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세로 이사를 가게됐는데여 전기세를 한계량기에 두집이같이 내더라구요 그래서 집주인한테 계량기 따로 달아달라고 했는데 한전을 안부르고 작은 전자게량기를 달아주더라구요.
시작은 304로 시작해서 지금은 504됏는데 단위가 kwh 데 그러면 200kwh 썻단말인가요?
저희는 두식구이구 가계일로 가계에서 자는일이 허다하기땜에 딱일주일에 3번들어가거든요 일땜에
그리고 저희가 이사를 7월 23일날왔고 오늘날짜로 8월 16일이면 24일썻다는이야기인데..
가전제품도 아직 사야하기땜에 있는거라곤 티비랑 컴퓨터 형광등 세탁기 밖에안쓰고
일주일에 세번들어가는데 세탁기는 여태 4번돌렸구요 저희가 일끝나고 들어가면 밤10시~아침 10시에나오는데 전기도 밤에만 잠깐쓰는데여 저번집에선 저희가아무리많이써도 15000원이 넘어본적이없는데 200kwh 벌써이만원이 넘는다는소리인데
전자계량기가 숫자인데 이상하게 많이 올라가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나갈때 전기코드도 다빼고나가는데 전기가 세나가는것같진않은데... 하루밤사이에 40kwh 숫자가 막올라가더라구요. ㅜㅜ
뭔가이상한거같은데 제가 단위계산을 잘못한건지....ㅜㅜ 아시는분좀 제발도와주세여..
지금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데 이데로가다가는 전기세 감당못할꺼같은데...
혹시 계량기를 많이올라가게할수도 있나여? 숫자 하나하나올라갈때마다 신경이쓰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