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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digital camera詩] 광장』 - 컴페어뉴스
꽃 시(時) 반세기 전부터 가슴에 살던'그때'는 아직 여기 있다수많은 이들은 지나갔고지금도 시곗바늘처럼 가고 있다옛 길을 찾아온 시간은 다시 봄이다 70년대에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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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 時~♡ 역시 깊은 사유로 이끕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댓글도 고맙습니다^^
사진을 보니 4년간 다녔던 모교네요. 맞나 비슷한 다른 학교인가 싶어 자세한 내용을보니 복현동 모교 맞네요. 다시는 돌릴 수없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송재옥샘 덕에추억 소환했습니다^^
아, 대구에서 학교다니셨군요^^반갑습니다^^ 선생님♡
@송재옥 제게 대구는 울 아버지 젊은 시절을 살아내신 고향이라 늘 마음이 갑니다
@송재옥 대구 토박이 입니다. 경북대 꽃시계랑일청담 유명했었는데~ 수일내로 학교에한번 가봐야겠어요. 얼마나 변했을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요.
@엘리사(이연희) 어머 그러시군요.가까이 사시나봐요?더 반갑습니다^^
@초아 김경화 그런 연이 있군요!
푸르고 곱던 봄날의 시간이 느껴집니다~^^
네, 오월 같은순수 시절요♡
디카시의 매력이 또 있군요. 이미지가 없는 문자시였으면몰랐을텐데 이렇게 文友가 되어가넹ㆍ엘리사님 저도 반갑습니다.디카시& 에세이 장르 없을까요.멋집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장르까지야...ㅎ
저도 사실 경북대생들과 인연이 있답니다.ㅎ쭉--꽃시를 따라 갔다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어머. 그러시군요^^선생님은 경북대생들과 인연이 있고저는 경대 잠자리와 알밤 그리고 감나무 낙엽과 연이 있네요^^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도 저 꽃시계를 보니그 옛날 어느 한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꽃피던 그 시절로요. ㅠㅠ
선생님의 꽃 피던 시절은 어떠했을까...상상을 해봅니다.말쑥한 문청으로 시집을 꺼내서잔디밭에 앉곤 하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을까요?
사회인이 되어 오랜만에 초등학교에 갔더니 운동장이 너무 작았습니다. 이상해서 둘러보니다 그대로인데 그 넓던 운동장이 너무 작아 이상했던 기억... 그나마 지금은 폐교가 되어 다른 용도로쓰이고 있더군요작품 보고 너무 공감이 되어 제 어린 시절로 잠시 여행 다녀왔습니다^^
저도 수 년 전에 다니던 국민학교에도 갔었지요.좁아지긴 했지만 구조가 그대로여서거의 기억에 나는 게 신기했어요.
첫댓글 꽃 時~♡ 역시 깊은 사유로 이끕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도 고맙습니다^^
사진을 보니 4년간 다녔던 모교네요. 맞나
비슷한 다른 학교인가 싶어 자세한 내용을
보니 복현동 모교 맞네요. 다시는 돌릴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송재옥샘 덕에
추억 소환했습니다^^
아, 대구에서 학교다니셨군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송재옥 제게 대구는 울 아버지 젊은 시절을 살아내신 고향이라 늘 마음이 갑니다
@송재옥 대구 토박이 입니다. 경북대 꽃시계랑
일청담 유명했었는데~ 수일내로 학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얼마나 변했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요.
@엘리사(이연희) 어머 그러시군요.
가까이 사시나봐요?
더 반갑습니다^^
@초아 김경화 그런 연이 있군요!
푸르고 곱던 봄날의 시간이 느껴집니다~^^
네, 오월 같은
순수 시절요♡
디카시의 매력이 또 있군요. 이미지가 없는 문자시였으면
몰랐을텐데
이렇게 文友가 되어가넹ㆍ
엘리사님 저도 반갑습니다.
디카시& 에세이 장르 없을까요.
멋집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르까지야...ㅎ
저도 사실 경북대생들과 인연이 있답니다.ㅎ
쭉--꽃시를 따라 갔다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어머. 그러시군요^^
선생님은 경북대생들과 인연이 있고
저는 경대 잠자리와 알밤 그리고 감나무 낙엽과 연이 있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도 저 꽃시계를 보니
그 옛날 어느 한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꽃피던 그 시절로요. ㅠㅠ
선생님의 꽃 피던 시절은 어떠했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말쑥한 문청으로 시집을 꺼내서
잔디밭에 앉곤 하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을까요?
사회인이 되어 오랜만에 초등학교에 갔더니 운동장이 너무 작았습니다. 이상해서 둘러보니
다 그대로인데 그 넓던 운동장이 너무 작아 이상했던 기억... 그나마 지금은 폐교가 되어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더군요
작품 보고 너무 공감이 되어 제 어린 시절로 잠시 여행 다녀왔습니다^^
저도 수 년 전에 다니던 국민학교에도 갔었지요.
좁아지긴 했지만 구조가 그대로여서
거의 기억에 나는 게 신기했어요.