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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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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그녀와 인연을 끊을려고 하니.......
보슬비 추천 3 조회 477 23.12.29 12: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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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9 13:16

    첫댓글 엄마 눈물이 나네요 울엄니는 92 세 그냥 못걸어도 누어 있어도 엄마가 있어 행복 합니다
    엄마 그이름은 눈물 입니다

  • 작성자 23.12.30 12:11

    님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행복감
    세모 밑에
    훈훈한 마음으로 다가 옵니다.

    2024년도에는
    2023년보다 더 멋진
    어머님과의 추억 만드시길 갈망합니다.

  • 23.12.29 13:54

    내가 부를 엄마
    희미해진지 오랜데
    울컥 해지네요!!!

  • 작성자 23.12.30 12:15

    마음껏
    불러보고 싶은 이름




    희미해 진
    어머님과의 추억

    내리는 눈과 함께
    옛 추억을 소환하셔서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울컥하지 마시고
    엄마의 얼굴을 떠 올려 보십시요

  • 23.12.29 20:34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이제는 떠나보내시고 2024년
    새롭게 지내보세요
    떠나신분 너무 그리워 하면 이승에서. 떠나질 못한다고 하더이다

  • 작성자 23.12.30 12:18

    엄마의
    자욱을 지워야만
    서로가 행복하다는

    님의
    마지막 구절에
    100% 동의하는 바 입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23.12.29 21:03

    이제..그만
    눈물방 뽀송뽀송히

    주님의 은혜아래서
    늘 마음 평안히 요🙏

  • 작성자 23.12.30 12:19

    네.
    이제
    그만 할께요.

    내리는
    하얀 눈이
    뽀송히 쌓이는 세모 밑

    님께
    평화를 빕니다.

  • 23.12.29 23:41

    보슬비님의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도 가끔은 쉬엄쉬엄 함도 편할듯도 싶네요.

    해도해도 어찌 평생 베풀어 주신 부모님 은혜를
    갚기에는 늘상 불효자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게지요.

    이제는 그 자식도 황혼에 들어 섰으니 좀덜 생각한다 해도
    부모님 마음은 "그래, 잘 생각했다" 하실겝니다.

    늘상, 부모님은 자식에게 그리 대해 주신
    천륜지정(天倫之情) 아니겠습니까...

    한해 남은시간 편(便)히 마무리 잘 하시라고
    2번째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3.12.30 12:22

    고운 말씀으로
    격려 해주시는
    님의 말씀에
    항상 고맙습니다.

    2024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곁에 행복이 늘 따라붙길 기원합니다.

  • 23.12.30 01:37

    맘에서 우러나오는 글에 감동을 받고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소박한 삶의 행복을 준 보슬비님
    참 멋진분입니다~힘내세요

  • 작성자 23.12.30 12:25

    센스스런
    마음이 어울리는
    님의 닉네임이
    한 해를 넘기는 길목에서
    희망을 불어 넣어줍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23.12.30 08:48

    이세상이 아닌 다른 세계로 떠나셨으니 놓아 드려야 훨훨 떠나시겠죠
    문득 문득 그리워 할수는 있겠죠 ᆢ

  • 작성자 23.12.30 12:29

    님께서는
    저보다 먼저
    어머님을 놓아준
    선배님이 아니실까? 유추하여 봅니다.

    그리워 함에 있어서
    "문득" "문득"이라는 단어가
    최고의 모범 답안인 것 같습니다.

    2024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소망
    몽땅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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