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16년 5월 25일, 영국 경영 전문지 '스포츠 프로(SportPro)'에선 시장 잠재성이 큰 스포츠 선수 50인을 발표 하였다.
이중 상위 10명의 명단이다.
단순히 지금 돈을 많이 벌고 있는 기준이 아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시장 가능성의 순위이며
'2015년 랭킹'은 동일 기관이 동일한 주제로 지난해 발표하였던 순위이다.
10위
미카엘라 쉬프린 (Mikaela Shiffrin)
종목 : 스키
나이 : 21세
국적 : 미국
2015년 랭킹 : 18위
9위
미시 프랭클린 (Missy Franklin)
종목 : 수영
나이 : 21세
국적 : 미국
2015년 랭킹 : 4위
8위
네이마르 (Neymar Jr)
종목 : 축구
나이 : 24세
국적 : 브라질
2015년 랭킹 : 2위
7위
리디아 고 (Lydia Ko)
종목 : 골프
나이 : 19세
국적 : 뉴질랜드
2015년 랭킹 : 23위
6위
니시코리 케이 (Kei Nishikori)
종목 : 테니스
나이 : 26세
국적 : 일본
2015년 랭킹 : 8위
5위
앤서니 조슈아 (Anthony Joshua)
종목 : 복싱
나이 : 26세
국적 : 영국
2015년 랭킹 : 35위
4위
조던 스피스 (Jordan Spieth)
종목 : 골프
나이 : 22세
국적 : 미국
2015년 랭킹 : 3위
3위
비라트 콜리 (Virat Kohli)
종목 : 크리켓
나이 : 27세
국적 : 인도
2015년 랭킹 : 6위
2위
폴 포그바 (Paul Pogba)
종목 : 축구
나이 : 23세
국적 : 프랑스
2015년 랭킹 : 11위
1위
스테판 커리 (Stephen Curry)
종목 : 농구
나이 : 28세
국적 : 미국
2015년 랭킹 : 7위
첫댓글 포그바 포그바!!
커리는 이미 농구신인뎁
포텐 터지기전 연봉계약을 너무낮게해서 그렇지 담 계약땐 르브론보다 더받을듯
커리를 신이라고 부르기에 이번시리즈에 너무 개털리는 중이라...
실망스럽죠 현재는 축구에서 메시랑 비교하는것도 메시한테 미안할정도.
개털리다니요...? 커리덕분에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도 달성하고 플레이오프는 커리가 부상당해서 팀이 잘안돌아갈 뿐인데...정규시즌 만장일치 MVP도 받았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두루마리휴지 실망스럽긴하죠. 단일시즌 조던과 비교된 선수인데 컨파에선 저번시즌 파이널처럼 부진중이니깐요.
@두루마리휴지 인터뷰에서 감독이랑 커리도 부상 없다고 인터뷰 하던데요. 부상있었으면 커리 기용도 안했을거고 지금의 부진에 그건 핑계거리가 안된다고 인터뷰했던데 부상이라뇨..그냥 빡센수비에 커리조차도 고전하고있는거죠;; 정규시즌과는 현저히 다른 플레이오프 모습에 실망스럽고 그래서 신급대우는 아직 이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알도짱짱맨 커리 부상당해서 플레이오프 초반에 쉬었던거 모르시나보네요...제대로 알아보고 말씀하시죠...재활받은지 얼마 안되서 뛰니까 당연히 부진한건 맞는거죠...선수들이 기계도 아니고 부상회복했다고 바로바로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겠죠
@카터타임 당연히 조던하고는 어떤선수도 비교할 수 없는거지만 커리가 이번에 보여줬던 것들을 보면 분명 역대급 선수고요. 플레이오프때는 부상때문에 쉬고 회복한 뒤에 바로 뛴거니까 예전실력 안나오는게 당연하죠.
@두루마리휴지 제 생각인데 커리 포틀 시리즈 복귀해서 날아다니고 오클전 부진한건 작년 파이널처럼 거친 수비에 막힌거라봅니다. 오클 스위치 디팬스를 못 뚫어요. 또 커 감독은 부상이 아니라고 두번째 경기는 오히려 컨디션 좋아보였다고도 했죠.
제생각인데 지금 골스감독이 선수들을 100프로활용못한다는생각이드네요 포틀감독처럼 선수들이별로여도 전술을 잘사용하거나 전략을잘짜든가해야되는데 커감독은 좀 그런게떨어져보여요 농구도 축구만큼이나 감독전술이중교하거든요
안치홍 올해제대~
리디아고 15년 랭킹이 23위라니 어디 자료인지 ㅡㅡ
15년은 박인비랑 엎치락뒤치락했고 지금은 박인비 출전 많이 못해서 그냥 원탑인데
모든종목 선수들 통틀어서 랭킹같아요.
박인비 부상때문에 예전기량 찾기 힘들다고 그러던데
순전히 박인비 때문이라면 당분간 계속 탑클라스 들겠네요
미시 프랭클린은 결혼해서 미시인가요?
핵노잼
조슈아쩌넹 네이마르는 팔이므지길어보이네요
커리 올해 최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