은 수도전체이전=이전안함>이도저도 아닌거.
아~이거 다시 이야기 해야겠다..5년동안..여야가 고민 끝에 합의한 사항..합의없이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
어느 것이 더 객관적일까?
도곡동 자기 땅값 떨어질 것 같아서 이전 반대하는 거 아냐 이 좆병신들아~~~~ 에휴
나도 서민이고 서울의집값 땅값이 떨어지길바라는 사람이다 . 서울의 강남집값 잡으려고 분당에40만 신도시 세웠다 . 그런다고 서울의집값이 떨어지더냐?그리고` 에크진` 너는 이토론방에서 무슨근거를 가지고 말좀하면 안되나??
행정부의 비효율성이 우려되면 초안인 행정부 전체 이동을 추진하던가. 아유 관습헌법 ㄱ-
헌재 꼴통 할아버지들이 서울 자기 집값 떨어질까봐 발발떨다가 네이버에 물어보니 관습헌법이란 게 있으니까 그걸로 부랴부랴 위헌 판결 내린거야. ㅋㅋ
서울에서 50만인구가 세종시로 간다고 해서 서울이 헐거워질것같지가 않다.물론 세종시 50만이 서울 사람들로채워질리도 없겠지만.. 그리고 서울서50만이 온다치자 그렇다고 충청도 사람이 좋아해야 할이유가무었인가?땅만 빌려주는꼴이되는데.. 세종시50만으로는 수도권과밀화해소라는 명분을 얻기는 힘든것이다.정말우리는 수도권의미미한 인구분산의효과로 40조의돈을 써야 하는거냐하는 의문이다.그리고 충청도가 언제부터 수도권과밀에 그토록관심을 가져 줬단말인가?
사실 거제나 울산은 국민 소득이 4만불이다 .내가 거제에 갈일이있어 자주 갔었는데, 거제에는 솔직히 돈이 넘처난다.보통 고졸로 조선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월급여가 4~500이다. 돈은 우리손으로 직접 벌어야 그것이 제돈인것이다 .
관공서 몇개오고 다리놓고 도로놓으면 발전할거라는생각은 일종의착시현상이다. 내손에관공서가돈 쥐어주는것은 아니다.
수도를 옮기려면 차라서 국운울걸고 싹 충청도로 옮기던지 그렇게못하고 찔끔 옮겨야 행정력만 낭비다.
어짜피 이렇게된바에는 기업도시가 정답이다.우리나라 기업 못해먹겠다고 외국나가는 기업많다. 세종시를 기업에완전무상분양(땅값5조)하고 10년간세금면제하면 세종시는 사람으로
넘처나고 진정그것이 발전이라 생각한다.
수도를 전부 옮기는 거가 가장 좋은 해답이지. 노망 헌재가 조선 경국대전으로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서 못한 거고. 그리고 기업 이전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는 이미 여러 도시에서 시도한바 있어. 아무데도 성공하지 못했지. 권력이 이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냥 '니가 가라 하와이' 밖에 안 되는 거라고..
MB정책이 맞다고 보기는 좀 그렇지않나.. 말바꾸기는 특히 더 그렇고..
원래 행정부처가 이동하면 자동으로 그 옆에 기업과 상업단지들이 따라 붙는거아닌가..
굳이 이제와서 기업들 이전시키고 학교 가져다가 놓을테니 말바꾸기 용서해달라.. 이딴식으로 나오면 내가 충청도민이라도 존나 빡칠듯..
포항 거제 울산 이도시들의 국민소득이 4만불이다. 행정부처옮겨서 발전된게아니다.
지금충남의국민소득이 전국2위인가로 나타난걸로 기억한다. 충남이 지역균형발전 논리를내세울 이유도없다.어쨌거나 삼성전자비롯한 기업들이 세종시로 투자하면 아산 탕정 세종시로 이어지는 한국의실리콘벨리 가형성될것같다.
아 뭐.. 어찌됐든 소득이야 당연히 발생하겠지.
내 말은 행정부처까지 옮겼다면 단순히 기업체를 옮겨 실리콘벨리를 만들었던것보다는 소득의 측면에서 +α 아니였을까?
행정부처가 몇개라도있으니 명목상의 남한의 중심이 되기도 한거고.. 부동산 이런측면도 무시할수는없을테니..
그냥 충청도민들이 화내는거보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수있었는데 정부가 마음대로 바꾸어놨다는 측면에서 많이 분노하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