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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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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실 2005~2011년까지 경기도의 개발행위허가건수와 면적
임걸령 추천 0 조회 220 13.07.01 11: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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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01 13:01

    첫댓글 세종이는 안정적인 중산층 정도의 수익이 있고 정년까지 보장되는 사람들의 인구 유입이 급증하므로 개발행위건수가 급증하는 것이 당연하구요... 지방의 대도시들을 보면 제로섬 게임입니다. 대도시에서 한곳에 대규모 택지개발을 하면 기존의 구도심의 가격은 하락합니다. 실제로 지방의 대도시 구도심 주택 가격이 88년에 평당 400만원 하던 것이 현재는 130만원입니다. 공시지가보다 못하게 판매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경기도도 이제는 제로섬 게임입니다. 개잘된다고 가격이 오르면 구도심은 가격하락이 된다는 것이 아닐까요...2000년 이후 전국의 공시지가 총액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상승한 지역이 있으면 하락한 곳도 있습니다

  • 작성자 13.07.01 13:01

    그런데 사람들은 상승한 지역은 환호하고 몰려들지만 하락한 지역은 보지도 않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하락한 지역이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지방의 중소도시 가보면 가격이 10~20년 전보다 오히려 낮은 지역이 상당합니다.

  • 작성자 13.07.01 13:39

    제가 새벽님한테 또 선더님한테도 지방은 이래이래서 올랐다고 몇번 이야기 드렸네요...지방 대도시 가보시면 택지지구 아파트 용지 분양가 2000년정도에서 지금까지 분양가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몇곳 보면 평당 150~200만원 정도입니다. 때문에 지방의 경우 토지 가격은 그대로고 반면 그동안 평당 건축비가 2000년 이후 100% 이상 상승했으니 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은 당연하지요.. 이는 아파트 가격에서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반면 서울은 토지 가격이 평당 2000~5000만원입니다. 여기는 토지가격이 절대적이지요..토지 가격은 상승도 하락도 있지만 건축비는 보통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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